'맛집속 음식'에 해당되는 글 97건

  1. 2010/02/09 5살소녀의 달걀 볶음밥 만들기 (3)
  2. 2010/02/07 [남당수산 새조개] 1월 제철만난 싱싱한 새조개 샤브샤브가 최고 (3)
  3. 2009/12/27 [홍대] 저렴한 가격으로 조개구이를 배터지게 먹을 수 있는곳 "깔레" (12)
  4. 2009/12/25 [종로4가] 소불고기를 저렴하게 즐길수있는 대화정
  5. 2009/12/14 내가 좋아라하는 신세계백화점 상하이델리 왕만두 (1)
  6. 2009/11/24 [연남동] 기사식당 골목의 최고 식당 "송가네" (8)
  7. 2009/11/19 [신사동] 칼칼하고 개운한 맛 "송탄 부대찌개" 입니다. (8)
  8. 2009/11/18 [남영동] 양념갈비살과 갈매기살이 최고 "진대포" (12)
  9. 2009/11/17 [경기/이천] 어머니가 끊여주신 손맛 그대로 "마당곰탕" (2)
  10. 2009/11/09 [남산/소월길] 정감어린 부대전골 집 "누나네" (7)
  11. 2009/11/04 [홍대입구]요즘 참치로 이름날리는 이춘복참치집 (10)
  12. 2009/11/04 [속초/양양] 메밀국수의 지존 영광정 메밀국수집 (4)
  13. 2009/10/23 초라해 보이는 김밥, 그 속은 맛과 함께한 장모님의 사랑이였습니다. (14)
  14. 2009/10/19 [청파동] 미녀와 야수 돼지 껍데기 포대포집 (3)
  15. 2009/10/13 꿔바로우와 빨간짜장면이 최고인 공릉동 味 chai (미차이) (13)
  16. 2009/10/13 붉은 자장면 보셨나요? 맛도 맛이지만 신기함에 더 놀라. (64)
  17. 2009/10/09 세상에서 제일작은 미니Bar 보셨나요? (10)
  18. 2009/10/08 [상수동] 세상에서 제일 작은 BAR 럭키스트라이크
  19. 2009/10/08 오동통한 내 너구리 이제는 용기컵면으로 즐겨요.
  20. 2009/10/06 [상수동]국수집에서 소주를? 정갈하고 맛있는 소담한그릇
  21. 2009/10/05 현정이 손잡고 아웃백 스테이크하우스 가을메뉴 먹으러 고고싱 (3)
  22. 2009/10/01 [중림동] 연탄향이 솔솔 대박 닭꼬치구이 호수집 (1)
  23. 2009/09/26 시장통에서 먹던 떡볶이 생각에
  24. 2009/09/24 [숙대입구]Onigito 오니기리 전문점인듯 한데.... (2)
  25. 2009/09/14 대하구이와 꽃게찜...그리고 꽃게탕 ^^
 


5살소녀의 달걀 볶음밥 만들기

제 아이는 5살된 귀여운(?) 딸아이입니다. 아이를 키우면서 크게 뭘 해준건 없지만 항상 생각하는건 엄마랑 아빠랑 무엇이든 함께하는 것에 촛점을 맞추고 키워오고 있습니다. 청소도 같이, 책도 같이, TV도 같이 거의 모든것을 함께 하려고 노력중이지요.

쉬운것은 아니지만 아이가 즐거워 하는 모습에 기쁘게 행하고 있습니다. 일요일 오전 엄마 혼자 목욕간 시간 뭘 할까 고민하다  현정이와 볶음밥을 해보기로 했습니다. 칼,불,기름 위험하기는 하지만 예전부터 조금씩 함께 하다보니 조심조심 잘 따라하는 현정이. 오늘은 현정이가 모든것을 다 하기로 결정하고 볶음밥 재료들을 준비해 주었습니다.

오늘의 요리사 현정이 입니다. 혼자서 볶음밥을 한다는 기대감에 잔뜩 들떠있습니다. ^^ 들고있는 칼은 날이 서있는 칼이 아닌 고기나 빵등을 자를때 사용하는 비교적 위험하지 않은 칼입니다. 예전부터 사용법과 주의사항을 알려줘서 잘 사용은 하지만 그래도 옆에서 항상 주의깊게 봐주어야 합니다.



오늘 볶음밥 재료....평소에는 당근,호박등 야채를 잘 안먹지만 이렇게 혼자서 요리할때는 다 먹는다는...ㅋㅋ 아이들 편식때 이런방법을 사용하면 좋을 듯 합니다.



1. 재료썰기
햄,당근,호박,새우,양파등....적당한 크기로 깍뚝썰기 해줍니다. ^^; 칼잡는 폼이 안정적입니다. 날이 서있는 칼이 아니므로 자른다기 보다 톱질하듯이 썰어야 합니다. 볶음밥 진행중 가장 위험한 잡업(?) 이라 하겠습니다. 옆에서 끝날때까지 주의 깊게 지켜봐야 합니다. 또 도마가 밀리지 않게 잡아주어야 하고요.



재료들 깍뚝썰기(?) 현정이 혼자 다 썰어논 것입니다. 전 그릇에 담아 주기만 하였지요. 왼지 뿌듯해 지네요..^^;



이제 재료들을 볶을 차례입니다. 미리 썰어둔 야채류와 달걀 그리고 밥



2. 달걀 스크램블
아이라서 그런지 달걀깨기가 가장 힘든 부분입니다. 성인들은 손이 뭍을까봐 살살 톡톡!! 달걀을 깰텐데....아이들은 그런게 없습니다. 그냥 책상 모서리에 툭!!!!! 달걀 흰자 질질 흘리며 후라이팬에 투하..... 아래 사진에서 보시듯 살포시 깨넣는게 아니라 그냥 위에서 투하입니다. 달걀이 사방으로 쫙 퍼지지요. 그래서 후라이팬은 볼이좀 깊은 것으로 사용했습니다. 저만의 노하우랄까..ㅎ

예전부터 불은 뜨겁고 위험한 것이라 가르쳐서 그런지 불은 약간 무서워 합니다. 한번 데인적도 있고해서...그래도 이정도면..^^;



달걀 스크램블을 할것이니 뭐 이렇게 퍼지든 저렇게 퍼지든 상관없습니다. 그냥 휘 저어주시고



아무튼 완성된 달걀 스크램블 ^^



3. 야채볶이
이제는 야채들을 볶아줄 차례입니다. 뭐 딱딱한 재료부터 볶아야하네....순서가 있지만 저희는 그냥 다 넣고 함께 볶습니다.






4. 밥 볶아주기
어느정도 익었다 싶으면 밥을 투하하고 볶아줍니다. 작은 알갱이의 야채류을 볶을때는 잘 볶는다 싶었는데 ... 밥이 들어가니 힘들어 하네요. 이럴때 아빠가 도와주면 함께하는 즐거움이 늘어나겠지요. ^^



볶음밥 간을 위해 굴소스를 조금 넣어 줍니다.



5. 밥+스크램블
야채와 밥을 볶아준 후 미리 만들어논 달걀 스크램블을 넣고 다시한번 살짝 볶아줍니다.



6. 달걀 볶음밥 완성



현정이 혼자서 볶음밥 전부를 다 했다고는 할 수 없지만 재료썰고, 달걀스크램블 만들고, 밥볶고 거의 90%이상을 혼자서 했다고 봅니다. 아빠는 재료 가져다 주고 불조절해 주고 옆에서 조언만..^^
이렇게 만든 밥을 당근들어갔다고 골러내고, 먹기싫다고 안먹는 아이는 아마도 없을 것입니다. 집에 편식하는 아이가 있다면 이 방법을 사용해 보시면 아마도 많이 바뀌리라 생각되네요.



첫 요리를 훌륭하게 완성한 현정양....자신이 만든 볶음밥과 한컷 찍어달랍니다. ㅋㅋㅋ



정말 맛있게 반찬도 없이 한그릇 뚝딱 해치운 현정이...다먹고 나서 "아빠~~~나중에는 아빠것도 만들어줄게..^^"



많은것을 해주고 좋은것을 사주고 다 좋지만 가장 중요한것은 함께하는 것이 아닐까 생각되고 그렇게 행하려 노력하며 살아가고 있습니다. 함께해서 즐거운 아이와 함께해서 행복한 아빠.....이게 행복한 가정아닐까요..^^;






Posted by 홍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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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귀여운 따님이 요리도 잘하고~~ 이제 다 키우셨군요..^^ 부럽습니다.
    여행을 마치고 몇일전 귀국~ 김군이제 블로그로 컴백 입니다용~

    2010/02/10 21:59 [ ADDR : EDIT/ DEL : REPLY ]
    • ㅎㅎ 즐거운 여행되셨는지요. 부럽습니다.
      여행떠난지 몇년은 된 듯 하네요. 후기 기대하겠습니다.

      2010/02/17 08:59 [ ADDR : EDIT/ DEL ]
  2. 성냥

    우왕..너무 행복해보이고, 정말 많이 컸다~~~~ 말도 잘하고..
    오빠 행복하겄수~ 요리잘하는 딸 둬서 ㅋ

    2010/04/02 09:56 [ ADDR : EDIT/ DEL : REPLY ]

 

[남당수산 새조개] 1월 제철만난 싱싱한 새조개 샤브샤브가 최고

매서운 추위에 입맛도 떨어지고 몸도 피곤해서 이맘때 쯤이면 입맛을 돌게해주는 무엇인가 생각나는 시기입니다. 이맘때면 생각나는 것이 바로 새조개 인데요. 새조개의 야들야들하고 쫄깃한 육질의 맛을 잊을 수 가 없습니다. 1월중순부터 2월중순까지가 제철이라고 하는데 때마침 "식도락계 슈퍼스타! 남당수산 새조개 이벤트"에 선정되어 귀한 새조개를 배송 받았습니다.


아이스박스에 남당수산 파란색 테이프가 둘러져있는게 인상적이네요. 새조개가 도착하니 마음이 급해집니다. 빨리 내용물 확인하고 어떻게 먹을까 고민고민 ^^; 박스를 열어보니 잘 손질된 새조개 진공포장과 쭈꾸미,기타조개류, 그리고 초장이 들어있습니다.
솔직히 남당수산에서 새조개를 배송받기 전에는 새조개의 생명인 신선함을 어떻게 유지할까 했는데....막상 새조개를 받고 나니 그런 걱정은 순식간에 없어지네요.


박스안에 동봉된 편지가 있었는데..처음에는 새조개 조리법인줄 았았습니다. 편지를 열어보니 잘 생기신 남당수산 사장님 얼굴이 박혀있는 명함과 위드블로그 "식도락계의 수퍼스타! 새조개" 캠페인 선정 축하내용과 물량수급이 불안정해서 배송이 늦어졌다는 사과내용이었습니다. 그것도 프린트 인쇄물이 아닌 손수쓴 자필글씨로....정말이지 몇년만에 받아보는 자필편지인듯 작은것 하나에도 정성을 다하시는 사장님의 마음을 한편 느낄 수 있었습니다.



받은 새조개를 어떻게 요리해 먹을것인가?....이것저것 고민고민 하다가 샤브샤브가 제일 적격 아니겠느냐..라는 만장일치(?) 합의를 보았습니다. 싱싱한 새조개에 뭐 필요한게 있겠습니까..그냥 살짝 데쳐먹으면 그 자체로 끝내줍니다.

손질된 새조개외에 추가로 배송된 녀석들입니다. 큰새조개와 작은새조개,작은조개 그리고 귀여운 쭈꾸미.....조개류는 소금물에 해감시켜 깨끗이 손질해 주고 쭈꾸미는 살짝 행궈만 주면 준비끝



밀봉한 상태로 배송된 잘 손질한 새조개는 흐르는 물에 살짝 행궈줍니다. 위드블로그 캠페인에서는 새조개 1kg이라고 했는데
배송받은 새조개는 훨씬더 많아 보입니다. 저절로 입가에 미소가...^^;



샤브샤브를 위해서 준비해논 새조개와 조개류...이제 끊는 물에 들어가기만 하면 됩니다.



새조개로만은 배가 차지 않을듯 하여 준비한 샤브샤브용 등심불고기



샤브샤브 육수를 만들고 조개류와 쭈꾸미를 넣고 각종 야채도 함께 투하하여 뽀글뽀글 끊여줍니다.



살짝 데치듯 익힌 쭈꾸미는 먼져 건져내어,.... 기다리는 동안 침고인 입안을 진정시켜주는 용도로 활용. 쭈꾸미 자체로만 먹어도 참 인기있을 녀석인데 오늘은 새조개에 밀려서 찬밥(?) 신세라고 할까요..^^;



샤브샤브 육수가 어느정도 끊고나면 이제 본격적으로 "식도락계 슈퍼스타! 남당수산 새조개"를 투하합니다. 오래동안 새조개를 끊이면 육질이 질겨지므로 살짝만 데쳐서 먹는게 야들야들하고 쫄깃하게 새조개맛을 느낄수 있는 방법입니다.



살짝 데쳐진 새조개맛은... 정말 조개류중 최고라 할 수 있는 맛입니다. 쫄깃하고 달콤한 맛이 입안을 가득 매웁니다.




정말 순식간에 새조개는 어디론가?....입속으로 다 사라져 버리고 말았습니다. 함께 먹기위해 준비한 등심불고기가 없었더라면 아쉬움을 어떻게 달랬을지 .... 함께한 식구들 모두 새조개의 감칠맛에 흠뻑 취했네요. ^^


등심샤브샤브와 새조개 샤브샤브...함께 먹어도 맛이 참 좋습니다. 그런데 중요한것은 조개용 샤브샤브와 고기용 샤브샤브 육수는 따로 준비해 따로 샤브샤브 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조래류와 고기류를 함께 샤브샤브하면 조개샤브샤브의 만의 시원한 육수맛이 살아지고 고기육수와 섞여 텁텁해 집니다. 



등심불고기용 샤브샤브는 옆테이블에서 따로 준비중....




준비한 새조개도 다먹고....등심불고기도 다먹고...이제는 칼국수로 배를 채울시간입니다.
샤브샤브는 참 좋은 식단중 하나라 생각되는게...신선한 메인 요리를 간편하게 먹을 수 있고, 또 우려난 국물에 칼국수나 죽을 만들어 먹을 수도 있고..여러가지 음식을 한번에 먹을 수 있어 좋은 듯 합니다.

새조개를 샤브샤브하고 난 육수에 물을조금 넣고 팔팔 끊여주고 준비한 칼국수를 붙지않게 털어서 넣어 줍니다. 그리고 또 푹 끊여주면 샤브샤브 칼국수 끝!....^^ 정말 쉽죠잉~~~~~ㅎㅎ 




시원한 국물에 우려끊인 칼국수 김치한점 올려 먹으면 그것만으로도 훌륭합니다.




그래도 아쉬워 준비한 샤브샤브 죽....국물을 조금만 남기고 각종 야채 넣고 밥넣고....



푹 끊여주다가 계란하나 투입하여 볶드시 끊여주면 샤브샤브 죽도 오케이....



오늘 샤브샤브 마지막 메뉴인 샤브샤브죽으로 아쉬운 새조개 샤브샤브를 마무리 합니다.



정말 요즘 새조개가 제철 이라는것을 온몸으로 느낄 수 있었던 새조개 샤브샤브!!! 그리고 남당수산에서 준비해 주신 정말 신선도 최고의 최고급 새조개를 맛볼 수 있었는 좋은 시간이었습니다. 함께드신 분들도 새조개의 신선함과 맛에 반하셔서 조만간 다시 새조개로 뭉치자고 하십니다. 

