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타 이것저것'에 해당되는 글 20건

  1. 2010/01/21 궁중사극도 영웅사극도 아닌 길바닥 사극 추노(推奴) (6)
  2. 2010/01/14 지하철1호선 화물용인가 승객용인가? (11)
  3. 2010/01/08 14년 장농면허 와이프 운전이 왜 무섭냐고 물어봤더니 (4)
  4. 2009/12/17 이제 버스탈때 +드라이버를 가지고 타셔야 합니다. (17)
  5. 2009/12/14 장애인차별금지법의 웹접근성이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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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 이것저것2010/01/21 12:49
 


궁중사극도 영웅사극도 아닌 길바닥 사극 추노(推奴)

기존의 사극을 보면 권력을 잡기위해 중신들의 박터지는 싸움을 중심으로 한 궁중사극이나 비범하고 의롭고 정의로운 영웅의 일대기를 중심으로 한 영웅사극이 태반이었습니다. 얼마전 막을내린 "선덕여왕"이나 "태왕사신기","이산"등...무수한 사극들이 그러했습니다. 그러던중 KBS사극 추노(推奴) "역사가 담지 못한 조선최대의 노비 추격전" 라는 타이틀로 방송이 시작되었습니다.


"추노:노비를 추격하는 자" 제목만 보았을때는 뭔 드라마가 힘도없고 가진것도 없는 노비를 좇는 자들의 이야기를 다루나 했었는데 차츰 회를 넘기면서 많은 것을 생각하게 하는 드라마 였습니다. 추노의 기획의도를 찾아보니 생각지 못한 제작진의 메시지를 알수 있게 되었습니다.
 
추노(推奴)의 기획의도 (http://www.kbs.co.kr/drama/chuno/about/plan/index.html)

왜 지금 우리는 '도망 노비'를 말하려는가?

불과 몇 백년 전,
화폐가치로 계산되는 사람들이 있었다.

사람이면서 사람이 아니었던 이들은
유사시엔 사고 파는 것은 물론, 선물로 주기도 했고, 버릴 수도 있었다.
물건과 딱히 다르지 않은 대우를 받던 그들의 수는
조선 시대 초기를 지나 폭발하더니
급기야 임진왜란 직후인 1609년.
한반도 전체 인구의 47퍼센트, 한양 전체 인구 53퍼센트까지 육박하게 된다.
당시 양반들과 평민들 모두를 합친 것보다 많은 수이니
저잣거리에서 숨 쉬고 살아가는 이들의 다수인 셈이다.

이런 세상을 상상할 수 있는가?
거리에 나가면
사람 취급을 받지 못하는 이들이 절반 이상이 되는 세상을?
절반 이상의 사람들의 삶에서
희망이나 꿈, 전망조차 허락되지 않는 것이 당연하고 보편적인 그런 세상을?
절반 이상이나 되는 인생의 값어치가 단지 얼마짜리 돈으로 결정된 그런 세상을?
절반 이상되는 이들의 사람답게 살고픈 바람이 오직 '도망'을 통해서만 실현될 수 있는 세상을?

이런 세상에서 살고 있는 '절반 이상의 사람들'에게
집권하고 있는 세력이 어디인지
왕이 어떤 후궁의 아이를 선택해 후계자를 삼으려 하는지
경쟁하는 또다른 아이와 집안이 어디이며
어떤 암투가 벌어지는지가 과연 자신들의 삶의 지침을 돌려놓을 만큼 중요한 일이었을까?
혹은, 양반들이라는 '그들만의 리그'에서 뛰어난 영웅이 나타났다한들
그저 막연히 자신들의 신산스러운 삶이 조금이나마 나아지길 바라는 마음일 뿐
그렇게 대수로운 일이었을까?

이런 세상의 모순이 극에 달했던 때가
드라마 <추노>(推奴)가 그리려는 시대이다.
이 시대를 살고 있던 '절반 이상'의 사람들 중에는
한 때 노비였지만 도망쳐 인간답게 살려는 이가 있고
지옥같은 저잣거리에서 스스로의 인간됨을 지키기 위해
노비들을 잡아들이며 맨몸으로 분투하는 이가 있고
노비로 전락해서도 세상을 향한 인간으로서의 소명을 버리지 않으려는 이가 있었다
그리고 나름의 절박한 입장이 서로의 목을 겨누는 날카로운 칼날이 되곤 했었을 터이다.
그 사연 위에 드라마 <추노>의 이야기는 씌여진다.

만약 몇 백년이 지난 지금 우리가 각자의 얼굴을 저 안에서 찾을 수 있다면
우리가 저잣거리를 살아가는 그 '절반 이상의 사람들'이기 때문일 것이다.
그리고 어쩌면 화폐가치가 인생의 값어치로 손쉽게 매겨지고
'88만원 세대'라던가, '비정규직 확대'와 같은 문구들로부터 눈길을 떼지 못하는 현재의 모순을
그 시대와 등가로 놓을 순 없다하더라도
맨몸으로 부딪혀 싸우지 않고서는
무엇인가의 노예가 되지 않고 사랍답게 살기가
점점 더 어려워진다는 것만큼은 여전하기 때문인지도.

지금 이 시대를 배경으로 한 픽션이
지금 이 시대에서 잊혀져가는 것들을 바라보게 만든다면
다른 시대를 다룬 픽션은 필연적으로,
지금 이 시대 그 자체를 바라보게 만든다고 한다.
하여 드라마 <추노>는
왕가와 중신들이라는 날줄과 씨줄이 어지럽게 얽힌 '궁중사극'도,
어느 시대에 갖다 놓아도 특출날 수 밖에 없는 비범한 재주와 포부를 가진 개인들의 '영웅사극'도,
모두 에둘러
시대의 모순을 맨몸으로 부딪혀나갔던 조선 상놈들 이야기
'길바닥 사극'으로 나아가려 한다.
이 안에서, 도달할 수 없는 각자의 절박한 바람들이 어떻게 좌절해 가는지
그리고 그렇게 좌절해가면서도 어떻게 모여 역사가 되어 가는지를 보고자 한다.