추운겨울 잃어버린 입맛을 되찾고 싶으신 분들께 권합니다. 쫄깃하고 고소하고 야들야들한 새조개! 남당수산과 함께라면 더욱 신선하게 맛보실 수 있으리라 생각하며 추천해드립니다. "식도락계 슈퍼스타! 남당수산 새조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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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홍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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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 쫄깃하고 고소한, 홍성군 남당수산의 '자연산 새조개'  삭제

    2010/02/08 23:37TRACKBACK FROM 초하뮤지엄.넷 chohamuseum.net

    지난 해 9월, 한 여름의 열기를 견뎌내고 찬바람이 불기 시작할 때, 충남 홍성의 남당항에서 갓 잡아 올린 '자연산 대하' 맛을 지금도 잊을 수가 없습니다. 저는 체질적으로 비위기관이 나약해서 음식 냄새가 유별나게 강하거나 비린 맛과 냄새가 심한 해산물 요리를 좋하지 않는 편입니다. 그런데 남당수산에서 보내주었던 '자연산 대하'의 그 맛은 전혀 비리지 않아서 맛있게 먹었던 기억이 지금도 생생합니다. 이번에도 그 '대하총각 새조개처녀'네 가게에서 주관..

  2. 대하총각 새조개처녀..겨울의 별미 새조개로 다시 블로거님들을 만나다..  삭제

    2010/02/11 14:02TRACKBACK FROM 대하총각 새조개처녀의 서해바다이야기

    지난 가을 대하 캠페인에는 총 167명이 신청해주셨구요. 이번에는 137분이 신청해주셔서 20분이 선정되셨습니다. 새조개 캠페인에 선정되신분들은 먹는언니님, 초하님, 코페르니쿠스님, 해나스님, 라니조아님, 미묘님, 애니님, 아지아빠님, 윤뽀님, 흑백테레비님, 호박님, 콜라님, 수영마미님, 홍이블로거님, 떠오르는차차님, djrah님, 햄톨대장군님, 엄마나무님, 독서락님, 도로시홀릭님까지 20분입니다. 리뷰어로 선정되신 것을 다시 한번 축하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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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홍이블로거님~ 정성 가득한 리뷰 감사드립니다.~~
    새조개는 역쉬 샤브샤브가 좋아요~ 전에 새조개와 쇠고기를 같이 샤브샤브해서 먹어봤는데. 시원한
    조개의 맛이 살짝 반감되더군요.. 구차으셔도 말씀데로 육수를 나누어서 샤브샤브를 하는게 맛이 좋습니다.
    그리고 샤브샤브후엔 항상 면이라고만 생각했는데.. 죽도 괜찮은데요~~

    2010/02/11 14:10 [ ADDR : EDIT/ DEL : REPLY ]
    • 제가 더 감사드립니다. 싱싱한 새조개 맛보개 해주셔서..^^
      정말 참 맛있었습니다. 식구들과 함께 먹었는데 인기 최고 였다는..^^

      2010/02/17 08:59 [ ADDR : EDIT/ DEL ]
  2. 성냥

    오 맛있겠따... 남당수산 새조개라..흠..

    2010/04/02 10:00 [ ADDR : EDIT/ DEL : REPLY ]

 


2000년 초반에는 서울에 조개구이집이 엄청나게 많았었는데....
그래서 맛있는 조개구이를 쉽게 맛볼 수 있었는데...
어느순간 순식간에 서울에서 조개구이집들이 싹 없어졌습니다.
조개구이를 먹고싶으면 오이도나 강남쪽으로 찾아 떠나야 했던 기억이...

그런데 크리스마스날 어디 갈때없나 이곳저곳 수소문 하던중
아는 동생이 홍대에 저렴하고 무한리필되는 조개구이집이 있다하여 찾아가 봅니다.

홍대정문 놀이터 찰리브라운카페 옆에 위치한 조개,새우 무한리필점 "깔레" 입니다.

입구 분위기가 조개구이집이라기 보다는 카페같은 분위기입니다.
파란색 간판이 무척이나 인상깊어 보이네요.




"아무것도 묻지도 않고 따지지도 않고 마구 퍼드립니다." 카피가 무지하게 마음에 드네요. ^^



깔레는 반지하에 위치하고 있지만 조개구이집 특유의 비릿한 냄새가 나지 않고 아래 사진처럼 깔끔한 인테리어로 손님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요즘 대세인 블로거 마케팅을 하고 계시는 사장님
"깔레"를 소개하는 포스팅을 올리면 쿨피스와 해물라면 or 새우를 주신다 합니다.



조개구이 기본 셋팅입니다.



계란찜과 된장찌게를 내주시고



깔레의 주문시스템은 3인이상 새우를 제외한 조개구이를 무한리필로 드실때 9,900원/인
3인이상 새우와 조개를 무한리필 드실때는 13,000원/인
되겠습니다. 저희는 5명이서 새우와 조개 무한리필 세트를 주문해 봅니다.

주문한 새우와조개 무한리필 세트가 나왔습니다. 정말 커다란 쟁반에 조개가 한가득 실려 나옵니다.
그리고 그 조개위에 홍게가 한마리 떡하니 자리잡고 있네요.
무엇보다 가리비를 많이줘서 참 좋았습니다.
뭐 계속해서 리필이 되니 조개로만 충분히 배채울수 있을듯 합니다.






불판에 조개류를 올리고 초장을 뿌려 줍니다.
조금 아쉬웠던 부분은 가리비에 치즈나 양념이 안되어 온다는거....
무한리필집에서 하나하나 양념해줄 시간이 없겠지만..^^
다음에는 피자치즈를 한봉 사가지고 가면 좋을듯합니다.ㅎㅎ




새우도 나와주십니다. 이날 입에서 비린네 날때까지 새우 까먹은 기억이..^^



홍게도 불판위에 올려주시고



키조개도 올려봅니다. 

조개가 무한리필이라고는 하나 키조개와 홍게는 무한리필이 아닙니다.
서빙보시는 분들이나 사장님께 애교좀 날려주시면 서비스로 더 주시긴 하지만..^^



서비스로 주신 조개탕이 너무 시원해서 해물칼국수하나 시켜봅니다.
칼국수 국물이 정말 끝내줍니다.




국수사리 2인분 추가해 주시고, 조개,새우를 그렇게나 먹고 국수를 또 이만큼이나 먹고....정말 배터지게 먹고 왔습니다.



칼국수에 제주도에서만 볼수 있었던 "딱새우"가 들어있네요. 작지만 달콤한 맛이 났던 딱새우



마지막 가는길에 사장님께 딱새우가 다 있네요....말씀드렸더니 맛이나 보라고 딱새우 회로 몇개 주셨습니다.
정말 딱새우 기가막힌 맛이납니다. 달달하니 너무 달콤한 맛. ^^


이날 5명이서 무한리필 조개구이,칼국수3인분,소주,맥주 신나게 먹고 101,500원 나왔네요. 정말 저렴하게 배터지고 먹고온 날입니다.
크리스마스날 가서 그런지 더욱 행복했었던 홍대입구 조개구이 무한리필 집 "깔레" 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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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홍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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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우와~ 맛있겠네요 ㅎ
    역시 홍대엔 맛집이 많군요 ㅎㅎ
    한번가보겠습니다^^

    2009/12/27 23:50 [ ADDR : EDIT/ DEL : REPLY ]
    • ㅎㅎ 네 한번 방문해보세요.^^
      날씨가 춥지만 좋은하루 보네세요.

      2009/12/28 08:49 [ ADDR : EDIT/ DEL ]
  2. 우아~ 정말 좋겠네요^^;; 역시 조개구이는 가리비가 짱인데~^^;;
    가깝기만 하면 당장이라도 가고싶은마음뿐이라는거~^^;;

    2009/12/30 16:22 [ ADDR : EDIT/ DEL : REPLY ]
    • ㅎㅎ 넵 가리비 무한리필이니 좋아하시는 분들에겐 정말 천국이지요..^^

      2010/01/05 13:29 [ ADDR : EDIT/ DEL ]
  3. 우와!저의식성엔 지존급 음식들인데요.~
    홍대쪽이군요^^

    2010/01/04 10:17 [ ADDR : EDIT/ DEL : REPLY ]
  4. 우아 여기 정말 좋내요~ 완전 내 스탈~
    이번달 회식은 여기로 가자고 해야 겠습니다.^^

    2010/01/04 13:25 [ ADDR : EDIT/ DEL : REPLY ]
    • ㅎㅎ 실내 분위기도 깔끔하니 좋아요. 여렇이가면 금액적으로 부담이 줄어 참 좋을듯 합니다.

      2010/01/05 13:30 [ ADDR : EDIT/ DEL ]
  5. 크...맛있겠다.
    침 흘리구 입맛 다시구 가요.ㅎㅎㅎ

    2010/01/04 15:43 [ ADDR : EDIT/ DEL : REPLY ]
  6. 우왕, 배가 고파져요~ 하늘에서 눈이 내려와요~ ^^;
    군침만 돕니다. ^^

    2010/01/04 21:25 [ ADDR : EDIT/ DEL : REPLY ]
    • 어제 참 눈이 많이 왔지요..^^
      미끄러운데 조심하세요 ㅎㅎ

      2010/01/05 13:31 [ ADDR : EDIT/ DEL ]

 

 

와이프 원이가 불고기를 무지하게 좋아라 하는데....마땅히 갈때가 없어 고민하던 찰라..
얼마전 지인 블로그에서 본 종로4가 "대화정"이 생각나 방문해 봅니다.

전골류가 전문메뉴 같았으나 오늘은 불고기를 먹기위해 왔으니 일단 불고기 주문 들어갑니다.
(다음엔 낙곱이나 갈낙새전골에다 소주한잔 해봐야 겠습니다.)

불고기 가격이 9,000원 이면 참으로 저렴한 편이지요. ^^
오늘 방문하게 된 계기도 요 9,000원의 메리트때문이었습니다.



불고기를 주문하니 실로 오래간만에 보게되는 불고기전용 불판이 올라옵니다.
함께 간 어머님도 오랜만에 보는 불판이라십니다.



불판을 조금 달구고 불고기가 올려집니다. 슬금슬금 양념된 불고기와 육수가 불판을 채웁니다.
개인적으로 대파를 숭숭 썰어서 함께 올려주면 좋으련만...하는 생각을




뽀글뽀글 잘 익어갑니다.



시원하게 맥주한잔 곁들이면서....



불고기가 익어가는 동안 밑반찬을 세팅해 주십니다.



꼬막



자연산 더덕.....불판에 구워먹었으면 더 맛났을것 같았는데....
불고기 먹느라 정신없어 못구워 먹었다는....



멸치꽈리고추 볶음



파래무침



쌈장이아닌 막장형태의 장을 내주십니다. 요거 달달하니 참 맛났네요.




잘 익은놈으로다가 하나 싸서 먹어봅니다.^^




부드러운 불고기가 참 맛났습니다. 개인적으로 약간 신겁다는 생각이...
조금더 간이들어가고 달달했으면 하는 생각입니다.
가격에 비해 괜찮은 맛을 보여주고 양도 제법 많은편입니다.
 

불고기를 먹은 후 불사리(4,000원)을 시커봅니다.
냉면사리를 불고기 양념으로 섞어 불판에 올려줍니다.
슬슬익어가니 잡채먹는 기분이었다는....요것 참 별미인듯 합니다. ^^




크리스마스 이브에 복잡하지 않고 저렴하게 한끼 잘 때우고 왔습니다.
불고기도 괜찮았지만 다음에는 전골류에 소주한잔 하러 다시 방문해봐야 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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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팔공막창님의 믹시  삭제

    2009/12/25 19:34TRACKBACK FROM 팔공막창

    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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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두를 참 좋아하는 저는 신세계백화점만 가면 꼭 사먹는 만두가 있습니다.
바로 상하이델리 고기만두
얼마전 가격이 1,500원에서 2,000원으로 올라 가슴이 아프지만...
그래도 너무나 맛있는 상하이 고기만두

신세계백화점 B1F 식당가에서 포장후 10층 푸드코너로 이동


큼지막한 왕만두가 2개나....참 뿌듯합니다. ^^



따듯할때 먹어야 제맛이지요.....
고기냄새가 전혀 나지 않고 수분도 적당해 뻑뻑하지 않고 맛납니다.





이건 우리 와이프가 주문한 쌀국수



해장에 참 좋은 쌀국수...




시킬까말까 고민고민하다 주문한 어린이용 볶음밥세트
큰것을 시키면 남길것 같고....안먹자니 허전하고해서 어린이 세트로 주문




그런데 이 볶음밥 맛이 꽤나 좋네요. 불맛도 잘 베어있고..
돼지고기 양념도 짭쪼름하니 좋고....닭날게는 고만고만하고
아무튼 볶음밥이 정말 맛있었다는...ㅎㅎ




우리 딸아이도 저 닮아서 면류를 참 좋아라 한다는..




휴일날 한끼 때우기...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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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저 한국에 있을때 신세계 자주 나갔답니다.
    신세계 음식들이 참 깔끔한 편이지요. 맛도 좋고...
    전 주로 장을 보러 나갔지만요. 특히 신세계 굴비가 맛도 상품도 좋은 편이었거든요.

    만두속이 꽉찬게 맛있어 보여요....
    지금도 지하에 인도커리집 있나 모르겠네요...거기도 괜찮았는데요.

    2009/12/17 00:11 [ ADDR : EDIT/ DEL : REPLY ]

 

예전에도 몇번의 포스팅을 올린적 있는 연남동 기사식당 골목 "송가네"입니다. 날추운날 뜨끈한 뼈다귀 해장국이 먹고 싶거나 야들야들한 보쌈이 먹고 싶을때 자주 찾는 집입니다.

이집은 택시기사님들의 입소문으로 더 유명해진 집입니다. 해장국정식이나 보쌈정식등이 메뉴에 있어 주로 혼자서 식사하시는 택시기사님들 상황에 맞게 시스템이 되어 있는 집이지요. 또 맛도 참 훌륭합니다.

얼마전 건물도 새로이 올리고 인테리어도 깔끔하게 바꾸고 예전에 좁아서 불편했던 점과 오래된 건물의 지저분함을 한번에 해결했네요.  이제는 예약 안해도 많은 인원이 편안하게 맛있는 감자탕과 보쌈을 즐길 수 있는 송가네....



함께한 일행이 전날 김장하면서 수육고기 먹었다고 그냥 감자탕만 시키자합니다. 끝내 아쉬워 따로 시킨 보쌈정식
이집 보쌈은 다른 보쌈집과 틀리게 항정살을 내줍니다. 항정살은 보쌈 비게부위의 부드러움과 또다른 맛으로 찰지며 부드러운 맛이라 할까요.
아무튼 송가네 에서만 맛볼 수 있는 맛입니다.



배추와 야채류....




보쌈정식을 주문하면 내주는 김치입니다. 이집 김치맛 참 예술적이지요. 달달하면서 매콤한...굴은 서비스로 ^^


김치와 함께 싸먹는 보쌈 맛 일품입니다.



감자탕 중입니다. 넉넉한 양에 맛까지 좋으니 이처럼 좋을 수 없습니다. 빨리 야채 숨이 죽기를 기다려 봅니다.



먹느라 정신없어 중간 사진을 못찍었네요. ^^ 음식사진 찍으면서 이부분이 항상 문제라는......먹기 바뻐서..ㅎㅎ



살코기가 참 많이 붙어있는 송가네 감자탕



어느정도 먹었다 싶으면 이제 볶음밥을 주문합니다. 야채류와 김, 그리고 날치알을 넣어 볶아 나오는 볶음밥은 감자탕과 보쌈으로 이미 포화상태인 배임에도
숟가락이 계속 춤을 추게 만드는 맛입니다.