그것이 바로 우리가 2010년인 지금
'도망노비를 쫓는'(推奴) 이유다.
 


앞으로 추노(推奴)가 어떻게 전개될지는 모르겠지만 현재 우리 사회와 무관하다 할 수 없습니다. 나날이 힘들어져가는 서민생활 갈수록 벌어지는 부익부 빈익빈..... 윗분들은 국회에서 박터지게 싸운다지만 도대체 누굴위해 박터지게 싸우시는지 ...

조선시대의 노비들과 현재 우리사회의 서민들이 동등한 삶이라 단정지을 수는 없지만 대다부의 사람들이 어려움속에서 살기위해 발버둥치는 상황은 같다고 생각됩니다. 누군가의 도움을 기다려보지만 진정 그들을 위한 정책이나 도움은 찾아볼 수 없는 시대 그시대가 추노(推奴)의 시대배경과 다르다 할 수 는 없을 것입니다.

추노(推奴)속의 등장 인물들을 보며 각자의 험란한 삶을 어떻게 극복하는지 이사회에 어떤 메시지를 던지는지 관심있게 지켜 볼만하다 생각됩니다.

이대길역(장혁)
8년전 잘나가던 양반가의 외아들이었으나 여종 언년을 사랑하게 되면서 가문은 풍지박살나고 그때 도망친 언년을 찾아 헤매다 추노가된 이대길 저자에서 실전무술로 무예가 뛰어나고 차갑고 냉정한 듯 보이나 속은 물러서 사람을 향한 가엾은 마음을 무지르지 못하는 인물. 언년을 찾는이유가 사랑인지 복수심인지 조금더 지켜봐야 할듯 한 인물.



송태하역(오지호)
검으로는 조선에서 상대할 자가 없다던 최고의 무장 병자호란시 청나라에 볼모로 끌려간 소현세자와 함께 청으로 끌려갑니다.
8년후 조선에 돌아온 소현세자의 독살 후 숙청광풍에 누명을 쓰고 참형 직전 노비 신분으로 전락. 천것의 삶을 보면서 부국강병한 조전을 세우자는 소현세자의 꿈을 이루기 위해 앞으로만 달려가는 인물
 


업복이역(공형진)
관동 포수로 호랑이 사냥을 다녔던 사냥꾼 선대에 갚지 못한 빚 때문에 노비로 팔려갔으나 노비생활을 견디지 못하고 탈출 추노꾼 대길에게 잡혀 오른쪽 뺨에 도망노비라는 문신이 새겨집니다. 양반에 대한 뿌리깊은 증오 때문에 양반을 모조리 죽여 상놈의 세상을 만들자는 일념으로 버티는 인물



황철웅역(이종혁)
송태하와 친구로 나란히 무과에 합격에 훈련원에 들어갔으나 늘 태하의 그늘에 가려 2인자의 자리에 만족해야 했던 인물
2인자의 열등감을 버리지 못하고 송태하에게 누명을 씌워 노비로 전락시킵니다. 자신의 출세에 모든것을 건 인물로 앞으로 송태하와의 관계가 궁금해지는 인물



천지호역(성동일)
이북 최고의 추노꾼이었으나 부하였던 대길이가 조선 최고의 추노꾼이 되면서 자존심과 존재감이 없어진 인물. 대길이 패걸이와 앙숙으로 송태하가 도망친 후 황철웅의 개가 되지만 앞으로 어떻게 변할지 모르는 인물



점점 흥미를 더해가는 추노(推奴) 시청율이 다는 아니지만 벌써 30%를 넘겼습니다. 앞으로 기획의도처럼 2010년인 지금 '도망노비를 쫓는' 이유를 보여주었으면 합니다.






Posted by 홍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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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예리한 분석 그리고 정교한 설명 참 인상적입니다.... 드라마 평론가로써 손색이 없습니다.

    2010/01/21 17:46 [ ADDR : EDIT/ DEL : REPLY ]
  2. 추노~~ 처음에는 별로 였는데.. 보면 볼수록 참 재미나더군요..^^

    2010/01/25 14:11 [ ADDR : EDIT/ DEL : REPLY ]
  3. 댓글쓸때.. 글씨가 안보여요 ㅡㅡ;;; 흰색으로 하신것 같네요...
    그전에도 그랬는데 오늘도 그러네요.

    추노를 보지못했지만,,, 사실 tv를 잘 안보네요^^

    역활상으로 보면 성동일역이 가장 잼있을것 같아요. 공형진의 비중이 이렇게 많은줄은 몰랐네요.

    2010/01/28 12:48 [ ADDR : EDIT/ DEL : REPLY ]
    • 죄송합니다. 요즘 너무 정신없어서...덧글을 이제서야 .ㅠㅜ
      그리고 덧글글씨 안보이는 것도 이제야 해결했네요. ^^

      2010/02/09 15:12 [ ADDR : EDIT/ DEL ]
  4. 재밋는 드라마는, 해설도 항상 드라마 만큼 재밌더라구여

    2010/03/03 04:08 [ ADDR : EDIT/ DEL : REPLY ]
    • 요즘 더 재밌어지는 추노...앞으로 더욱 기대됩니다. ^^

      2010/03/03 17:07 [ ADDR : EDIT/ DEL ]

기타 이것저것2010/01/14 08:26
 

지하철1호선 화물용인가 승객용인가?

저는 매일 6시30분에 남영에서 수원역까지 1호선을 이용하여 출퇴근을 합니다. 출근길 러시아워 시간대를 벗어나기에 신도림,사당등 출근인파가 몰리는 지옥철을 피할수 있어 다행이긴 하지만, 요즘은 다른 고통에 시달리면서 출퇴근하고 있습니다. 
요즘처럼 영하10도를 넘는 추위에 새벽에 집을 나서는일은 정말이지 지긋지긋 하다 할 수 있습니다. 전철역까지 10분남짓 걷는 시간이 얼마나 길게 느껴지는지....전철역에 도착해도 지하철역이 외부 노출로 되어 있어 춥기는 마찮가지 열차간격은 10~15분 정말 동태되기 딱좋은 시간이지요. 빨리 전철이 들어오기를 손꼽아 기다리는 상황입니다.

옥외에 노출되어있는 1호선 승강장


얼마전 폭설이 내린후 지하철1호선 출입문이 얼어서 열리지도 닫히지도 않았던 상황이 있었는데요. 1호선의 특성상 지하터널을 달리는게 아니라 지상을 달리면서 차가운 외부공기를 직접받아 출입문 주위가 얼어서 어쩔수 없는 상황이었다고 이해는 갔지만 요즘은 무슨 이유인지 전철을 타면 썰렁하기 그지 없습니다. 썰렁한게 아니라 춥습니다.

[사진출처 : 다음 아고라 게시판]


전철역까지 걸어오면서 꽁꽁언 발이 풀리기는 커녕 수원역까지 가는 1시간동안 계속 발이 시려워 죽을 지경 입니다.
지하철1호선이 승객용인지 화물용인지 분간이 안가는 상황이지요. 지하철의 난방은 승객용 의자 밑에 희터로 하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 의자에 앉아 있어도 따뜻한 기운 이라고는 느껴지지 않습니다. 또, 매 정거장마다 출입문이 열리면 외부의 차가운 바람이 객실 안으로 밀려 들어오면 정말 오돌오돌 떨지 않을 수 없습니다.

객차마다 설치되어 있는 온도센서는 제 역활을 하는것인지.....역활을 한다면 현재 객차 온도를 보면서도 난방을 하지 않는 것인지아니면 사람들이 많이타면 실내가 더워지니 그때까지 기다리는 것인지....
온도센서의 역활은 설정치의 온도를 맞추기 위해 냉난방을 한 후 설정치의 온도가 되었을때 냉난방이 멈춰지게하는 실내온도를 감지하는 것입니다.

(좌)온도센서, (우)좌석밑 난방히터


정말 정상적으로 객차 온도관리를 하고 있는지 의문입니다. 객차 안내 방송으로 "현재 난방을 최대한 가동중이나 외부온도가 낮아 정상적인 난방이 이루어지지 않고 있습니다." 라고 말씀은 하시지만 도대체 어떻게 부하 설계되었길래 난방을 최대한 가동하여도 객차 난방을 못할 정도인지 의문입니다.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요즘처럼 추운날 객차실내를 따뜻하게 난방하면 객차와 외부의 온도차로 객차 출입문에 결로(성애)가 발생하고 운행시 이 결로가 얼어 출입문 개폐가 안될것을 우려하여 객차 난방을 최소화 하는 듯 합니다. 얼마전 폭설로 인해 객차출입문 주변이 얼면서 출입문이 열리지 않아 지하철 대란의 악몽을 재현하고 싶지 않은 마음이겠지요. 그렇다 한들 요즘같이 추운날 그것도 밖에서 덜덜떨며 지하철 들어오기만 기다리는 시민의 입장에서 객차 내부는 너무 춥습니다.

정말로 외기온도가 낮아 최대한 난방을해도 실내온도를 적정 온도로 맞추지 못하는 것인지....아니면 결로발생을 방지하고자 실내온도를 낮게 유지하는지...최소한 시민들은 알 권리는 있다고 생각합니다.

 



Posted by 홍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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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정말이지 이것은 너무 하는거 같아요.
    저도 1호선 타고 다니는데..ㅠㅠ

    2010/01/14 11:11 [ ADDR : EDIT/ DEL : REPLY ]
    • 오늘아침은 그래도 히터가 나오더라구요.
      오늘은 좀 따스한데..ㅋㅋ

      2010/01/15 08:31 [ ADDR : EDIT/ DEL ]
  2. 출퇴근 전쟁입니다.

    2010/01/14 21:49 [ ADDR : EDIT/ DEL : REPLY ]
    • 다행이 러시아워 시간대를 피한다는게 얼마나 다행인지.^^

      2010/01/15 08:31 [ ADDR : EDIT/ DEL ]
  3. 휴우.. 문 열린 채로 달리는 전차는 정말 아찔하네요 ㄷㄷ
    1호선 이용하시는 분들은 정말 고생 많으시네요 ㅜㅜ
    이번 기회를 경험삼아, 다음 겨울에는 제대로 준비하였으면 좋겠네요.. 제발!

    2010/01/15 06:00 [ ADDR : EDIT/ DEL : REPLY ]
    • 뭔가 대책마련이 필요하겠지요. 내년에나 시행할 수 있다고 하니 그전까진 참아야지요. ㅠㅜ

      2010/01/15 08:31 [ ADDR : EDIT/ DEL ]
    • 아 그리고 이기자 깃발 얘기는 예전부터 듣던건데
      이니군요....역시 짧은 지식이 문제..ㅠㅜ

      2010/01/15 08:35 [ ADDR : EDIT/ DEL ]
  4. 그런 아찔한 일이 있었군요..;
    정말 추웠겠어요 ㅠ
    가뜩이나 달리는 차 안에서 문이 열린상태로 달리다니..
    그것도 그 추위에...
    캐나다에 올 눈이 한국에 다 간것 같아요.
    여기는 비만 온답니다;;

    2010/01/17 21:39 [ ADDR : EDIT/ DEL : REPLY ]
    • 아고..캐나다에 눈이 안오면...많은 스키어들 어떻게 한다죠....

      2010/01/21 08:19 [ ADDR : EDIT/ DEL ]
  5. 1호선은 정말 안습이죠 ...
    그나저나 어떻게 문을 열어놓고 달릴수 있을까요..
    문이 열리면 저절로 못가야 하는게 정상인것 같은데....