날치알이 들어있어 입안에서 톡톡터지는 재미도 솔솔합니다.




주차도 쉽고  가격도 저렴하고 무엇보다 맛이 참 좋은 연남동 "송가네" 택시기사님들이 자주찾는 집들은 무언가 특별한것이 분명히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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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허억.... 저를 죽이시는군요..ㅋㅋㅋ 전 그저 지금 아점으로 라면을 먹고 있을 뿐이고... ㅠ.ㅠㅋㅋ
    감자탕 생각이 간절하네요~~ 조만간 꼭 먹어야 겠습니다.ㅎㅎ

    2009/11/24 10:46 [ ADDR : EDIT/ DEL : REPLY ]
    • 아점으로 라면을...ㅜㅡ 든든한 뼈다귀해장국 드셔보세요. ^^

      2009/11/25 13:34 [ ADDR : EDIT/ DEL ]
  2. 완전 코스요리로군요.....
    수육도 아주 맛나보입니다.....^^

    2009/11/24 10:56 [ ADDR : EDIT/ DEL : REPLY ]
  3. 와우~ 너무 푸짐한데요~ 기사식당 많은곳은 맛도 좋더라구요~

    2009/11/24 14:09 [ ADDR : EDIT/ DEL : REPLY ]
    • 아무래도 한끼 식사에 최선을 다하시는 택시기사님들이 자주찾은 곳이니...맛으로는 검증된 곳이지요. ^^

      2009/11/25 13:35 [ ADDR : EDIT/ DEL ]
  4. 기사 식당은 대부분 맛이 일품이더군요.

    2009/11/29 11:42 [ ADDR : EDIT/ DEL : REPLY ]
    • 기사님들의 1차 검증이 있는터라 그런지...양도 맛도 훌륭합니다. ^^

      2009/11/30 08:26 [ ADDR : EDIT/ DEL ]

 

몇일전 남산/소월길 "누나네" 부대전골집(누나네 부대전골 포스팅보기)에 다녀왔다가 문득 생각난 "송탄부대찌개" 예전부터 부대찌개 먹으러 자주 찾았던 곳입니다. 여느 부대찌개처럼 느끼하지 않고 얼큰하면서 개운한 신사동 "송탄부대찌개" 소개해 봅니다.

신사역사거리에서 안세병원사거리로 넘어가는 언덕에 위치한 송탄부대찌개



도산대로에 앙드레김 의상실 건너편에 위치하고 있어 찾기는 무지하게 쉽습니다. 그만큼 방문하기도 쉽지요.
예전에는 지하 주차장에 주차할 수 있었는데...요즘은 호텔전용으로 주차장이 바뀌었네요. 해서 송탄 부대찌개집 주차장은 발렛주차(1,000원)해야 합니다.
연중무휴 24시간 영업 함으로 술먹다가도 술먹은 다음날에도 아주아주 좋은 집입니다.  



원산지 표시가 종류별로 잘 표시되어 있습니다.



식사류로는 부대찌개가 술안주로 철판모듬이 먹기 딱 좋습니다. 오늘은 숙취를 해소하고자 부대찌개를 시켜봅니다.




기본 밑반찬이 차려집니다.  알맞게 익은 총각김치



콩나물 무침




콘셀러드




동치미국물




예전에는 오징어젖갈을 밑반찬으로 주었는데...오늘은 안보입니다. 종업원께 여쭈어봤더니 요즘은 나올때도 있고 안나올때도 있다고 하네요.
좀달라 했더니 없다고 안주시네요. 오징어젖갈 참 맛났는데..... 아무튼 주문한 부대찌게 3인분 (모둠사리포함)가 나왔습니다.



치즈한장이 살살 녹으며 부대찌개맛을 부드럽게 해줍니다. 보글보글..잘 끓고 있네요.





이쯤에서 라면을 투하합니다. 라면을 일찍넣으면 국물이 걸쭉해져서 싫어하시는 분들이 계시더라구요. 깔끔하게 드시고픈 분들은 라면은 나중에 넣어 주시면 되고 저처럼 걸쭉한 맛을 좋아하시는 분이면 보글보글 끓을때 라면 투하..^^




라면이 팅팅 불어터지기 전에 빨리 건져서 먼져 먹어줍니다. 모둠사리가 들어가서인지 베이컨과 만두가 보이네요.





사진이 좀 지져분하게 나왔네요. 거의 바닥에 남은 찌게를 건져와서 그런지...^^; 그래도 마지막 요놈이 참 진국입니다.
밥과 슥슥비벼서 총각김치랑 먹으면....예술이지요.



얼마전 "누나네" 부대전골은 담백한 맛이 난다면 이집은 칼칼하면서 시원한 맛을 내는 부대찌게집 입니다.
24시간 연중무휴로 영업하는 집이니 언제든 생각나면 찾아갈 수 있는 편리함이 있고, 맛또한 보통 부대찌게집 보다 맛있는 집이라 하겠습니다.
얼큰하고 시원한 부대찌게로 속풀이 잘 하고 왔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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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해피아름드리

    에고고..아침 굶었어요^^
    신나는 금요일입니다..
    주말엔 가족들과 나들이하며 따스한 국물 한 숟갈 나눠야겠어요...

    2009/11/20 08:28 [ ADDR : EDIT/ DEL : REPLY ]
    • ㅎㅎ 주말에 가족분들과 즐거운 나들이 다녀오셨나요?..ㅎㅎ
      한주가 시작되었네요. 즐거운 한주 보네세요.

      2009/11/23 08:57 [ ADDR : EDIT/ DEL ]
  2. 추운날엔 칼칼한 음식이 쵝오지요^^
    아.. 군침도네요~

    2009/11/20 09:49 [ ADDR : EDIT/ DEL : REPLY ]
    • 지금봐도....군침이...ㅎㅎ
      즐거운 하루 보네세요. ㅎㅎ

      2009/11/23 08:58 [ ADDR : EDIT/ DEL ]
  3. 와~ 방금전에 점심으로 피자를 먹었더니.. 완전 속이 느글거리는데 요것 너무 맛나 보입니다. +_+
    이렇게 추운날에는 뜨끈한 국물이 최고죠! 속이 확 풀릴것 같내요.ㅋ

    2009/11/20 12:55 [ ADDR : EDIT/ DEL : REPLY ]
    • 추울때,출출할때,속쓰릴때...참 좋은 아이템인듯..ㅎㅎ

      2009/11/23 08:58 [ ADDR : EDIT/ DEL ]
  4. 헐!!! 저 카레도 무척이나 좋아하는데!
    카레 부대찌개가 메뉴판에 떡하니 보이네요! ㄷㄷㄷ
    흑... 무슨맛일지 정말 기대되요!

    2009/11/21 13:05 [ ADDR : EDIT/ DEL : REPLY ]
    • 저도 이날 카레부대찌게가 무지 궁금했는데...
      지인들이 그냥 부대찌게 시키라는 바람에...ㅎㅎ
      다음엔 카레부대 올려보겠습니다.

      2009/11/23 08:59 [ ADDR : EDIT/ DEL ]

 

4호선 숙대입구 전철역 뒷편...청파로에는 고기집이 참 많습니다. 삼겹살집, 돼지갈비집 등등....그중에서 갈비살과 갈매기살이 참 맛있는 숙대입구 청파동 "진대포" 처음방문한지 벌써 6년이 넘어 가네요. 인심좋고 친절하신 사장님의 양념갈비살은 드셔본 분들은 반드시 다시 찾을만한 집입니다.
특히 이집은 갈비살과 갈매기살을 주문하면 바로 양념을 해서 주시는데....그냥 생으로 구워먹을때와 완전 색다른 맛을 내는게 특징입니다.
간만에 집에 놀러온 동생가족과 함께한 진대포...너무나 맛있다고 연신 젓가락질에만 몰두했던 그 곳 진대포 입니다.



기본으로 내주시는 양배추,마늘,고추..그리고 콩가루와 소스.....잘 익은 고기를 요 콩가루에 찍어 먹으면 참 달콤하니 좋습니다.



언제부터인지 묵은지를 함께 내주십니다. 요놈 불판에 올려서 자글자글 구우면 참 별미입니다.





기본 파무침에 콩나물을 곁들여 씹는맛이 훨씬 좋습니다.



우선 갈매기살부터 주문해 봅니다. 3인분 주문했는데....반은 벌써 불판으로 가고 남은것만 찍었네요.
기본 갈매기살에 바로 양념을 뭍여서 내주십니다. 고기도 고기지만 요 양념맛이 이집의 매력이라 하겠습니다.  (갈매기살:국내산 9,000원)



불판에 올린 갈매기살이 잘 익어갑니다.




묵은지도 함께 올려 노릇하게 구워내고





서비스로 나오는 계란탕....고기랑 계란탕 은근히 궁합이 잘 맞는듯 합니다.



또 빼놓을 수 없는 된장찌게...예전에는 된장국을 주셨는데 된장찌게로 바뀌였네요.




잘익은 갈매기살을 콩가루에 묻여 먹으면 참 고소합니다.




갈매기살 다음으로 주문한 갈비살....갈비살도 바로 양념해서 나옵니다. 고기가 참 좋아 보이지요.
예전에 갈비살을 주문했는데....사장님 왈 오늘은 갈비살 상태가 안좋다고 다른걸 주문하라 십니다. 그 후로 이집 고기에 더욱 믿음이 가는 듯 합니다.
소갈비살(미국산) 11,000원



갈매기살에 이미 입이 녹아내린 상태라....갈비살이 불판에 올라오니 더욱 기대하는 눈빛이...^^




좋은 사람들과 함께라면 어디든 행복하고 즐겁겠지만.....좋은사람과 맛있는집에서의 행복과 즐거움은 더욱 배가되는듯 합니다.



집에서 슬슬 걸어서 10분거리에 내 입맛과 딱 맞는 맛집이 있다는것도 참 행운인듯 합니다.
이제 연말연시 각종 모임이 많아지는 시기...진대포에서 좋은분들과 좋은자리 다시한번 만들어 봐야 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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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남영동 제가 2,3수를 열기차게 했던 곳이죠.ㅎㅎㅎㅎ
    안가본지 참 오래되었네요^^

    2009/11/19 08:38 [ ADDR : EDIT/ DEL : REPLY ]
    • 요즈음 남영동에 이것저것 많이 생겼어요..^^
      한번 향수를 느끼러 방문하심이..ㅎㅎ

      2009/11/19 13:31 [ ADDR : EDIT/ DEL ]
  2. 해피아름드리

    아흐~~저 갈매기살을 어찌하면 좋을꼬???

    2009/11/20 08:29 [ ADDR : EDIT/ DEL : REPLY ]
    • ㅎㅎ 맛있게 먹어줘야죠..^^
      즐거운 한주 되세요.

      2009/11/23 08:55 [ ADDR : EDIT/ DEL ]
  3. 콩가루에 찍어드시면 정말 고소할 것 같네요.
    맛나 보입니다.ㅎㅎ

    2009/11/20 08:49 [ ADDR : EDIT/ DEL : REPLY ]
    • 넵 콩가루 정말...고기맛을 더하는 듯.^^
      즐거운 하루 되세요.

      2009/11/23 08:55 [ ADDR : EDIT/ DEL ]
  4. 아~ 너무 맛난다는..........ㅠ 갈매기살..
    정말 군침돌아요.. 고기는 정말 먹어도 먹어도 또 먹고싶다는..

    2009/11/20 12:05 [ ADDR : EDIT/ DEL : REPLY ]
    • ㅎㅎ 저도 그렇습니다. 먹어도 먹어도....ㅜㅡ
      주체못하는 살들을 어찌할꼬...ㅎㅎ

      2009/11/23 08:56 [ ADDR : EDIT/ DEL ]
  5. 가까운곳에 저런 멋진곳이 있다면 그야말로 행운인거죠~ 갈매기살~ 으으 침넘어 갑니다~

    2009/11/20 12:56 [ ADDR : EDIT/ DEL : REPLY ]
    • 가까운 곳에 계신가 보네요.
      한번 방문해 보세요..^^ 후회는 안하실 듯 ㅎㅎ

      2009/11/23 08:56 [ ADDR : EDIT/ DEL ]
  6. 남영동하면 생각나는 것들이 많습니다.
    갈매기살도 그 중의 하나입니다.
    맛있어 보여요

    2009/11/22 14:30 [ ADDR : EDIT/ DEL : REPLY ]
    • 서울에서 남영동은 아직까지 예전의 흔적들이 많이
      남아 잇는 곳이지요. ^^
      즐거운 하루 되세요.

      2009/11/23 08:57 [ ADDR : EDIT/ DEL ]

 

요즈음 업무차 이천에 갈일이 자주 생깁니다. 매번 경기 이천 쌀밥집만 찾아다니다 우연히 도로변 새워진 곰탕 간판을 보고 들어갔습니다.
매번 쌀밥정식만 먹었으니 이번엔 곰탕으로....곤지암쪽으로 올라가면 소머리국밥집이 많지만 시간상 대충 때우기로 한집입니다.
사진에서 풍기듯 외관이 멋드러집니다. 기와로 된 출입구에 현대식으로 전면 유리로 채광을 늘렸네요. 우선 외관 포스가 좋은 "마당곰탕"



길가에 "마당곰탕" 요 노란색 간판보고 무작정 들어가게 되었다는...역시 국도변은 요 입간판이 참 중요한듯 합니다.



주차장도 넓직하고 실내 사진은 못찍었지만 실내도 넓습니다.



기본으로 내주시는 숭늉 포주박으로 숭늉을 떠 먹기는 또 처음인 듯...왼지 막걸리 생각이..^^




기본 세팅 밑반찬들입니다. 기본 곰탕 밑반찬에 무말랭이가 더 있네요. 곰탕집이니 곰탕을 시켜봅니다.



사골국물이 뽀글뽀글 .. 밑간이 전혀 안되어 있습니다. 개인적으로 밑간이 되어져 나오는게 좋은데....뭐 소금넣어 간을 맞추면 그만이지요.
국물은 담백하니 구수합니다. 정말 집에서 어머님이 우려주신 사골맛이랄까요. 사진보시면 알겠지만 하동관의 곰탕과는 차이가 좀 있습니다.



곰탕안 소고기 식구들....고기 상태가 그렇게 좋지는 않습니다. ^^



우연히 도로변 간판보고 들어간 집이라 맛이 그렇게 좋다하지는 못하겠으나 사장님과 종업원분들이 너무나 친절하셔서 다시 찾고 싶은 집입니다.
회사 동료분과 함께여서 많은 사진을 못담았는데...다음번엔 더 알차게 담아봐야 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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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항상 술먹고, 24시간하는 곰탕님이나 국밥집가서 해장을 하였는데,
    하앍;;; 급 땡기네요 ㅜㅜ

    2009/11/13 04:53 [ ADDR : EDIT/ DEL : REPLY ]
    • 술먹고 해장하는데 곰탕도 참 좋은듯합니다.
      얼큰한 음식보다 담백한 음식이 해장에 더 좋을듯.^^

      2009/11/13 08:28 [ ADDR : EDIT/ DEL ]

 


예전에 지인이 알려준 남산 소월길에 부대전골 집. 그동안 기회가 없어 방문 못했었는데 오늘은 맘 먹고 남산으로 직행했습니다.
언제나 한산하고 조용한 소월길, 그길과 딱 어울리는 부대전골 집 "누나네" 이름부터 참 정감어립니다.
하야트호텔에서 남산도서관 방향으로 약 500m쯤 내려가다 보면 좌측에 가파를 계단이 보입니다. 그 계단 아래 하얀색 스레트 지붕집이 "누나네"입니다.
처음 오시는 분들이 다소 찾기 어려울수도 있습니다. 저도 후암동에서 올라오는 길이나, 경리단에서 올라오는 길은 잘 못찾겠다는...
아무튼 하야트 호텔만 오시면 찾기 쉽습니다. 
"누나네" 앞에 주차는 안되나 소월길 남산 야외식물원 주차장에 주차하시면 10분에 300원 저렴하게 주차하실 수 있습니다.