    2010/01/18 08:45 [ ADDR : EDIT/ DEL : REPLY ]
    • 정말 안전대책이 필요할듯 합니다.
      문열고 달리는건 생각만해도 아찔하다는...

      2010/01/21 08:19 [ ADDR : EDIT/ DEL ]

기타 이것저것2010/01/08 16:20
 

제 와이프는 96년 1종보통면허를 취득하고 지금것 14년간 운전을 해본적 없는 초보자 입니다. 
면허증 받자마자 장농속에 깊이 모셔두고 있습니다. 제가 차키를 안주는 것도 아니고 평소에 회사다닐때는 차를 안가지고 다니기에 언제든지 차쓸일 있으면 차쓰라고 말해도 무섭다고 차를 끌고 나가질 않네요.

우리아이 유치원이나 미술학원 다닐때 주변 마트갈때 차가지고 다니면 자기도 편하고 아이도 편할텐데 참 이해가 안갑니다.
도로연수라도 받아서 운전좀 하고 다니라고 해도 이리저리 미루기만 하고.... 와이프가 운전하면 이래저래 참 편할듯 한데 말이죠.

"운전하는게 그렇게 무섭나?"
"응 겁나고 무서워"
"뭐가 그렇게 무서운데"
"우선 주차하기도 힘들고 도로라도 나가면 끼어들기도 무섭고"
"천천히 가면 다른차들이 빵빵거리는 것도 싫고"
"무엇보다 다른 운전자들이 빵빵거리고 욕하고 그런게 너무 싫어"

와이프 얘기를 들으니 좀 이해는 가네요.
집이 아파트가 아닌 주택가 언덕길이라 주차장소 찾기도 쉽지않고 자리가 있다 한들 공간이 협소해 주차하기 애좀 먹을테고
도로에 나가면 끼어들기 인정 안해주는 우리 운전문화 때문에 깜빡이만 켜놓고 하세월 기다릴것이 눈에 선하니 혼자서 차가지고 나가란 말하기가 좀 그랬습니다.

생각해보니 한때 초보 운전자들에게 "초보운전" 표시 붙이지 말라고도 했었던 적이 있었습니다. "초보운전" 표시 붙이면 일부러 더 양보 안해주고 겁주고 하니 더 위험하다고...

재치넘치는 "초보운전" 문구들



누구나 초보운전 시절이 분명히 있었을 것인데, 시간이 지나면 다들 능숙해 지는 것인데 자기 보다 운전좀 못한다고 어깨에 힘주시는 분들이 왜들 그렇게 많은지 모르겠습니다......ㅠㅜ
양보한번 해준다고 몇시간씩 늦게 가는것도 아니고  앞차 주차 서툴러 오래 기다리면 난리가 난듯이 크락션을 울려대는 우리 운전습관이 참 창피하네요. (모든 운전자 분들이 전부 그런건 아니지만요...^^) 

이처럼 운전자체가 두렵고 힘든것보다 다른 운전자들의 크락션과 위협이 더 두려우니 자연스럽게 와이프 면허는 장농속에 고이고이 모셔두게 되었던것 같습니다.
 
저도 운전하는 사람으로써 앞으로는 초보운전자 분들께 배려도 해주고 또, 평상시에도 양보운전을 생활화 한다면 우리 와이프처럼 운전이 무서운것 보다 다른 운전자들의 시선과 질타가 겁이 나는 초보 운전자 분들에게 조금이라도 편안하게 운전에 적응 할 수 있는 방법이 아닌가 생각되네요.


초보운전자를 위해 이것만은 지킵시다.

1. 나도 초보운전 시절이 있었다. 그때를 잊지맙시다.
2. 초보운전차가 천천히 간다고 크락션 및 상향등 날리지 말고 차선변경으로 피해갑시다.
3. 앞차가 방향지시등을 켜면 잽싸게 차량간격 좁히지 말고 너그러히 양보합시다.
4. 정체시 고의로 끼어드는 차들외에는 양보해 줍시다.



 


Posted by 홍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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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운전은 절대 남편에게 배우면 안된다는 친구의 한마디..  삭제

    2010/01/09 08:20TRACKBACK FROM 피오나의 아름다운 이야기 모음.

    띠리링~~~~. " 뭐하노... " " 응..낮에 볼일 보러 갔다가 조금 전에 들어와서 정리하고 있다..무슨 일 있나?.." " 아니.. 그냥..전화했다..신랑은." " 있지.. 왜?.." " 응..혹시 시간되면 커피 마시러 나올 수 있냐고..너거집 근처다..되겠나?" " 잠시만.." 텔레비젼을 보고 있는 랑님에게 물어 보기로 했다. " 자기야 ..혜경이 집 앞이라는데 차 한잔 마시자네..어짜꼬...." " 마시고 온나...." 자주 만나는 친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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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네.. 무섭기는 하죠... ^^
    요즘에 너무 험악하게 운전하시는 분들도 많고 또 성격급하신분들 때문에.. 초보들에겐 스트레스가 이만저만이 아닐껍니다.. 그래도.... 운전은 해야지 는다고 하더라구요.. ^^ 잘배워서 안전운전하시기 바랍니다... ^^

    2010/01/14 12:23 [ ADDR : EDIT/ DEL : REPLY ]
  2. 한쿡은 운전매너가 정말 꽝이라는걸 다른나라에 와서야 알았습니다.
    캐나다는 항상 사람이 먼저이더군요
    차가 오길래 지나간 후에 건너려 하면
    아무리 빨리오던 차도 멈추고 사람이 길을 건너기를 기기다립니다.
    그리고 도로에서는 크랙션 소리가 절대 없습니다.
    이곳에서 빵빵소리를내는 차에는 임산부가 타있거나 정신나간사람이지요.
    캐나다 사람들이 너무 느긋한것도 문제지만
    너무 빨리빨리만 고집하는 한쿡도 심한것 같아요 T^T
    특히나 홍이와이프님과 같은분, 초보운전하시는분들께는 한쿡도로란 정말이지 지옥일테지요..
    교통사고1위 한쿡, 어떻게하면 좀 좋아질까요 ㅠ