가파른 계단을 내려오면 "누나네" 집이 보입니다. 가정집을 개조해서 운영하고 계시네요.
동내가 동네인지라 무지하게 조용합니다. 사람소리, 자동차 경적소리도 없이 너무나 조용한 동네


요 간판과 입구 간판이 없다면 가정집인지 식당인지 구분 안간다는....부대전골만 하시는 줄 알았는데...그래도 메뉴가 꽤 됩니다.



문을 열고 안으로 들어서면 바로 주방이 보입니다. 정말 조그마한 주방이지요. 홀과 주방을 딱히 구분하는 레이아웃이 아닙니다.
어수선하고 복잡해 보이지만 이 안에서 사장님 혼자 모든 메뉴와 서빙을 보시네요. 조금 지나보니 알아서 가져다 먹어야 귀여움 받는듯 합니다.


주방옆 홀(?) 입니다. 전체 테이블은 4개 ... 앞 테이블을 보니 2개 테이블 누가 예약을 해놓았네요.
"누나네" 식당은 사전 예약제로 운영됩니다. 미리 예약하지 않으면 밥먹기 힘들지요.
사장님께 물어보니 혼자서 하는일이고 항상 적당량만 만들기 때문에 미리 전화로만 주문을 받는다 하시네요.
예전 방송한번 나갔다가 밀려오는 손님에 혼자서 고생무지 하셨다고.... 아무튼 밑반찬이며 밥이며 주문들어오면 그때그때 만들어 내주십니다.
완전 가정식이라 해도 무방할 정도로... 



저희가 미리 주문해논 부대전골 中 (17,000원)
여느 부대찌개와 조금 틀립니다. 그 흔한 비엔나 햄은 없고, 남대문시장 가셔서 미제햄을 사다가 넣는다고 하시네요.
육수 없이 햄,라면,야채,그리고 치즈한장 .... 기본 셋팅입니다.



"누나네" 가장 큰 특징이라고 하면 바로 육수...일반 육수가 아닌 집에서 끊여먹는  사골국물입니다.
이 국물에 소금넣고 파 송송썰어 넣으면 그냥 사골 곰탕입니다.
이 사골국물때문에 일반 부대찌개랑 맛이 확 틀려집니다. 뭐랄까 조금 닝닝하긴 하지만 깊은 맛이 나네요.




밑반찬들이 집에서 엄마가 내주시는 반찬 같습니다. 조미료가 거의 들어가지 않아 약간 심심한 편이랄까....
아래 김치와 갯잎만으로도 밥한공기 먹을 분위깁니다...^^



전골이 뽀글뽀글 끊어 오릅니다.



우선 라면과 야채부터 건져먹고....국물이 우선 맵거나 짜지않아서 라면도 담백해 지는듯 하네요.



치즈 탓이기도 하지만 국물이 뽀얗다고 할까요. 일반 부대찌개와는 정말 다른 맛 



"누나네"의 또하나의 메뉴....방금 압력밥솥에서 지은 윤기 좔좔흐르는 쌀밥입니다.
찰지고 양도많고 정말 이 밥 무지 맛나네요.



어느정도 식사가 마무리 될 쯤.... 숭늉을 내주십니다. 방금전 압력솥에 누른 누릉지로...정말 구수하니 좋습니다.



거의 초토화입니다. 사골국물을 좀더 넣어주신다 하시는걸 조금 쪼려서 먹을생각에 그냥 쪼려봅니다.
여기다가 밥넣고 그냥 비벼먹어도 훌륭할듯




마무리 후식으로 내주시는 바나나 스무디(?) 아무튼 바나나+우유+아이스크림 넣고 갈아주신다는...거기에 초코가루를 살포시...




옆 테이블에서 부대전골과 제육볶음을 드시던데....제육볶음 냄새가 아주 죽여줬습니다.
배가 불렀지만 추가로 시켜볼까 하다가.....옆테이블에서

손님 : 사장님 제육볶음 1인분 추가요....
사장 : 추가 없습니다...고기도 없구요...
손님 : ㅠㅜ


뭐랄까 식당에서 밥먹는다기보다 그냥 옆집 아주머니가 차려준 밥상 받는 기분입니다.
그만큼 정감가는 남산 소월길 "누나네" 부대전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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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홍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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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우와! 정말 집에서 먹는 기분인걸요? ㄷㄷㄷ
    부대찌개~! 저도 되게 좋아라 하는데 츄르릅...
    먹고 싶어요 ㅜㅜ

    2009/11/13 04:52 [ ADDR : EDIT/ DEL : REPLY ]
    • 여기 참 특이한 맛이나는 부대찌개집예요.
      시간되시면 한번 가보세요..^^

      2009/11/13 08:29 [ ADDR : EDIT/ DEL ]
  2. 보기만해도 너무 정감가는 집인데요.. 그냥 우리집에서 먹는거 같은느낌..
    부대찌개 저도 엄청나게 좋아라 하는데.. 남편은 아깝데요..ㅠ 그래서 안사준다는.......ㅠ
    알고보면 왕짠돌이^^;;

    2009/11/17 16:06 [ ADDR : EDIT/ DEL : REPLY ]
    • ㅎㅎ 남편분 멋지시네요..^^
      더 맛있는거 사주시려나 보네요. ㅎㅎ

      2009/11/18 13:55 [ ADDR : EDIT/ DEL ]
  3. 우와...밥에 윤기가 자르르!
    너무 맛나 보입니다.ㅎㅎㅎ

    2009/11/17 19:27 [ ADDR : EDIT/ DEL : REPLY ]
    • 바로바로 인원수에 맞게 압력솥으로 해주셔서
      참 맛나요..^^

      2009/11/18 13:55 [ ADDR : EDIT/ DEL ]
  4. 남산에 가본지 오래 됐습니다.
    한번 가보고 싶어집니다.

    2009/11/19 20:33 [ ADDR : EDIT/ DEL : REPLY ]

 

 


남영동에 본점을둔 이춘복참치집 요즘 인기가 장난아니라는 소문을 듣고 지인들과 함께 방문해 봤습니다.
홍대 서교호텔바로 뒷편 한국관 1층에 자리하고 있어 찾기 참 쉽습니다.
입구에 큼지막하고 시원시원한 간판이 여러개 있어 눈에 확 뜁니다.


메뉴판은 따로 없고 점심메뉴와 저녁메뉴로 나뉘어 있습니다.
점심메뉴는 패스하고 저녁메뉴중 실장추천을 먹을까 참치스페셜을 먹을까 고민하다 참치스페셜로 정합니다.
어차피 35,000원 정도의 가격대라면 보통 참치집들도 문안한 참치를 내줌으로 다소 저렴한 참치스페셜을 먹어보는게
서비스 상태를 가름하기 좋을듯 하여...^^




미소국과 메생이 죽으로 빈속을 먼져 달랩니다. 미소국은 무난한 맛이고
요 메생이죽이 참 맛났습니다. 숙취해소에도 좋은 메생이라 그런지 더 손이 가네요.


예전에는 참치먹을때 꼭 김을 싸서 먹는줄 알았는데....
지인분이 참치먹을때 김싸먹으면 참치 본연의 맛을 못느낀다고 그냥 먹어보랍니다.
개인적으로 김에 뭍은 소금때문에 적당이 간이 되서 좋아라 했는데...오늘은 김없이 그냥 참치만 먹어봅니다.

요즘 요 야채와 함께 먹는 참치맛도 일품인듯


 

단무지와 초생강 그리고 락교....회먹을때 빠져서는 안되는 놈들이죠.


 

스끼로 내주신 푸딩과 야채삼튀김 푸딩은 좀 느끼....ㅎㅎ


 

참치스페샬 첫번째 부위는 일반 부페집에서 많이 보던 이름 모르는 부위와 배꼽살로 시작합니다.



그리고 가마살


눈살부위..개인적으로 요부위를 가장 좋아라 한다는


혼마구로 도로살인듯...아마튼 요부위 참 맛났다는..


서비스로 주신 어란....요거맛이 절묘하다. 명란젓갈 말려논 느낌...
짭짭하면서 존듯하니 왼지 와인안주로 딱 일듯..ㅎㅎ

 

 처음 방문한 이춘복참치....너무 넓어서 그런지 약간 어수선하다는 느낌이들었네요.
하지만 다찌에서 분주히 움직이시며 멋진 서비스를 선사하시는 실장님들과 맛있는 참치가 있어
좋았던 이춘복참치집.....참치스페셜은 다소 부족하다는 느낌이 들고
다음에는 실장추천을 먹어봐야 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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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홍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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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우아~ 그래도 먹어야될부위는 다먹은듯~ 아~ 막땡기는 ..ㅠ 요즘같이 쌀쌀한 날씨에 어울리는거 같아요^^;;

    2009/11/04 14:26 [ ADDR : EDIT/ DEL : REPLY ]
    • ㅎㅎ 뭐 참치스페셜로도 왼만한건 다 주시더라구요.
      그래도 실장추천메뉴가 더 땡겼다는..ㅎㅎ

      2009/11/04 16:41 [ ADDR : EDIT/ DEL ]
  2. 와.. 겁나게 배고파지는 포스팅을 안좋은 타이밍에 봤네요..ㅋㅋ 저녁때 봤으면 먹으로 고고라도 하겠지만요..ㅋ

    2009/11/05 09:20 [ ADDR : EDIT/ DEL : REPLY ]
  3. 저녁 먹기도 전인데 이런 맛있어 보이는 포스팅... ㅠㅠ
    여기는 저녁시간이랍니다. 이제 저녁먹어야겠네요. 이거 보고 도저히 못참겠어요~!

    2009/11/08 09:13 [ ADDR : EDIT/ DEL : REPLY ]
  4. 맞춤법..

    문안...이 아니고 "무난"이죠^^?

    2009/11/09 16:02 [ ADDR : EDIT/ DEL : REPLY ]
    • ^^ 네 수정했습니다.
      지적 감사합니다. 요즘 정말 많이 틀리는 듯..ㅎㅎ

      2009/11/09 21:36 [ ADDR : EDIT/ DEL ]
  5. 참치.. 넘 맛나보여요^^

    2009/11/10 10:39 [ ADDR : EDIT/ DEL : REPLY ]
  6. 바람돌이

    전 가서 거지 취급당했습니다. 서비스도 너무 안좋았구요... 내가 살다가 이런 더러운 곳은 처음 본거죠 아주 막장중에 상 막장입니다

    2010/03/09 17:50 [ ADDR : EDIT/ DEL : REPLY ]

 


 

예전 속초에서 군생활할때 부대뒷편에 있어 자주찾던 메밀국수집
그때는 그렇게 유명한지 몰랐는데 사회나와서 주변분들 이야기나 또,
인터넷을 통해서 꽤 유명한 집이란걸 알게되었네요.
한번 가봐야지 하면서도 서울->속초 거리가 거린지라 쉽게 다녀오지 못했던 "영광정"
간만에 속초 다녀올 일이생겨 메밀국수 먹으러 간만에 방문해 봅니다.

한계령길에서 양양으로 이어지는 예전 속초공항가는길에 위치한 영광정
큼지막한 간판이 있어 쉽게 찾을 수 있습니다.

 

속초일대 막국수집들이 대부분 가정집을 개조해서 식당으로 사용하고 있지요.
또, 대부분 밀려드는 손님으로 주변까지 확장 운영하는 상황
실로암막국수, 백촌막국수도 그렇게 수십년간 운영해오고 있지요.


막국수집이 대부분 메뉴가 간단하지요.
주변 실로암 막구수집과 가격이 동일하고 백촌막국수집보다는 수육에서 2,000원 더 비싸네요.
막국수는 편육과 함께 먹어야 하지만 급히 이동해야하는 관계로 메밀국수만 시켜봅니다.

 

메밀국수하느는 좀 밋밋해 촌두부 하나주문...직접만든 집두부라 고소하고 담백하니 좋습니다.
김치에 둘둘말아서 먹으면 정말 굿입니다.


 

메밀국수에 넣어 먹으면 정말 맛나다는


 

메밀국수에 부어먹을 동치미.....지금봐도 정말 시원합니다. 여느 동치미와 달리 사이다맛이 별로없고 새콤하니 맛납니다.


 

오늘의 주인공 메밀국수 등장 잘 뽑아낸 면발에 적당한 양념의 조화가 참 좋습니다.


 

여기에 동치미국물 넣고 슥슥비벼 먹으면 쫄깃하고 담백한 맛이 참 일품입니다.
서울서 먹는 메밀국수와는 차원이 다르지요.

 

간만에 속초방문과 영광정에서 맛보는 메밀국수맛이 정말 끝내줬습니다.
수육과 함께하지 못해 좀 아쉽지만....다음 기회를 기약하며 부른배를 두드려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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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우아~ 너무 시원해보여요..직접 부어서 드시는 거군요^^;; 그래서 더맛나보인다는..가격도 저렴한거같고~ 아~ 밥먹었는데도 너무너무 땡겨요~

    2009/11/10 13:15 [ ADDR : EDIT/ DEL : REPLY ]
    • 동치미 국물이 정말 예술이지요..^^
      저도지금 다시보면서 땡기네요..ㅎㅎ

      2009/11/13 08:31 [ ADDR : EDIT/ DEL ]
  2. 해피아름드리

    동치미와 메밀국수....
    우와~~속초로 가고 싶어집니다....
    행복한 오후 되세요~~

    2009/11/12 12:55 [ ADDR : EDIT/ DEL : REPLY ]
    • 바닷바람이 시원한 속초 한번 놀러가세요.
      메밀도 드셔보시고..^^
      즐거운 하루 보네세요.

      2009/11/13 08:32 [ ADDR : EDIT/ DEL ]

 

저는 김밥이라면 자다가도 일어날 정도로 좋아하는 편입니다. 세상 그 무엇보다 술안주에는 김밥이 최고라 생각할 정도 이니까요.

갑자기 김밥 얘기를 꺼내보려 하니 어른시절에는 소풍 날에나 만날 수 있었던 아련한 김밥의 추억이 떠오르기도 하는데 새벽부터 일어나셔서 김밥을 챙겨주기 위해 준비를 하시던 어머니의 뒷모습이 함께 떠올라서인지 점점 시간이 흐를수록 웬지 모르게 코끝이 찡해지는 추억으로 가슴속에 남아가고 있지 않나 싶기도 합니다.

더불어 평소에는 마음것 먹을 수 있는 정도의 것이 아니여서 그랬는지 한번 먹게되는 날이라도 되었을 때에는 앞뒤 재지 않고 그저 배가 터져라 열심히 입 속으로 넣고 씹는둥 마는둥 하면서 허겁지겁 먹었던 기억이 떠오르기도 합니다. 그리고 지금의 나이가 되어서도 그런 아련한 기억 때문인지 남달리 김밥 이라면 물불을 가리지 않고 처음 보게 되는 김밥집 또는 김밥이라면 일단 사먹어 보게 되는데 가장 최근에는 광장시장에서의 마약 김밥이 아니였나 싶습니다.



말이 나와서 하는 얘기지만 마약김밥 이라는 녀석은 정말 대단한 충격 이였던것 같습니다. 일반 김밥과 별 다를게 없어 보이는 녀석이 어쩜 그리 신기하게도 표현할 수 없는 맛을 내던지 아마 그래서 마약김밥, 마약김밥 하고 부르나 봅니다.

각설하고 몇일 전 제가 살고 있는 집 근처에 계시는 장모님이 청도에 다녀오시면서 돌아오시는 길목에 저희집을 들리셨는데 뭔가 낯선 하얀 종이 뭉치를 건네 주시는 것 이였습니다.



뭔가 먹는 것이였다면 이렇게 허름할리가 없을거야 라는 생각을 가지고 있던터라 음식일 것이라고는 생각지 못하고 장모님께 '이게 뭐에요?' 하고 여쭈어 봤더니 장모님이 '자네 좋아하는 김밥 사왔네.'라고 대답을 해주셨는데 보아하니 제가 김밥을 무지 좋아한다는 것을 알고 계셨기에 청도에 갔다가 맛있는 김밥이 있다고 해서 사위 생각에 사가지고 오셨다는... 역시 사위사랑은 장모님뿐이 없는 것 같습니다. ㅜㅜ.  

그런데 다 그런것은 아니지만 음식은 보는 맛도 있다고 하는데 이거 참... 보시듯 보는 맛이 영 꽝이였습니다. 더군다나 김밥이 싸여진 모습에서 느껴지는 웬지모를 포스는 귀차니즘이 작렬하여 그냥 대충 싼것 처럼 보이기가지 했으니까요.

거기에 와이프는 한 숟가락을 더해 "뭐 이래?....김밥 다 식고, 눅눅해져서 어디 먹겠어?" 라며 안먹겠다 하는데 딸이야 그럴수 있다지만 사위인 제가 장모님이 생각해서 사다주신 이 김밥을 보이는게 초라하다고 해서 그냥 넘길수는 없는터 속으로는 '정말 맛이 있을까?'라는 불안한 생각을 가지고 한입 베어 물어 보았는데...

뭐랄까요? 정말 뒤통수 한대 맞은 느낌이라고 해야 할까요?

한입 베어물고서야 김밥의 단면을 볼 수 있었는데 속이라고는 잘게 썬 단무지와 어떤 조합의 양념인지 모를 것으로 매콤하게 버무려진 양념이 전부였는데 그 맛이 어쩜 그렇게 입안에서 확 퍼지면서 미소를 짓게 만드는 것인지... 역시나 사람이든 제품이든 음식이든 뭐든지간에 첫인상을 가지고 평가를 내린다는 것은 절대 옳은 것이 아니라는 것을 다시한번 명심하게 만들어진 김밥인것 같아 어쩜 장모님이 가져다 주신것은 김밥이 전부가 아니라 인생을 사는데 있어서 필요한 어떤 부분까지 다시 한번 인지시켜 주신것이 아닌가 싶어 더욱 고맙게만 느껴지기도 했습니다.

결국 탐탐치 않은 표정으로 김밥을 바라보던 와이프도 제 표정을 읽었는지 남은 하나를 덥석 집어들고는 먹어보기 시작했고 제가 느꼈던 것과 그리 다르지 않은 것을 느끼고는 더 먹고 싶다는 말은 연발하기 시작했으니 정말 초라한 모습뒤로 보석을 숨겨놓은 듯한 김밥이라 표현을 안할 수 없을 것 같습니다.


* 특이하게 실온에서 2틀정도 있어도 상하지 않는다고 하며 마치 포도를 싸는 종이처럼 생긴 것이 뜨거운 김밥이 내뿜는 김을 흡수하여 눅눅해 지는 것을 방지한다고 합니다.

두개를 몽땅 해치운 후에 장모님께서 그러시는데 청도에서는 이 김밥이 매우 유명하다고 하시면서 얘기를 해 주시는데 할머니와 며느리들이 장사하는데 김밥집으로 사려는 사람들의 줄이 장난이 아니였다고 합니다.

사가는 사람마다 보통 1~2만원 정도씩 사가지고 간다고 하셨으니 그 사람들 모두 저처럼 그 맛에 매료되어 한번 살때 왕창 사두고 즐기는 것이 아닌가 싶었는데 저처럼 멀리 떨어진 곳에 사는 사람은 평균 5시간은 가야 만날 수 있으니 그점이 그저 아쉽기만 했습니다.

언제 한번 날잡고 고고씽을 외쳐야 할 것 같은데 장모님께서 다음에 또 청도에 가신다고 하여 이번에는 다른 사람들 처럼 만원어치를 사다 주시기를 부탁드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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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홍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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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역시.. 사위 사랑은 장모님 입니다..^^ 너무 부럽내요..
    근데 저 김밥 정말 특이 하내요. +_+

    2009/10/23 10:26 [ ADDR : EDIT/ DEL : REPLY ]
    • ㅎㅎ 네 장모님 사랑을 한몸에..^^
      김밥 정말 신기한 맛입니다. ㅎㅎ

      2009/10/23 11:24 [ ADDR : EDIT/ DEL ]
  2. 아~ 정말 땡기는 맛인데요~ 내껏도 10,000어치요~ ㅋㅋ 장모님이 사위를 정말 끔찍히 생각하는거 같아요^^ 부러워라~

    2009/10/23 11:48 [ ADDR : EDIT/ DEL : REPLY ]
  3. 어떤 맛인지 너무 궁금하네요...+_+

    2009/10/23 13:26 [ ADDR : EDIT/ DEL : REPLY ]
    • 매콤하면서 갈비맛이나는 정말 희안한 맛입니다. ^^

      2009/10/26 11:20 [ ADDR : EDIT/ DEL ]
  4. 청도라면 경북청도말씀인가요?^^
    가깝다면 한번 먹어보러 가보고싶은 김밥이네요....아흑.....

    2009/10/23 13:58 [ ADDR : EDIT/ DEL : REPLY ]
    • 넵 경북청도입니다. 가까우시다니 부럽네요.^^
      한번 드셔보세요.ㅎㅎ

      2009/10/26 11:20 [ ADDR : EDIT/ DEL ]
  5. 부럽습니다.....^^
    아주 특이해보이는군요.......

    맛나겠습니다.....

    2009/10/25 10:19 [ ADDR : EDIT/ DEL : REPLY ]
  6. 장모님의 마음이 들어있어서 전혀 초라해 보이지 않습니다.
    청도김밥 먹어 본 적 없는데 궁금하네요.
    고운 글 잘 읽고 갑니다.

    2009/10/27 09:38 [ ADDR : EDIT/ DEL : REPLY ]
  7. 자다가도 벌떡 일어나게 하는 음식이 카레만이 아니었군요 ㅎㅎ

    2009/10/30 13:01 [ ADDR : EDIT/ DEL : REPLY ]
    • ㅎㅎ 국물카레랑 이 김밥이랑 함께먹음
      궁합이 딱 좋을 듯 합니다. ^^

      2009/10/30 21:49 [ ADDR : EDIT/ DEL ]

 

 

정말이지 오래간만에....2년여만에 찾아간 청파동"포대포"집 껍데기를 못먹는 홍이가 유일하게 먹을 수 있는 껍데기집 정말 돼지껍데기가 이렇게 맛있을 수 있는지 의문이 생기는 집. 사장님이 항상 신선항 돼지 뱃살을 공수해 오셔서 맛난 양념입히고 목살과 함께 초벌해서 구워주시는 껍데기 보통 30~1시간은
기다려야 먹을 수 있는집 토요일,일요일,공휴일은 휴는집 정다운 사장님과 아리따우신 사모님이 계신 청파동 기차길 귀퉁이 조그마한 포대포집....
테이블 달랑 6개 손님들이 가게좀 넓히자는 말에..지금 이정도 꾸려가는게 충분하시다는 헬스,수상스키,비보이,마술등 예능에 천부적인 재능을 겸비하신
사장님의 친근함이 손님을 이끄는 청파동 포대포집 껍데기를 좋아하시는 분들 한번 드셔보세요.





보통 기본으로 30분에서 1시간은 기다리는 이집 재수좋으면 한번에 앉을 수 도 있지만서도...기다리는게 당연하게 여겨지는 이집 기다리고 있으면 사장님께서 나오셔서 수다 떨어 주신다. 로온 손님, 처음온 손님 모두다 구분하시는 센쓰쟁이 사장님 기다리는 아리따운 아가씨(?)에겐 화로서비스를..




토,일,공휴일 휴무..... 사장님 가족을 위한 취미생활 시간으로 반드시 쉬십니다. 빨간날은 무조건, 파란날도 무저건....정말 손님입장에서는 무척이나 아쉬운 부분입니다. 토요일 저녁 지인들과 소주한잔 하면 무지 좋을 듯 한데....문을 안여시니...




기본으로 알아서 인원수에 맞게 껍데기와 목살을 섞어서 내주십니다. 반찬도 뭐 별거 없습니다. 양파절임과 양념장들이 전부.....




요 양파절임이 아주 별미입니다. 껍데기와 목살의 느끼함을 요 양파절임이 싹 잡아주십니다.






사장님의 초벌구이로 거의 다 익어서 나온 껍데기와 목살 살살 약한불에 올려서 먹으면 됩니다. 예전의 목살부위와 좀 다른것 같지만 아직도 이집의 목살 퀄리티는 참 좋습니다. 부드럽고 담백한 맛.







이집은 방송3사외 기타 맛집을 소개하는 언론매체에 무수하게 소개된 집입니다. 주로 제목이 "미녀와 야수" 헬스로 다져진 근육질 사장님과 아름다우신 사모님의 미모탓에 ..... 아래 사진에 보시면 왜 이런 별명이 붙었는지 금방 이해가실 듯....



날씨가 쌀쌀해지는 요즘...따듯한 국물도 좋지만 드럼통에 옹기종기 모여앉아 구워먹는 껍데기와 목살도 일품입니다. 다만 추운날씨에 밖에서 조금 기다려야 한다는거....뭐 맛있는 음식 먹기위해선 어쩔 수 없이 격어야하는 고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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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꼭 가보고 싶군요...

    잘보고 갑니다.
    이번주 멋지게 열어 가시길 바랍니다.

    2009/10/19 12:33 [ ADDR : EDIT/ DEL : REPLY ]
    • ㅎㅎ 영웅전쟁님도 즐거운 한주 되시길 빌겠습니다.
      방문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2009/10/19 12:41 [ ADDR : EDIT/ DEL ]
  2. 껍데기는 한 번도 안 먹어 봤는데 왠지 소주랑 궁합이 잘 맞을 듯..
    목살 느무 맛있어 보이네요~~

    2009/10/20 01:07 [ ADDR : EDIT/ DEL : REPLY ]

 


 초등학교시절 졸업식이나 생일등 특별한 날에 부모님이 사주시던 짜장면, 어릴적 외식 순위 1순위였던 짜장면이 나이를 먹어가면서 삼겹살에 밀리고 페밀리레스토랑에 밀렸지만 그래도 휴일날 한끼 때우기 위해 찾는 음식중 1위는 중화요리 일 듯 합니다.

그만큼 우리 입맛에 깊숙히 자리 메김한 중화요리 예전엔 집근처 중국집에서 배달시켜 먹는게 고작이었는데...

이제는 맛있다는 중국집을 찾아가 먹는 상황입니다. 또한 저는 술먹고 난 다음날 해장을 짜장면으로 하는지라 짜장면 사랑은 남다르다 하겠네요. 몇일전 서울 공릉동 지인집에 놀러갔다가 맛있는 중국집이 있다해서 찾아간 "味 chai" 소개합니다.




빨간색 입간판과 다르게 미차이 식당은 노란색으로 칠해져 있습니다. 눈에도 확띄고 느낌이 아주 새롭습니다. 강한 인상을 주기엔 적격이라 생각되네요.



외부만 노란색인줄 알았는데 실내도 다 노란색입니다. 처음엔 조금 어질했지만 조금 지나니 적응되었는지 산듯하니 인테리어와도 잘 어울리는 색깔같다는 느낌이 듭니다. 테이블도 고급스러고 칸막이도 나무와 하얀천이 잘 어울려 답답하지 않고 편안해 보입니다. 전반적으로 깔끔한 실내 인테리어 입니다.




"味 chai" 의 '차이'란 중국어로 음식,식당등의 의미와 차이니스의 약자로 "맛있는 중식당" 이란 뜻이 담겨있다고 써 있습니다. 메뉴판이 고급 차이니스 레스토랑처럼 두툼하고 고급스럽네요.  




주 메뉴 가격을 보니 일반 중국집과 별차이 없는 듯 합니다. 짜장면 4,000원, 짬뽕 4,000원 보통 가격이지요. 그런데 흥미롭게 빨간짜장이란 메뉴가 보입니다. 가격은 5,000원 궁금하니 하나 주문해 봐야겠지요.



코스메뉴를 찍지 못했네요. 코스메뉴는 점심코스가 15,000원 부터 35,000원까지 저녁코스는 30,000원 부터 있습니다. 요리부는 쇠고기류,돼지고기류,닭고기류,잡품류로 나뉘며 이집은 특이하게 일반 탕수육이 아닌 중국식 탕수육(꿔바로우)을 판매하네요. 중국식 탕수육 하나 시켜봅니다.



일반 식사를 시켜면 기본으로 나오는 단무지,양파, 그리고 쨔샤이. 단무지가 물렁이지 않고 아삭하니 좋았고, 쨔샤이도 간이 적당히 상당한 맛을 내고 있네요.



그리고 요리(중국식탕수육 꿔바로우)를 시키니 추가로 볶음 땅콩과, 양배추 무침을 내줍니다. 소금으로 적당히 간을 한 볶음 땅콩맛이 참 좋네요.




식사보다 먼져 중국식 탕수육(꿔바로우)가 나왔습니다. 얇게 썰은 돼지고기에 찹살을 입혀 튀겨낸 중국식 탕수육. 거기에 매콤한 칠리소스를 더하니 쫄깃하며,매콤한 맛이 기존 탕수육보다 더 좋은 듯 합니다. 단지 칠리소스 때문에 튀김의 바삭한 맛이 사라진듯해 조금 아쉽네요.





드디어 궁금했던 빨간 짜장이 등장했습니다. 처음엔 사천짜장이려니 했는데 이거 사천짜장과 완전 틀리네요. 토마토 소스 스파게티처럼 생긴것이 예쁩니다. 식당의 노란색 분위기와 빨간짜장이 참 잘 어울리는 듯.




첫 맛은 일반 짜장면처럼 달달한 맛이 입안에 확 풍기며, 뒤에 따라오는 칠리량의 매콤함이 느끼함을 줄여주며 깜끔하게 떨어지는 빨간 짜장면 처음 느껴보는 맛입니다. 스파게티도 아니고, 사천짜장도 아니고, 쫄면도 아니고 참 표현하기 힘든 맛. 중요한것 맛있다는 것이죠.




일반 짜장면 입니다. 여느 짜장면과 별반 차이는 없습니다. 제가 얼마나 사랑하는 짜장면인데 오늘 빨간짜장에 밀렸네요. 그래도 두품한 고기가 듬뿍들어가고 수타로 뽑은 면발과 짜장이 잘 어울러진 보통 중화요리집보다는 훌륭한 맛입니다.