    2010/01/17 21:52 [ ADDR : EDIT/ DEL : REPLY ]
  3. liebejs

    운전하면 성격나빠진다는 말이 맞는 것 같아요. 좀 급해진 것 같고, 화도 잘 내는 것 같고, 가끔 험한말도 하고~~ 출근하기 전에 마음을 다 잡아보지만, 쉽지가 않네요. 저도 인제 초보딱지 땐지 1년밖에 안됐는데, 초보 붙이고 거북이 기어가듯이 가시는 분들보면 답답한 마음도 들었는데, 이제 여유로운 마음 갖도록 노력해야겠어요. ^^

    2010/03/10 21:37 [ ADDR : EDIT/ DEL : REPLY ]
  4. ㅠ.ㅠ

    무섭기는 하죠 ㅠ.ㅠ 전 초보 4달째인데 제가 좀 겁이 없어서 그런가요? 무섭다고 하면서도 어찌 어찌가지고 다니는데 아직도 속도는 좀 잘 못내는거 같아요 좀 올라가면 살짝 겁도 나고 방향 지시등 켜면 정말 재빨리 들어가야지 절대 양보 안해줍디다

    2010/03/11 11:14 [ ADDR : EDIT/ DEL : REPLY ]

기타 이것저것2009/12/17 08:28
 

몇일전 버스를 타고 귀가하는중 무심코 구멍난 버스벽면을 보게되었습니다.    "무엇이 있던 자리지?......"
가만히 생각해보니 비상시 사용하라고 달아 놓았던 "비상망치"가 있던 자리였습니다. 현재 운행하고 있는 버스들은 "비상망치"를 3~4개 정도 버스에 부착하고 운행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누군가 고의로 이 "비상망치"를 훔쳐가고 있는 것입니다. 장난삼아 혹은 그냥 가지고 싶다는 생각으로 아무생각없이 행동하고 있습니다.
상황이 이렇다 보니 거의 대부분의 버스들은 분신된 망치대신 철근을 용접해 임시로 비치해 놓고 운행하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그런 임시방편 망치는 가져가지 않고 그대로 있더군요.

장난삼아 가지고간 "비상망치"가 정작 비상시에는 사용할 수 없어 큰 인명피해로 이어질 수 있는 부분입니다.
일부 사람들이겠지만 정말 시민의식이라고는 찾아볼 수 없는 인간들이 참 많은듯 합니다.



상황이 이렇다 보니 비상망치는 설치해야하고 설치해 놓으면 또 분실하고 이렇게 악순환이 계속되다보니 이상한 결과를 초래하게 되었습니다.
비상시 사용해야하는 다시말해 쉽게 사용할 수 있어야하는데....이 비상망치를 훔쳐가지 못하게 나사못으로 고정해 놓았습니다. 물론 이런상황이니 아무도 훔쳐갈수는 없겠지만....정작 비상시 +드라이버를 이용해서 나사못을 제거한 후 망치를 사용해야 하는 상황이 되어 버렸습니다.


정말 완전 그림에 떡이 되어버렸습니다. 계속되는 비상망치 분실에 어쩔수 없는 방편이라 이해는 가지만 정작 사고발생시는 어떻게 해야할지 막막하기 그지없습니다. 

비단 버스회사의 문제만은 절대 아니라고 생각됩니다. 모두 함께 이용하는 공공시설물, 특히 비상시 안전과 관련된 물품을 파손하고 훔쳐가는 개념자체를 잃어버리고 살아가는 우리 주변 사람들이 가장 큰 문제라 생각됩니다.

버스회사나 버스조합은 이와 같은 상황을 점검후 문제점을 개선할 수 있는 대안을 만들어 시행하고 사용하는 사람들은 보다 높은 시민의식을 가지고 아끼며 사용해야 할 것입니다.

끝으로 주변에 혹시라도 이 "비상망치"를 훔쳐가는 사람을 발견하면 상황에따라 정의를 실현하셨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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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비상 탈출용 망치, 어디로 갔을까?  삭제

    2009/12/17 13:50TRACKBACK FROM 고요한 산사의 풍경소리

    비상 탈출용 망치, 어디로 갔을까? 화재나 교통사고 등 비상 시, 이 망치로 유리창을 깨고 신속히 탈출 하십시오. 방학을 맞아 집에 있는 아이들과 씨름하느라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습니다. 며칠 전, 그래도 바람도 쐴 겸, 함께 시내를 나가게 됩니다. 차를 세울 곳도 마땅치 않아 대중교통을 자주 이용하곤 하는데 버스 안에서 딸아이가 "엄마! 이것 봐" "뭘?" "망치가 없어!" "망치?" "비상용 망치가 있어야 하는데 없어졌어." "누가 가져갔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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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좋은 지적입니다. 그 망치에 대해 무관심한 승객들도 많을 것입니다. 저도 가끔 봉인되어 있는 망치를 보면서 저걸 사용하느니 옆에 있는 여자의 힐을 벗겨 사용하는 것이 빠르겠다는 생각까지 했죠.
    원천적인 잘못이 승객한테 있다지만 그것을 막으려는 버스회사의 무식한 처세에 혀를 찹니다. 조금더 생각하고 돈을 쓰면 될퇸데요.
    비상시 충격을 가해서 깨지는 아크릴판으로 감싸는 방법도 있고 망치를 떼어내면 경보음이 울린다거나 하는 방법들이 많을텐데요.
    참 답답합니다. 웬지 이 문제도 소잃고 외양간을 고치는격이 되지 않을까 싶군요.

    2009/12/17 13:20 [ ADDR : EDIT/ DEL : REPLY ]
    • 너무 고맙게 잘 보았습니다.

      그리고...

      한국인은 꼭 알아야 하기에 실례하니

      너그럽게 봐주십시오.



      여러분, 친일인명사전이 나왔죠.

      명백한 증거가 있는데도 친일파는

      지금도 아니라고 합니다.



      지금까지 우리가 배운 국사,

      가짜라는 사실 아십니까,
      일제조선총독부가 만들것을

      해방후 친일파 사학자들이 이어받은것,
      위 제필명은 누르시면 바로 갑니다.



      노통을 죽인것도 결국 친일파입니다.

      이 명박의 친일 뉴라이트는

      김구선생을 테러리스트,

      일제시대는 한국근대화의 원천이라고 찬양합니다.



      그렇기에 중국서안에 대규모 고구려태왕릉/ 단군릉을
      놔두고도 국사책에는 없는거지요.(위 까페)

      그리고 아직도 거/북/선 실제모습 못 보신분 계십니까,
      역사사진방에 있어요.

      조선말기에 선교사가 전라도지방에서
      우연히 찍은 유일한 실제사진입니다.

      2009/12/17 19:36 [ ADDR : EDIT/ DEL ]
  2. 참 한심한 일입니다.
    트랙백 하나 걸어두고 갑니다.

    2009/12/17 13:51 [ ADDR : EDIT/ DEL : REPLY ]
    • 그치요...정말 뭐에 쓰려는지....
      딱히 필요해서 가지고 가는게 아니라 그냥 재미삼아 가지고 가는듯합니다. ㅠㅜ

      2009/12/23 08:48 [ ADDR : EDIT/ DEL ]
  3. 불신천국 예수지옥

    그냥 아예 저 망치 훔치면 심하게 패널티를 주게 만들어야함

    2009/12/17 16:53 [ ADDR : EDIT/ DEL : REPLY ]
    • 망치로 때리기?....ㅎㅎ
      예 정말로 무슨 조치가 필요합니다.

      2009/12/23 08:48 [ ADDR : EDIT/ DEL ]
  4. ㅋㄷㅋㄷ

    나만 느낀게 아니였어!!!!! 나도 맨날 버스탈때마다 뒷자리앉으면 저거볼때마다 그생각했눈데 ㅋㅋ

    2009/12/18 00:15 [ ADDR : EDIT/ DEL : REPLY ]
  5. 나보다는 남이 먼저...

    시민의식이 문제!!!!!!! 비단, 저 버스 만의 문제는 아닙니다...
    승객의 안전을 위해 법적으로 비치하도록 한것이지만.... 스스로가 안전을 무시하는것입니다..
    혼자 승용차 타시는분들은 모르시겠지만.... 버스에선 별의별 일이 다 생깁니다....
    한번은 저 망치로 장난치다 유리창 깨서 고속도로에서 애먹었다눈.....;;;
    물론 쌩돈 들여서 수리하고...일당 몇만원 벌려다... 수십만원 날아갔죠...ㅜㅜ
    다중 이용 시설이니만큼.. 좀 아껴 사용했으면... 하는 바램요.......

    2009/12/18 10:50 [ ADDR : EDIT/ DEL : REPLY ]
    • 정말 공공시설을 너무 아끼지 않는듯 합니다.
      저부터라도 아끼며 살아야겠습니다.

      2009/12/23 08:50 [ ADDR : EDIT/ DEL ]
  6. 창피하군...

    정말 같은 땅에 살고 있는 사람으로..같은 버스를 타고 다니는 사람으로 너무 창피 합니다.
    "비상용 망치 가져가신분!!
    본인이 정작 버스안에서 그망치가 필요할 일이 생긴다면 어떻게 할겁니까??"

    2009/12/18 11:33 [ ADDR : EDIT/ DEL : REPLY ]
    • 항상 "나에게 그런일이 생기겠어"
      그런 마음이겠지요. 정말 고쳐져야 할 부분입니다.

      2009/12/23 08:51 [ ADDR : EDIT/ DEL ]
  7. 이해는 갑니다만.....
    그냥 죽으라는 이야기로군요....^^

    2009/12/22 12:46 [ ADDR : EDIT/ DEL : REPLY ]
  8. 도대체! 저런것은 왜 가지고 가는 걸까요 -0-
    저걸 가지고 간 사람은 그 버스에서 사고가 나봐야 정신 차릴듯..쯧

    2009/12/22 14:20 [ ADDR : EDIT/ DEL : REPLY ]
    • 자기고 간 사람들만 한버스에 몰아넣어야 겠지요..^^

      2009/12/23 08:51 [ ADDR : EDIT/ DEL ]
  9. 평소에 공구를 가지고 다니긴 하지만 저런 곳에도 사용해야 하다니.. 참.

    2009/12/25 05:41 [ ADDR : EDIT/ DEL : REPLY ]

기타 이것저것2009/12/14 13:07
 

장애인차별금지법에 대해서 알아보던중 "웹접근성"이란 단어가 나와 찾아보니 웹접근성은 장애인들이 인터넷이나 통신환경을 사용하기 편리하게 하는 제도가 아니라 장애인,비장애인 구분(차별)없이 모두가 사용이 용이하게 하는것 이라는 것을 알게되었네요.

장애인차별금지법과 웹접근성을 함께 생각하다보니 그러했는지...
아무튼 그동안 아무생각없이 아무불편없이 사용하던 인터넷 장애인분들 입장에서 생각해 보니 무지하게 불편한 점들이 많을 것 같습니다.

2008년 제정된 장애인차별금지법에 장애인들이 인터넷사용시 불편함이 없도록 단계별로 웹사이트를 조정해야한다니 그남아 다행이라 생각됩니다.
잘못 알고 있던 웹접근성 이참에 확실히 알고 넘어가게 되네요.


웹접근성이란?

월드 와이드 웹 (World Wide Web)을 창시한 팀 버너스 리(Tim Berners-Lee)는 웹이란 '장애에 구애 없이 모든 사람들이 손쉽게 정보를 공유할 수 있는 공간'이라고 정의하였으며, 웹 콘텐츠를 제작할 때에는 장애에 구애됨이 없이 누구나 접근할 수 있도록 제작하여야 한다고 하였다. 이렇듯 웹 창시자가 웹의 기본적 철학에서 웹 접근성 부문을 강조함에도 불구하고, 웹 접근성을 바라보는 입장에 따라 다르게 정의하고 있다.