대부분 숙취로 고생하시는 분들은 얼큰하고 시원한 짬뽕을 드시지요. 전 짜장면으로 해장을 하지만 일행분이 주문한 짬뽕 넉넉히 들어간 홍합이 얼큰한 짬뽕국물맛을 더욱 깊게 하는 듯 합니다. 약간 흠이라면 너무 국물이 진하다는 것. ^^




미차이에서 진행하는 이벤트입니다. 사장님께서 맛도 맛이지만 가게 홍보에 요즘 대세인 블로그 마케팅을 접목 시키셨네요. 방문기 쓰고 출력해 가면 중국식 탕수육을 공짜로 주신다니 저도 조만간 출력해서 다시 한번 찾아가봐야 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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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와... 정말 맛있어 보이네요.. +_+크...

    2009/10/15 21:11 [ ADDR : EDIT/ DEL : REPLY ]
    • ㅎㅎ 내 저도 이곳저곳 중국집 많이 먹어봤는데..
      꽤 괜찮은 맛이엇습니다.

      2009/10/16 08:48 [ ADDR : EDIT/ DEL ]
  2. 오~ 요리는 모르겠지만 다른건 가격이 참 착하내요. 빨간 짜장면은 처음보는데 맛이 상당히 궁금하군요.^^

    2009/10/15 22:20 [ ADDR : EDIT/ DEL : REPLY ]
    • 저도 값좀 나가나 싶었는데...그럭저럭 괜찮더라구요.

      2009/10/16 08:48 [ ADDR : EDIT/ DEL ]
  3. 빨간짜장.....딱 제 스타인데....
    배에서 꼬르륵 소리나요......
    아.....색깔부터 구미가 확 당기네요.....

    2009/10/16 17:46 [ ADDR : EDIT/ DEL : REPLY ]
    • 정말 입맛도는 색깔입니다.
      스타일에 맞으신다니 한번 드셔보세요. ^^

      2009/10/19 12:56 [ ADDR : EDIT/ DEL ]
  4. 혹,빨간짜장줄까 검은짜장줄까..
    이러진 않겠죠....^^;;

    2009/10/19 21:12 [ ADDR : EDIT/ DEL : REPLY ]
  5. 빨간짜장 맛이궁금해요~ㅎㅎㅎ
    맛난리뷰 잘 보고 갑니다.

    2009/10/20 06:39 [ ADDR : EDIT/ DEL : REPLY ]
    • 기회되시면 한번 드셔보세요.
      정말 새로운 맛입니다.

      2009/10/30 21:50 [ ADDR : EDIT/ DEL ]
  6. 짜증나~ 왜 충주는 이런데가 없는지..나도 맛보고싶다는..아~군침넘어가요..ㅠ

    2009/10/30 10:53 [ ADDR : EDIT/ DEL : REPLY ]
    • ㅎㅎ 충주에는 더 맛있는 음식들이 있지않을까요. ^^

      2009/10/30 21:50 [ ADDR : EDIT/ DEL ]
  7. 오밤중에 식욕을 자극하는 포스팅이군요.. ㅠㅠ
    꿔바로우는 시큼한 초냄새가 살짝 역할때도 있는데, 쫄깃한 식감에 자꾸만 찾게되는 음식인것 같습니다. ㅎㅎ

    2009/11/03 00:17 [ ADDR : EDIT/ DEL : REPLY ]

 

자장면 하면 제일 먼저 떠오르는 것에는 어떤 것들이 있을까요?

생각해 보면 세가지 정도라고 할 수 있을 것 같은데 첫째는 '졸업식', 둘째로는 '이사' 그리고 마지막으로 '당구장'을 떠올릴수 있을 것 같습니다. 물론 졸업식이라는 단어의 경우 '그렇지' 라며 속으로 동감 하시는 분들도 있을 것이고 반대로 '졸업식과 자장면이 무슨 상관이지?' 라고 생각하시는 분들도 있을텐데 분명한 것 하나는 제 또래 분들은 초등학교,중학교 졸업식 부모님과 함께했던 동네 중국집에서의 자장면은 지금도 기억에서 지워지지 않는 오래된 한자의 추억으로 남아있고 그때의 그 맛을 내주는 중국집을 그 어디에서도 찾아보지 못했다는 점을 얘기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더불어 '이사'의 경우에는 누구나 떠올 수 있는것이 자장면이라 생각되고 당구장의 경우에는 직장생활을 하다보면 가끔 점심시간을 이용해 동료들과 당구를 치면서 자장면을 함께 하기도 하는데 역시 이부분도 고개를 끄덕이시는 분들이 있는 반면 그 반대인 경우도 있을 것이라 생각이 됩니다.

참, 제 경우 하나를 더 들 수 있을 것 같은데 그것은 바로 과음을 한 다음날 해장국이나, 얼큰한 국물로 해장하는 것이 아니라, 요 자장면으로 해장을 주로 한다는 것 입니다. 뭐, 그정도로 자장면을 좋아하는 것이라 할 수 있구요. ^^

이렇게 어린시절의 추억속 한켠부터 현재까지 아니 앞으로도 쭉 함께할 검은 춘장속의 자장면, 그 자장면에 대한 생각이 오늘 새롭게 쓰여지게 된 자장면을 만나게 되었습니다.

그것은 바로 '붉은 자장면' 이라 불리우는 지금까지 제가 경험해 볼 수 없었던 음식으로 거두절미하고 사진부터 보도록 하겠습니다.


처음 붉은 자장면을 주문하고 왼만한 중국집에서 판매하는 사천자장을 생각했는데 이거이거 사천자장과는 차이가 많습니다. 일반적인 사천자장은 두반장이나 고추기름을 이용해서 일반자장처럼 조리해 매콤한 맛을 증대시켰다 할 수 있는데, 오늘 주문한 이 붉은 자장면은 마치 토마스 소스를 부어 놓은듯한 스파게티와도 흡사한 모양으로 시각적으로 눈에 확들어옵니다.



첫 맛은 일반자장면처럼 달달한 맛이 입안에 확 풍기며, 뒤에 따라오는 칠리향의 매콤함이 느끼함을 확 줄여주며 깔끔하게 떨어지는 붉은 자장면 정말 처음느껴보는 맛에 주변사람들 젓가락이 제 붉은자장으로 쇄도하네요.


잘 삶아진 수타면발과 붉은 자장면만의 독특한 소스가 30여년간 검은 춘장맛에 길들여진 제 입맛을 확 바꿔놓은 듯 하네요. 판매하는 곳이 집과 가까운곳이 아니기에 자주갈순 없지만 뇌리에서 지워지지 않을 새콤달콤했던 붉은 자장면 멀지만 시간내서 찾아가 먹을 만한 독특했던 맛이었습니다.



춘장으로 볶은 일반 자장면아 널 버린다는게 아니다, 단지 너랑 경쟁할 새로운 파트너가 나타났을 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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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홍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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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대충 짜장면 해먹기  삭제

    2009/10/13 16:20TRACKBACK FROM sputnik

    준비물 필수: 양파, 감자, 돼지고기, 춘장 옵션: 호박, 양배추, 삼선짜장을 원하시는 분은 해물. 1. 기름 두른 팬이나 냄비에 얇게 썬 생강을 넣어 향을 빼 내신 후 양파를 볶습니다. 저는 집에 생강이 없는 관계로 있다가 간 할 때 생강가루를 넣을 것입니다. 생강은 그냥 생략 하셔도 별 상관이 없습니다. 모든 사람들이 맛의 달인 의 주인공들은 아닌것 입니다. 양파가 투명해지면 돼지고기 감자 호박을 넣고 계속해서 중불에서 볶아 주세요.오래... 오..

  2. 꿔바로우와 빨간짜장면이 최고인 공릉동 味 chai (미차이)  삭제

    2009/10/13 17:21TRACKBACK FROM 홍이의 세상사는 이야기

    초등학교시절 졸업식이나 생일등 특별한 날에 부모님이 사주시던 짜장면, 어릴적 외식 순위 1순위였던 짜장면이 나이를 먹어가면서 삼겹살에 밀리고 페밀리레스토랑에 밀렸지만 그래도 휴일날 한끼 때우기 위해 찾는 음식중 1위는 중화요리 일 듯 합니다. 그만큼 우리 입맛에 깊숙히 자리 메김한 중화요리 예전엔 집근처 중국집에서 배달시켜 먹는게 고작이었는데...이제는 맛있다는 중국집을 찾아가 먹는 상황입니다. 또한 저는 술먹고 난 다음날 해장을 짜장면으로 하는지라..

  3. 서울서 처음 먹은 짜장면 한그릇으로 벌어진 해프닝  삭제

    2009/10/13 20:23TRACKBACK FROM 정철상의 "커리어노트"

    지방에서 서울로 온 사람들이라면 서울서 충격 받은 에피소드가 하나 즈음은 있으리라. 나 역시 여러 가지가 있다. 그 중에 중국집에서 벌어진 한 사건이 나에게 큰 인생의 깨달음을 줘서 ‘짜장면 심리학’이라는 이름으로 이야기보따리를 풀어 볼까 한다. 직장인들의 고민 중에 하나가 점심이다. 무엇을 먹어야할지 매일 망설여진다. 나 또한 그랬다. 다들 이곳저곳을 지겹게 들리다보면 중국집에 한 번씩 가기 마련이다. 촌놈, 서울에 있는 중국집 처음 들어가다 서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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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오옷

    맛있어보여 ㅎ 둘다 먹고싶당ㅠ

    2009/10/13 15:31 [ ADDR : EDIT/ DEL : REPLY ]
    • ㅎㅎ 기회되시면 한번 드셔보세요.
      제 입맛엔 딱이었습니다.

      2009/10/14 08:35 [ ADDR : EDIT/ DEL ]
  2. 김현정

    사천짜장도 붉은데~첨 드셔보시나보네요~~

    2009/10/13 15:35 [ ADDR : EDIT/ DEL : REPLY ]
    • 아오 븅신들

      사천짜장이랑 차이가 있다잖아 씨발년아

      2009/10/13 18:37 [ ADDR : EDIT/ DEL ]
    • 님이 먹는 그냥 자장면도 내가 주먹을 날리면 붉어집니다.

      2009/10/13 23:30 [ ADDR : EDIT/ DEL ]
  3. 참 ㅄ같애

    사천짜장 첨드시나봐요..

    2009/10/13 15:39 [ ADDR : EDIT/ DEL : REPLY ]
    • 거울보고 말하시는군요!

      쯔쯔쯔...

      2009/10/13 17:44 [ ADDR : EDIT/ DEL ]
    • 아오 븅신들

      사천짜장이랑 차이가 있다잖아 씨발년아

      2009/10/13 18:37 [ ADDR : EDIT/ DEL ]
    • 니가 병신같다

      본문글은 읽어보고 댓글 다는거냐?
      사천자장과 차이가 있다고 본문글에
      써 있구만..

      읽어보지도 않고 그저 까고싶어서
      무턱대고 댓글다네. 좆병신이.

      2009/10/13 23:33 [ ADDR : EDIT/ DEL ]
  4. 식객

    이건 사천짜장이 아니에요. 홍화면이라고... 중국 붉은 장으로 요리하는 거에요.

    2009/10/13 16:10 [ ADDR : EDIT/ DEL : REPLY ]
    • 아 홍화면이라고 하나보내요. 하나 배워갑니다. ^^

      2009/10/14 08:36 [ ADDR : EDIT/ DEL ]
  5. 식객

    저도 좋아해서 가끔 먹으러 가는데... 이 장을 만들다 실패해서 맛이 안난다고 한동안 메뉴에 있어도 손님에게 공급하지 않은 적도 있답니다. 약간 중독성이 있어서... 매운거 좋아하시는 분들은 한번 맛보면 중독될 듯 합니다.

    2009/10/13 16:12 [ ADDR : EDIT/ DEL : REPLY ]
  6. 헉~!!!

    헉~!!!!
    붉은자장면이라니.......
    진짜 먹어보고 싶네요.
    어디 중국집이죠?
    위치는 또 어디구요?

    2009/10/13 16:20 [ ADDR : EDIT/ DEL : REPLY ]
  7. 맛있어 보여요. 홍화면.. 함 해먹어 봐야겠어요 ^^ 잘 보고 갑니다.

    2009/10/13 16:21 [ ADDR : EDIT/ DEL : REPLY ]
    • ^^ 요리를 잘 하시나봐요. 직접 만들어 드시고
      부럽습니다.

      2009/10/14 08:37 [ ADDR : EDIT/ DEL ]
  8. j

    전라도가면 물짜장이라고 있읍니다. 사진과 동일한거구요.
    물짜장이란 음식은 한10년된거같네요

    2009/10/13 16:22 [ ADDR : EDIT/ DEL : REPLY ]
    • 전라도에 물짜장...한번 검색해봐야 겠네요.
      좋은정보 감사합니다.

      2009/10/14 08:37 [ ADDR : EDIT/ DEL ]
  9. 여기가 어디냐면

    공릉동에 있는 미차이라는 중국집입니다. 원래는 찹쌀 탕수육으로 유명한 집인데 제가 홍화면, 탕수육 , 마요네즈새우를 먹어 본 결과 마요네즈새우가 제일 맛있는것 같더라구요 이집에 관련된 블로그 링크합니다 http://blog.naver.com/ejy13?Redirect=Log&logNo=30051957786

    2009/10/13 16:34 [ ADDR : EDIT/ DEL : REPLY ]
    • 블로그 잘 봤습니다. 블로그 들어갔다가 배고파 죽는줄
      알았다는...ㅎㅎ

      2009/10/14 08:38 [ ADDR : EDIT/ DEL ]
  10. 어머

    어디서 드신거예요?
    먹고싶네요.. 침이 꼴깍꼴깍...
    위치랑 이름 좀 알려주세요^^

    2009/10/13 16:39 [ ADDR : EDIT/ DEL : REPLY ]
    • 여기가 어디냐면

      제가 바로윗 댓글로 위치랑 가게이름 알려드렸는데

      2009/10/13 16:45 [ ADDR : EDIT/ DEL ]
    • http://honge.net/299
      공릉동 미챠이라는 중화요리집입니다.
      위 블로그에 위치정보 등록되있으니 한번 보세요.

      2009/10/14 08:39 [ ADDR : EDIT/ DEL ]
  11. 댓글쓴 몇몇 병신들

    사천 짜장 아니니까 올리지 뭐 글쓴이가 등신이냐? ㅉㅉ 좀 글을 읽고 생각을 하고 그 쓸모없는 무게중심은 머리를 굴리라고

    2009/10/13 16:54 [ ADDR : EDIT/ DEL : REPLY ]
  12. 마져댓글바보들

    분명히 글쓴이가 중간에 '사천자장과 차이가 많이 난다'라고 적어놓았는데..난독증인간들인가...

    2009/10/13 17:13 [ ADDR : EDIT/ DEL : REPLY ]
  13. 요것도 맛나보이는데요^^ 한번 맛보고 싶네요^^ 장맛이 틀려요? 아~ 궁금해~

    2009/10/13 17:24 [ ADDR : EDIT/ DEL : REPLY ]
    • ^^ 내 장맛이 완전 틀립니다. 제 입맛엔 정말 맛있습니다.

      2009/10/14 08:40 [ ADDR : EDIT/ DEL ]
  14. 너츄

    글 안읽고 댓글 쓰시는분들이 많으시군요 ㅋㅋㅋ

    2009/10/13 18:04 [ ADDR : EDIT/ DEL : REPLY ]
  15. ㅋㅌㅊ

    ㅋㅋㅋ 안읽고 글쓰는 사람...ㅋ

    2009/10/13 18:14 [ ADDR : EDIT/ DEL : REPLY ]
  16. 대단! ;ㅅ;

    2009/10/13 19:14 [ ADDR : EDIT/ DEL : REPLY ]
  17. ABGP123

    장을 볶아서 면과 함께 먹는다고 작장면입니다.
    춘장이 들어가지 않았으므로 짜장면이라 부르는데 반대!