하지만, 접근에 대한 개념의 다양성으로 인한 인식의 부족보다는 접근성에 대한 개념을 잘못 이해하고 있는 것이 더욱 문제이다. 즉, 접근성을 단지 장애인에게 국한된 문제라고 잘못 이해하고 있는 경우가 대부분이라는 것이다.

비록 접근성 준수가 장애인에게 가장 혜택이 많이 돌아가는 것은 사실이지만, 접근성이란 장애인뿐만 아니라 모든 사람이 정보통신 기기나 서비스를 손쉽게 활용할 수 있도록 만드는 것을 말하는 것이다. 예를 들자면 장애인과 노인들을 위해 개발된 리모콘, 전화, 자동문 등의 제품들이 널리 보급되면서 궁극적으로는 모든 사람들이 편리하게 활용하게 된 것을 들 수 있다. 이러한 접근성 개념은 정보통신 분야에서 다양한 제품 및 서비스 간의 호환성 문제, 이동 정보통신 기기 등으로 그 필요성 및 중요성이 더욱 증대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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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안그래도 이번에 우리 회사 홈페이지 표준화 적용시키면서 이것 저것 적용시켰는데 .. 프로그래머 들이 코드를 다 빼버렸더라구요.. 쓰잘대기 없는것 왜 넣어 놓느냐고.. ㅡ.ㅡ;;
    사람들의 인식 부터 언능 바뀌어야 할텐데 큰일이에요..
    그래도 이제 법 제정이 되면 어느정도 해소 되겠죠~^^

    2009/12/15 21:01 [ ADDR : EDIT/ DEL : REPLY ]
    • 정말 인식이 참 중요한듯해요.
      저도 이번 장애인차별금지법 알리미로 활동하면서 잘못 인식하고 있는 부분이 참 많았습니다.
      많은 홍보와 사람들의 인식개선이 필요한 때인듯 하네요. ^^

      2009/12/16 09:05 [ ADDR : EDIT/ DEL ]

기타 이것저것2009/12/10 08:37
 


12월3일 "세계장애인의날"을 기념하고 2008년 제정된 "장애인차별금지법" 에 관해서 거리 시민들께 홍보 및 장애인 의식개선 차원으로 명동 로데오거리에서 퍼포먼스가 있었습니다.

이번 행사로 장애인분들께서 얼마나 많은 차별속에서 살아가고 있는지 다시금 생각해보고 그 차별이 없어지는 그날을 위해 모두가 함께 노력해야 한다고 다시한번 생각하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그런데 우리나라에서 지정한 장애인의날(4월20일)세계장애인의날(12월3일)이 왜 다를까 궁금해 찾아보았습니다.
달력을 찾아보니 4월20일은 곡우 및 장애인의 날로 표시가 되어있고, 12월3일은 "소비자의날"로만 표시되어 있네요. "세계장애인의날" 이라고 한줄 더 넣어줬으면 참 좋았을듯 합니다.

(좌)4월20일 "장애인의날" , (우)12월3일 "소비자의날"




세계장애인의 날 유례
유엔총회에서는 1992년 10월14일 결의안 47/3으로 12월3일 세계장애인의 날로 매년 준수할 것을 선포하였다. 그 날은 원래 총회에서 장애이슈에 대한 이해를 증진하고 정치적, 사회경제적, 문화적 생활의 모든 측면에서 장애인의 통합으로부터 얻을 수 있는 인식을 증가시키기 위한 UN장애인10년(1983-1992)과 그 실천전략인 장애인에 관한 세계행동계획(World Programme of Action concerning Persons with Disabilities)을 채택한 날(1982. 12. 3)을 기념하기 위해 선포되었다.


"장애인의 날"은 세계 곳곳에서 장애인이라는 이유로 인간으로서의 최소한의 권리조차 보장받지 못하고 차별을 받으면서 살아가는 장애인들의 권리신장과 인권의 회복을 각국에  촉구하기 위해 UN에서 세계각국에 권장한 것입니다.

그럼 우리나라 장애인의 날 유례는 ?

우리나라 장애인의 날 유례
82년 UN에서 장애인 세계행동계획을 발표하고 세계에 권고한 이후 "한국장애인재활협회"를 주관으로 "장애인재활대회"라는 명칭아래 기념식을 개최하게 되었다.
91년 정부는 장애인복지법, 장애인고용촉진법을 제·개정하였는데, 장애인복지법 제 43조의 규정에 "국가는 국민의 장애인에 대한 이해를 깊게 하고, 장애인의 재활의욕을 고취하기 위하여 장애인의 날과 장애인 주관을 설정한다."라고 명시하고 그간 "장애인 재활의 날" 전통을 잇는듯 4월20일을 "장애인의날"로 법정기념일화 하였다.


세계 여러나라는 UN이 정한 12월3일을 "장애인의날"로 정하고 그들의 날을 기념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우리나라는 정부가 만들어논 협회에서 행사를 진행한 날을 "장애인의날"로 정해 장애인이 주인이 아닌 협회 기념일처럼 보이는 것은 왜 일까요. 너무 색안경을 끼고 본다 생각할 수 있지만 그렇게 보이는건 어쩔수 없어 보입니다.

장애인의 날이 하루가 아니라 1년에 여러번 있으면 더욱 좋겠지요. 다만 형식적으로 치뤄지는 행사로 끝나면 아무런 의미가 없다고 생각됩니다.
그런 의미에서 이번 12월3일 명동에서 진행된 "세계장애인의날" 퍼포먼스는 그 어떤 협회행사보다 더 가깝게, 더쉽게, 더친근하게 장애인과 비장애인의 거리를 줄여주는 행사였다 생각됩니다. 