    2009/10/13 19:30 [ ADDR : EDIT/ DEL : REPLY ]
  18. 두달전

    요 짜장 먹었는데, 별로..
    天之天.. 다른 메뉴는 좋은데 이건 별로였음.

    2009/10/13 19:30 [ ADDR : EDIT/ DEL : REPLY ]
    • 제 입맛엔 좋았는데..^^ 다른 메뉴도 먹어봐야 겠습니다.

      2009/10/14 08:41 [ ADDR : EDIT/ DEL ]
  19. 임현철

    이런 것도 있었군요. 야~!

    2009/10/13 21:33 [ ADDR : EDIT/ DEL : REPLY ]
  20. 아우라

    빨간자장이나 까만자장이나 미원 반국자 다시다 반국자 함유 오래 살려면 먹지마~

    2009/10/13 22:05 [ ADDR : EDIT/ DEL : REPLY ]
    • ^^ 그치요 미원이 너무 많이 들어가긴 합니다. ^^

      2009/10/14 08:41 [ ADDR : EDIT/ DEL ]
  21. 어릴때 먹던 매운면...

    붉은 짜장면이라... 제가 초등학교때 경북 예천에 살았는데 그때 동네 중국집에 매운면이라는것이 있었어요. 이렇게 생겼었는데 진짜 맛있어서 짜장면보다 더 좋았했었죠... 그리고는 서울로 이사를 왔는데 그 어디에서도 매운면이라는것 볼 수 없었습니다. 먹고 싶네요, 매운면도 꼭 이렇게 생겼었는데, 잘 보고 갑니다

    2009/10/13 22:21 [ ADDR : EDIT/ DEL : REPLY ]
    • 예전에 드신 매운면집 빨리 찾으시길 바랄께요. ^^

      2009/10/14 08:42 [ ADDR : EDIT/ DEL ]
  22. 강태풍

    역시나 "미차이"였군요. 찹쌀 탕수육도 맛있고~붉은짜장도 맛있고~ 다 맛있는데..ㅋ

    2009/10/13 22:35 [ ADDR : EDIT/ DEL : REPLY ]
    • ㅎㅎ 네 미차이 입니다. 찹쌀 탕수육 (꿔바로우) 쫄깃쫄깃 맛나지요.

      2009/10/14 08:42 [ ADDR : EDIT/ DEL ]
  23. 오... 한번 먹어보고 싶네요 ^^

    2009/10/13 22:50 [ ADDR : EDIT/ DEL : REPLY ]
  24. 태양관 물짜장

    20여년전쯤 전주 태양관 물짜장이 이와 비슷했는데.... 지금은 없어졌지 싶은데...아마 기억에 짬뽕국물을 되직하게 만든 맛이었는데.....옛날생각 나네요.

    2009/10/13 22:54 [ ADDR : EDIT/ DEL : REPLY ]
  25. rgt56

    태을도

    2009/10/13 22:55 [ ADDR : EDIT/ DEL : REPLY ]
  26. 헉 해물만 없으면 먹겠는게...........
    ㅠ.ㅠ154279676521954+2354+8465
    85654646
    64

    2009/10/13 23:01 [ ADDR : EDIT/ DEL : REPLY ]
    • 해물은 보시는 위에 새우와 말린전복이 전부입니다.

      2009/10/14 08:44 [ ADDR : EDIT/ DEL ]
  27. 먹고싶네요

    반드시먹고말거야 ㅊㅣㅌ....(어?)

    2009/10/13 23:42 [ ADDR : EDIT/ DEL : REPLY ]
  28. 푸르체리마

    저도 전주 사람인데ㅋ 물자장 정말 오랜만에 보네요 ㅎ
    정말 좋아했는데,,

    2009/10/14 00:36 [ ADDR : EDIT/ DEL : REPLY ]
    • 전주에선 물짜장이라 불리우나 보네요. 저도 물짜장한번..^^

      2009/10/14 08:45 [ ADDR : EDIT/ DEL ]
  29. the name

    난 그래도 검은게 맛나보임..

    2009/10/14 00:41 [ ADDR : EDIT/ DEL : REPLY ]
  30. proof

    사천짜장과는 틀린맛-> 다른맛 ,젖가락-> 젓가락.

    2009/10/14 00:54 [ ADDR : EDIT/ DEL : REPLY ]
  31. 이걸 자장면이라고 해야 할까요?

    2009/10/14 01:51 [ ADDR : EDIT/ DEL : REPLY ]
  32. 비밀댓글 입니다

    2009/10/14 02:30 [ ADDR : EDIT/ DEL : REPLY ]
    • 아~~~정말 감사합니다. 요즈음 그냥 발음 나오는데로 쓰다보니 수정하도록 하겠습니다.

      2009/10/14 08:47 [ ADDR : EDIT/ DEL ]
  33. 식객

    식당은 천객가 강북체인점이었다가 독자적으로 재오픈한 공릉동에 위치한 미차이란 음식점입니다. 그리고 해물은 고명식으로 얹는 스타일이라서 시킬 때 빼고 달라고 하면 될 듯 하네요.

    2009/10/14 07:42 [ ADDR : EDIT/ DEL : REPLY ]
    • 천객가란 곳도 한번 방문해 봐야겠네요. 식객님 미식가신듯..^^

      2009/10/14 08:50 [ ADDR : EDIT/ DEL ]
  34. 와~ 붉은 자장면 너무 신기해요~!! 비싸지 않을까요????

    2009/10/14 08:58 [ ADDR : EDIT/ DEL : REPLY ]
  35. ham

    맞네요.. 전주 시내에 전에 있던 신흥반점이란 곳에서 먹어본 물짜장, 그거랑 비슷하네요. 얼큰하죠.
    먹고 나면 속이 좀 쓰려요. 그래도 계속 먹게 되는 중독성.. 지금은 어디로 이사갔는지... 문닫았던데..
    암튼 님덕에 옛맛이 느껴지네요.. 이번 기회 한번 찾아볼까나...

    2009/10/14 11:11 [ ADDR : EDIT/ DEL : REPLY ]
  36. 홍자장면이라... 야.. 꼭 한번 맛보고 싶어지네요. +_+

    2009/10/15 21:12 [ ADDR : EDIT/ DEL : REPLY ]

 

 

 

홍대 주차장골목 끝자락에 위치한 조그마한 Bar 타이틀이 참 특이합니다. "세상에서 제일작은 미니바 Lucky Strike"
작은 가게만의 아기자기함과 포근함을 강조한듯한 카피문구 
웨스턴 분위기로 단장한 럭키스트라이크에서 좋은사람들과 좋은시간을 보냈습니다.

(아참, 이름이 예전 담배 LUCKY STRIKE와 동일합니다. 하지만 담배는 팔지 않습니다. ^^)




입구 좌측에는 Take Out으로 주문할 수 있는 창구(?)가 있습니다. 주로 여름에 맥주나 칵테일을 Take Out해서 먹습니다.
Take Out 커피는 들어봤어도 Take Out 술은 처음 들어보는 듯합니다. 아이디어가 좋네요. 




 

붉은색 "LUCKY STRIKE" 문구가 강열합니다.
예전 LUCKY STRIKE 담배를 자주 폈는데, 요새는 시중에서 사려고해도 없지요.
아련하게 예전생각이 나네요.


바내부로 들어오면 각가지 양주병들과 귀여운 소품들이 벽면을 한가득 매우고 있습니다. 세월의 흔적이라 볼 수 있겠지요.
키핑되어있는 병들에는 누군가의 사연이 함께 담겨져 있다는 생각을 하니 추억 보물창고처럼 보입니다. ^^





럭키스트라이크는 Every Month Lucky Day 이벤트를 진행합니다. 매월 7일,17일,27일은 스탠딩으로 술값이 모두 50% DC 됩니다.
술좋아하시는 분들에겐 정말 눈물나는 이벤트지요. 허나 스탠딩이라는거 꼭 숙지하고 가셔야 합니다.
또, 테이크 아웃은 1+1입니다.
50% DC데이때 양주구매후 킵해놓고 시간되고 자리있을때 찾아가 주는 센쓰도 도움이 많이 되지요.





요즘 좋아라하는 봄베이 사파이어 주문합니다. 평소가격도 80,000원으로 저렴한데 오늘은 럭키데이 50% DC 로 40,000원에 먹습니다.
완전 횡재한 기분 아싸라비아~~~~~ ㅋㅋ ㅋ
병자체가 사파이어색으로 너무나도 시원해 보이는 드라이 진입니다. 올콜도수 47% 토닉이랑 적당히 희석해서
 레몬으로 간해서 먹음 참 맛깔나는 술입니다.








보드카병을 이용한 실내 인테리어가 참 독특하고 이쁘네요.






이날 럭키데이도 사람들로 바글바글 합니다. 빨리가서 자리잡지못하면 못먹는다 봐야겠지요.
세상에서 제일작은 미니 바......세상에서 제일 싸게 팔고 있으니 북적이는건 당연지사




아~~~ 이포스팅으로 사람들이 더 몰리면 어쩌나 고민하다가 인지도도 없는 일게 블로거이기에 함 올려봅니다.
남 가르쳐주기 참으로 아까운 홍대끝자락 세상에서 제일작은 미니바 "럭키스트라이크"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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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예전엔 정말 홍대 주차장 사거리에 있는 편의점앞에서
    약속을 참 많이 잡았는데....
    이사한후에 가보질 못하네요^^

    2009/10/14 13:42 [ ADDR : EDIT/ DEL : REPLY ]
  2. 홍대앞에서는 안좋은 추억이 많습니다 ;;; 테이크아웃 술집은 저도 생소하네요 ^^

    2009/10/14 15:42 [ ADDR : EDIT/ DEL : REPLY ]
  3. 낭만이 깃들린 아름다움이군요
    즐거운 시간으로 승리하시길

    사랑합니다 행복하세요!!

    2009/10/14 19:10 [ ADDR : EDIT/ DEL : REPLY ]
  4. 아아.. 럭키스트라이크 너무 좋아하는데.. 여기도 왠지 너무 좋을것 같군요~

    2009/10/14 20:07 [ ADDR : EDIT/ DEL : REPLY ]
    • 럭키스트라이크 파는곳이 별로 없지요.^^
      이곳도 참 좋습니다.

      2009/10/14 22:38 [ ADDR : EDIT/ DEL ]
  5. 저도 바 좋아하는데
    홍대는 멀어서 잘 안가게되네요 ㅠ
    기회있음 꼭 가봐야겠어요 ㅎ
    헌데.. 러키스트라이크 담배이름 맞죠?? ㅎ

    2009/10/16 08:53 [ ADDR : EDIT/ DEL : REPLY ]
  6. 세상에서 제일 작은 미니바 러키스트라이크 아주외워졌는데요^^ 너무 잘쓰셔서 머릿속에 쏙쏙~ 50할인도 머리에 쏘옥~테이크아웃술도 머리에 쏘~옥~ 다 집어넣었으니 이젠 가는 일만 남았네요^^ 요런 좋은곳을 소개시켜준 홍이님 땡유~^^
    오늘도 좋은하루요^^

    2009/10/16 16:27 [ ADDR : EDIT/ DEL : REPLY ]

 

 

신홍대닭발에서 배부르게 1차를 먹고

이제 어디갈까 고민고민하다

문득 "럭키스트라이크"에 키핑해 놓은 봄베이가 생각났네요.

얼마 안남은놈 비워주러 가기고 했습니다.

 

 

상수동 홍대 주차장골목이 시작되는 곳에 위치한

잘 찾아보지 않음 못찾을

조그마한 럭키스트라이크

작아서 그런지 더 정감간다. ㅎㅎ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맥주 및 칵테일들이 모두 Take Out 된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좁은 실내에는 벌써 사람들이 꽉찾습니다.

우리는 길가 벤치에 앉아서 먹기로 결정

조금 남은 봄베이와 토닉을 섞어 3잔을 만들었네요.

 

사용자 삽입 이미지

 

 

길가에서 먹는 진토닉 꽤 분위기 있습니다. ㅎㅎ

 

사용자 삽입 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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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면은 우리나라 사람이라면 누구나 좋아하는 한끼식사로도 혹은 간식으로도 많은 사랑을 받는 제품에는 틀림이 없는듯 합니다.
수많은 라면종류가 있지만 그중에서 저는 농심라면을 주로 즐기는 편인데요. 그중에서 좋아하는 순위를 정하자면 아래 이미지 순서대로



오징어짬뽕은 봉지면으로 좋아라 하다가 얼마전 용기컵으로 출시되어 더욱 홍이가 사랑해주는 놈이고,
그 다음은  별미인 짜파게티, 약간 느끼하지만 막땡기는 튀김우동
그리고 사나이 울리는 신라면 (신라면이 4위내요. 아무래도 그간 너무나 많이 먹어서 그런듯...ㅋㅋ)
칼로리로 비교했을때 오징어짬뽕이 275kcal, 짜파게티 305kcal, 튀김우동 270kcal, 신라면 280kcal
(65g 용기컵면 기준입니다.)
라면들은 270kcal를 왔다갔다 하는데 조그마한 짜파게티가 305kcal라니 후덜덜하네요.
항상 먹고 빼자는 논리로 뇌를 쇠뇌하여 입을 충족시키는 홍이 ㅠㅜ

용기면 순위는 위와 같지만 봉지면중에서 최고는 당연 오동통한 너구리를 꼽는데요.
이번에 마트갔다 우연히 발견한 용기면 "너구리완전 득템한 기분 
몇개 카트에 쓸어담아 집에가자마자 시식 들어갑니다.  용기도 참 귀엽습니다.






뚜껑을 뜯어 안을 들여다보니 너구리의 트레이드마크인 다시마가 2개 보입니다.
 예전에 봉지라면 너구리안에 다시마가 3개 들어있어 대박이다 했는데, 크기는 작지만 용기컵에도 다시마가 2개 들어있습니다.
면발은 봉지면의 오동통한 느낌이 아닌 일반 농심 용기면과 비슷합니다.
(오동통 너구리 면발을 기대했는데 약간 실망..)







용기면에 스프를 넣고 팔팔끊는 뜨거운물을 붓습니다.
참고로 용기면은 반찬없이 야외에서 주로먹는것을 감안하여 봉지면보다 나트륨 함류량이 높다고 합니다.
해서 적정 물높이보다 조금더 많이 붓는게 좋으실 듯






끊는물을 붓고 4분.....이시간이 참 길지요.






이렇게 보면 오징어짬뽕인지, 신라면인지 구별이 잘 안갑니다.
면발이 더 통통했으면 하는 아쉬운 생각이 가시질 않네요. 그래도 국물맛은 너구리 맛






우선 좋아하던 너구리가 용기컵면으로 출시되어 무지하게 반가웠고, 맛도 너구리와 별반 차이없어 좋았으나
면발이 너구리같지않아 다소 실망한 농심 "너구리" 그래도 자주 만날 수 있어 반갑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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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대에서 1차후 간단하게 2차 먹을게 없을까 고민중에 예전에 국수가 맛있었던 "소담한그릇"이 생각나 찾아갔습니다.
밤10시가 가까워지는 시각, 주인아주머니께 몇시까지 영업하시냐고 물었더니 11시까지 하신다 하네요.
처음엔 "소담한그릇" 국수만 파는 집이라 생각했는데 메뉴판을 보니 술안주가 상당히 많습니다.
오징어김치전,고기김치전,허브장육,소담양장피,어묵탕등등.....

소담양장피 주문했는데....시간관계상 양장피는 안된다 하셔서 허브장육으로 결정
소담에 왔으니 국수도 먹어야겠어서 김치말이 국수(냉)으로 2개 주문


핑크빛이 도는 맛있는 무절임과 깔끔한 식기들  




만날때마다 항상 우리를 반겨주는 귀여운 녀석들




우선 주문한 김치말이 국수(냉)이 나와주시고..양이 상당히 푸짐하지요.
"소담한그릇"은 국수메뉴가 중,대로 나뉘어 있어서 양을 조절할 수 있습니다. 가격은 동일 하구요.
국수 대짜리는 왼만한 성인남성이 먹으면 배부를 정도의 양입니다.






술안주로 주문한 소담허브장육 잘 삶아진 사태부위를 얇게 썰어 간장소스와 함께 내주신다.
일반적으로 중식당에서 먹는 오향장육과 큰차이의 맛입니다. 소스때문이겠지만 상큼하고 느끼하지 않아 참 좋았네요.
함께 먹는 양파와 오이때문에 더욱 상큼하게 느껴지는 듯 합니다.






다음번엔 1차로 방문해 양장피와 전, 그리도 오뎅탕도 먹어봐야 겠네요.
사장님 음식맛이 대체로 깔끔하고 정갈해 입맛에 잘 맛았습니다. 앞으로 상수동 아지트가 될듯한

상수동 "소담한그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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딸 현정이가 아빠랑 꼭 하고 싶은일 몇가지를 엄마에게 노래를 불렀다는

1. 배식당(식당 모양이 배인 곳)에서 아빠랑 밥먹기 (이건 지난주에 완료)
2. 아빠랑 아웃백가기
3. 한강에서 오리배 타기


등등 몇가지를 꼭 아빠랑 해야한다고 난리가 아니네요.
해서 추석연휴 마지막날 현정이 데리고 아웃백 명동점에 갔습니다.
아침부터 아웃백간다는 소리에 자다가 벌떡 일어난 현정이와 함께.....^^

주로 아웃백을 가면 숙대입구점을 다니는데 오늘은 명동구경도 할겸 겸사겸사 명동점을 찾아가 봅니다.
숙대입구점과 달리 주차장이 바로 옆에 있어 주차하기 무지하게 편했다는....





친절한 점원의 안내를 받아 햇볓 잘드는 곳으로 자리로  배정받고 음식주문
아웃백 스테이크의 트레이드 마크인 부시맨빵 요놈 은근히 중독성 강한 놈이에요.




따끈한 부시맨빵 먹기좋게 썰어서 크림발라 먹으면 참 별미 입니다.



아웃백 스테이크하우스 가을 한정메뉴중 하나인 "투움바 파스타"
기존메뉴에도 있는 투움바 파스타가 가을한정 메뉴에도 들어있어 냉큼 파스타를 주문
적당히 삶아진 면과 새우,양송이와 부드럽고 매콤한 크림맛이 참 일품입니다.





사진속 파스타뒤로 아웃포커싱되어 날아가 버린 제딸 현정이
나이프와 포크로 열심히 썰기 작업중이네요. 현정이 먹어보라고 파스타 줬더니 고무줄 닮았다나...ㅋㅋ





왕성한 식욕탓에 푸짐하게 나온 투움바 파스타도 금새 바닥을 보입니다.




다음은 와이프가 주문한 런치메뉴 중 "크리스피 치킨 샐러드"
런치세트라 비교적 저렴한 가격(13,900원)으로 스프,음료,후식이 제공됩니다. 

짬쪼름 맛나는 양송이 스프




부시맨빵을 요 양송이스프에 찍어먹으면 참 맛 납니다.





런치세트에 포함된 레몬에이드 한입먹어보고 시어서 눈을 못떴는데
와이프와 현정이는 맛나다고 쭉쭉 빨아 들이깁니다.





아웃백 스테이크 하우스에선 2009년 3월1일부터 ~ 이벤트종료 고지시까지
일요일 키즈메뉴가 단돈 1,000원 행사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어린이메뉴가 5,600원~7,500원이니 무지하게 할인되는 셈이지요.
12세 미만 어린이가 있는 집에서는 반드시 출력해서 방문해야 할 필수 아이템 입니다. 


1,000원 쿠폰으로 주문한 현정이 키즈메뉴 "주니어 립레츠"
달콤한 바베큐소스로 버무린 돼지갈비요리 + 감자튀김 입니다.







어린 돼지갈비라 그런지 살이 참 연하고 부드럽습니다.




마지막으로 나온 "크리스피 치킨 샐러드"
바삭한 닭고기 튀김과 신성한 망고,키위가 잘 어울리는 신선한 샐러드





자주먹기는 좀 부담되는 가격이지만 홈페이지 이벤트란을 잘 공략하면 저렴하게 즐길 수 있고
아웃백 하나카드를 이용하면 매 결재시 20%할인 및 년1회 30%할인을 받을 수 있습니다.

빵빵하게 부풀어 오른 배를 두드리며 마시는 커피한잔의 여유
아웃백 스테이크하우스에서 즐겨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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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저랑 식성이 비슷하신거 같습니다....
    저도 거의 저리 시켜먹습니다....^^

    2009/10/06 10:22 [ ADDR : EDIT/ DEL : REPLY ]
  2. ㅎㅎ 그런가요?....어제 저녁에 집에가서 짜장면에 계란후라이 올려먹었습니다. ㅎㅎ

    2009/10/06 15:12 [ ADDR : EDIT/ DEL : REPLY ]
  3. 안녕하세요
    블로그검색 온타운 쥔장입니다.
    막 등록하였습니다.

    http://ddoza.ontown.net/859 <- 온타운에서 할 수 있는 것들입니다.
    꼭 읽어주세요

    그럼 또 뵙겠습니다. ;-)

    2009/10/08 15:27 [ ADDR : EDIT/ DEL : REPLY ]

 


아는 동생이 중림동에 맛나는 닭꼬치집이 있다고 가자고 하네요. 그런데 중림동이 어디지?...
검색해 보니 서부역 건너편이 중림동입니다. 헉~~~~ 우리집에서 차로 5분거리
매번가는 서부역 롯데마트근처 차로 매번 지나다니던 길가에 떡하니 자리하고 있는게 아닌가
블로그 검색해보니 이집 유명 맛집 블로거들이 많이들 다녀간 곳입니다. 우선 맛은 검증된 집

요즘 해가짧아 7시 30분쯤 도착하니 벌써 해는 저물고 어둑어둑하네요. 어두워서 간판은 못찍고 열심히
연탄불에 닭꼬치 굽고 계시는 아저씨만 뒤에서 한컷 대략 40~50분을 기다려 자리를 잡았습니다.



메뉴가 여러가지 있지만 거의 99%  닭도리탕과 닭꼬치를 주문하는 듯, 가격참 저렴합니다. 아주 베리베리 땡큐하시지요.
닭도리탕 중 13,000원 하나 주문하고 닭꼬치 20개를 주문하니 아주머니 왈 "테이블에 10개뿐이 주문안되요"

아~~~아쉽다. 

또, 추가주문은 안된답니다. 워낙 많은 사람이 오고 연탄불에 닭꼬치를 굽는 시간때문에 테이블당 할당을 정해놓은 듯.
그래도 친절히 설명해주셔서 기분은 좋았습니다. 간혼 바쁘다는 명분하에 손님에게 말하는 투가
상당히 전투적인 집들이 있는데 이곳은 그렇지 않아 좋았네요.




주문음식이 나오기전에 내주시는 파김치와 총각김치 아~~~ 보기만 해도 군침이....
요 두가지 반찬만으로도 밥한공기 뚝딱 해치울 무기들입니다.





주문한 닭도라탕 중짜리, 약간 양이 적은듯하나 가격에 비하면 괜찮은듯 합니다.






국물은 짜지않고 조미료를 넣지않아 담백한 맛이 납니다.  
술안주로 국물떠먹기 딱 좋은 맛 그러나 닭도리탕에 닭이 조금 작네요.
닭도 좀 작고 양도 좀 작고....ㅎㅎ




한참을 기다려 나온 닭꼬치 처음 다른 블로거들 사진 봤을때 통체로 닭꼬치인줄 알았는데 뼈가 들어가 있습니다.
무심코 일반 닭꼬치처럼 한입 깨물었다가 이빨 깨지는줄 알았음....






적은양의 닭도리탕은 공기밥으로 보충 닭도리탕 국물에 공기밥 투하 중간불에 끊이며 숟가락으로 계속 저어
닭죽형태로 만들어 먹으면 이맛도 참 별미다.






어느정도 밥이 퍼지면 완성 한국사람은 역시 밥을 먹어야 하나봅니다.
요 밥에 파무침 올려서 먹으면 ㅋ ㅑ ~~~~~~~~~~~~~







한가한 시간에 다시찾아 천천히 다시 먹어봐야 겠습니다. 우리원이랑 현정이랑 함께..ㅎㅎ 

위치는 염천교를 건너서 나오는 삼거리에 있습니다. 삼거리에서 좌회전 하자마자 "호수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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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이집 주인 정말 싸가지

    장사좀 된다고 손님한테 인상쓰고 맛은 그런대로 한데 한번 누구나 다녀오시면 후회 다른데 가셔서 편히드세요

    2009/12/09 15:32 [ ADDR : EDIT/ DEL : REPLY ]

 


문득 예전 시장에 가서 사먹던  100원에 10개짜리 자판 떡볶이가 생각나 집에서 만들어보았네요.
요즘은 거의 대부분 쌀떡볶이로 떡볶이를 만들지만 예전에는 밀가루 떡볶이가 주로 사용되었죠.
요새 이 밀가루 떡볶이 사기도 힘듭니다. 시장한바퀴 전부 돌아 겨우 찾은 밀가루 떡볶이로
예전에 먹던 자작자작 밍밍하면서 매웠던 그맛을 그리며 만들었는데,
에효....역시 요리엔 소질이 없나봅니다. 중도에 포기하고 그냥 먹던대로 홍이식 떡볶이를 만들어 먹었네요.
진짜 예전 시장통에서 먹었던 고추가루 떡볶이가 무척이나 그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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숙대입구에 몇일전 인테리어 공사가 한창이었던 집에 오니기리 전문점이 들어섰네요. 간판보고 오니기리인줄 알았는데 "Onigito"오니기토라고 되있습니다.
홍대에 오니기리전문점 카모메(Kamome)에 한번 간다간다 하면서 못가던 찰라 집에서가까운숙대에 오니기리집이 생겨다녀와 봤습니다.
10평남짓한 공간에 아기자기하게 인테리어를 잘 해놨습니다. 다찌를 이용해 공간활용도잘한듯하구요. 요즘 점점 인테리어도 일본풍으로 돌아선듯 합니다.



따로 테이블이 없으며 벽면으로 테이블을 만들어 음식먹을 공간을 확보했네요.
이곳과 다찌테이블포함에서 10~12명정도 앉아서식사할수 있을 정도의 크기입니다.



가게안 전체를 담아보고 싶었지만 사람도 많았고 너무 좁아 화각에도 다 들어오질 못했네요.
아무튼 조그마니 아담하고 좋았습니다. 좀 정신없긴 했지만서도..
.벽면엔 검정색 판으로 메뉴를 만들어 놨습니다. 아기자기하니 좋습니다.



테이블(?)마다 주문서가 놓여있네요. 메뉴한번 보겠습니다. 오니기리 전문점인데 삼각김밥이라고 표기하네요.아무래도 생소한사람들때문에
그렇게 표시해두는듯 했습니다. 종류도 좀더 많았으면 좋았을것을 하는 아쉬움이 가격은 여느 오니기리와 별반차이없는듯하고 맛이 중요하겠지요.



하단메뉴엔 세트메뉴가 있습니다. Set A, Set B는 미니우동에 오니기리 종류에따라 나뉘어 집니다.
Sec C는 규동(소고기덮밥)에미니우동이 포함된 메뉴입니다. 세트메뉴 2개와 가츠오우동 주문해 봅니다.



장국, 물 모두 셀프이며 단무지와 락교는 따로 덜어먹을 수 있도록 준비되어 있습니다.




주문한 Set A 메뉴가 나왔습니다. 우동이 양이 좀 작은 듯 했으나 3,300원에 이정도면 뭐 괜찮다 봅니다.(소고기고추장볶음+미니우동 Set)



소고기고추장볶음 오니기리 두툼하니 하나먹음 배부를듯 합니다.




김치베이컨 오니기리



가츠오우동 요놈 양은 좀 됩니다. 국물도 참 잘 우려서 좋았는데 면발이 조금 아쉬웠습니다.
아마도 예전 일본현지에서 먹은 우동맛이아직 혀에 남아있나봅니다. 뭐 그래도 우동맛은 괜찮은 편입니다. 어찌되었든 국물까지 싹 비울테니까요.




소고기고추장볶음 오니기리...전반적으로 약간 간이 덜된듯 합니다. 좀더 강한맛이었으면 하는 바램이.



김치베이컨 오니기리



저렴하고 양많은 오니기리를 집근처에서 쉽게 먹게된다는 점에서 즐겁습니다.
또, 좋아하는 우동 진한국물과 함께할 수 있어 더좋을듯한 숙대입구 오니기리집 "Onigito"  이제곧 추운계절이 돌아오는데
딱 절묘한 타이밍에 좋은집 발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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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평일낮, 열심히 오니기리를 만들고 있는 오니기토,알바생이랍니다- 사진 색감이 정말 예쁘네요! 자주 놀러오세요 :-D

    2009/09/29 18:28 [ ADDR : EDIT/ DEL : REPLY ]
  2. ㅎㅎ 부족한 사진 이쁘게 봐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앞으로도 맛나는 오니기리 만들어 주세요..^^
    자주 찾아갈게요.

    2009/10/01 11:09 [ ADDR : EDIT/ DEL : REPLY ]

 

 

소래포구에서 사가지고온 꽃게랑 대하랑 싸들고 본가로 고고싱 간만에 본가에서 배터지게 먹고왔다.
 왕소금 곱게 깔고 대하를 기다리는 후라이팬 소금깔고 대하구우면 안좋다고 하는분들도 있는데
뭐 이거저거 생각하면 먹을것 없으니 그냥 그냥 대충대충..ㅎㅎ 



개인적으로 큰대하보다는 적당한 크기가 구웠을때 찔기지않고 더 맛나는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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준비해온 대하를 깨끗한 물에 한번 행구고 물기를 쏙 뺀다. 


 
그리고 소금위에 가지런히 올려주시고 뚜껑닫고 5분정도 푹~~~~ 쪄주시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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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우깡 봉지에서나 보던 맛나는 대하구이가 완성 정말 색깔참 이쁘게 잘 나왔다..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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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잘익은 대하를 껍질을 잘 벗끼면 야들야들 탱탱한 속살이 아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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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으로 대하를 몇개 먹다보면 약간 느끼한 맛이 나는데 이럴때 양파를 함께 곁들이면 느끼함은 온데간데 없이 사라진다.
그럼 다시 뱃속으로 대하를 막 넣을 수 있다...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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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싱한 꽃게를 끊여놓은 엄마표 꽃게탕 아~~~소주한병은 그냥 넉근히 해치울수 있는 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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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머지 꽃게들은 찜통속으로 슝~~~ 20여분 찜통속에서 있다나온 놈들 땍깔참 이쁘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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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게 속살 발라서 밥에 올려 먹으면 완전 꿀꺽이다....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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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만에 포식한건 아니지만 그래도 간만에 별미로 배채운 하루..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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