앞으로 정부도 형식적인 행사는 줄이고 보다 쉽게 장애인에 관한 인식개선을 바꿀수 있는 방법을 찾는데 많은 힘과노력을 기울려 주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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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저렇게 작은 글씨로 써 놓지 말고 좀 큰 글씨로 좀 써주면 좋겠어요..ㅎ

    2009/12/10 18:36 [ ADDR : EDIT/ DEL : REPLY ]
    • ㅎㅎ 달력마다 차이가 있더라구요. 아예 안써있는 달력도 있고요.

      2009/12/13 23:38 [ ADDR : EDIT/ DEL ]

기타 이것저것2009/12/08 14:43
 

12월3일은 UN이 정한 세계장애인의 날입니다. 올해 17주년을 맞아 서울 명동 로데오거리에서 장애인 인식개선을 위한 행사가 진행되었습니다.
2008년 "장애인차별금지법"이 제정된이후 홍보미흡으로 아직도 우리주위에선 "장애인차별금지법"이란것이 생소하게만 느껴졌었는데...이번 행사로 많은 시민들에게 홍보되어 장애인과 비장애인은 어떠한 상황에서도 차별되어서는 안된다는 기본원칙이 가슴깊이 뿌리내린 개기가 되었을것 같습니다.

이번행사는 장애인차별금지에 관해 관심있는 블로거들이 "12월3일은 UN이 정한 장애인의 날입니다"라는 플랜카드를 걸고 플래시몹 퍼포먼스로 이루어 졌습니다.

이날 거리의 시민들은 "나는 장애인 차별을 하지 않겠습니다!" 라는 구호를 비디오 카메라앞에서 선언하고 그림판에 손도장을 찍는 퍼포먼스로 서약을 하였스며 또, 이자료는 UCC로 제작되어 인터넷을 통해서 공개해 만인앞에서 장애인 차별금지를 선언하는데 동의 해 주셨습니다.

플래시몹이란?
이메일이나 휴대폰등의 연락매체를  통해서  약속장소에 모여 아주 짧은 시간동안 황당한 행동을 한 뒤, 순식간에 흩어지는 다수의 군중을 말합니다.


명동로데오거리에서 진행된

명동로데오거리에서 진행된 "세계장애인의날" 플래시몹


카메라앞에서 장애인차별금지 선언을 하는 시민들

카메라앞에서 장애인차별금지 선언을 하는 시민들


선언후 손도장을 찍으며 다시한번 장애인인식개선을 다짐하는 시민들

선언후 손도장을 찍으며 다시한번 장애인인식개선을 다짐하는 시민들


'나는 장애인을 차별하지 않습니다

'나는 장애인을 차별하지 않습니다"라고 구호를 외치는 시민들


외국분들도 장애인차별금지 의식개선에 동참

외국분들도 장애인차별금지 의식개선에 동참


짧은 행사였지만 많은 시민분들께서 동참해주신 세계장애인의날 퍼포먼스



"장애인차별금지법"에 관해 많은 시민들이 알수있는 기회여서 무척이나 뜻깊은 행사였습니다. 다만, 평일 낮에 진행되어 참석못한점이 너무나 아쉬울 따름입니다. 잠시 반짝이는 행사에 그치지 않고 잠시 반짝이는 참여에 그치지 않도록 이제는 우리모두 함께 노력해야 할 시기입니다.
함께 참여하지 못해 아쉬운 행사였던 세계장애인의날 퍼포먼스 .... 블로그에 글로남아 동참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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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멋진 퍼포먼스네요.. 저도 알았다면 참가했을텐데^^

    2009/12/08 16:23 [ ADDR : EDIT/ DEL : REPLY ]
    • 항상 시간이 문제인듯합니다.
      마음만이라도 그분들과 함께하는 수 뿐이...^^

      2009/12/09 14:52 [ ADDR : EDIT/ DEL ]
  2. 추운 날씨 속에도 불구하고,
    따뜻한 마음을 가진 시민들의 모습을 보니,
    훈훈합니다! 짝짝짝!
    "나는 장애인을 차별하지 않겠습니다!"

    2009/12/08 19:42 [ ADDR : EDIT/ DEL : REPLY ]
    • ucc로 남겨야 하는데..^^
      마음가짐이 중요하겠지요. ㅎㅎ

      2009/12/09 14:54 [ ADDR : EDIT/ DEL ]
  3. 장애인의 날을 맞아 좋은 행사를 했네요...
    이렇게 우리 모두가 말 한번이라도 외치고 동참한다면 정말 훈훈하고 차별 없는 세상을 더 앞당기게 되겠지요...
    저도 선서합니다...
    "나는 장애인을 차별하지 않겠습니다"

    2009/12/08 23:53 [ ADDR : EDIT/ DEL : REPLY ]
    • ucc로 남겨야 합니다..^^
      참여도 좋지만 생각하는 마음이 더 중요하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2009/12/09 14:53 [ ADDR : EDIT/ DEL ]
  4. 저는 하나도 모르고 있다가 이제야 알게 되었습니다. 혼자서라도 선서해야겠습니다.

    2009/12/09 09:17 [ ADDR : EDIT/ DEL : REPLY ]
    • ㅎㅎ 제글이 그남아 조금이라도 전파되고 있어 뿌듯합니다. ^^

      2009/12/09 14:54 [ ADDR : EDIT/ DEL ]

기타 이것저것2009/12/05 08:04
 

이제 2009년도 한달이채 남지 않았습니다. 이맘때면 각종 송년회로 평소보다 술자리가 많이 늘어나게 됩니다.
늘어난 술자리....늘어난 술! 몸관리 잘못하면 즐겁게 마무리 해야 할 연말연시가 악몽으로 시달릴 수 있는 시기입니다.  이맘때면 여기저기 흘러나오는 캐롤로 인해 기분이 업된상태에서 1차가 2차를 부르고 2차가 3차를 부르고 술이 나를 지배하는 아주 부적절한 상태로 돌변하기 쉽습니다.

적당히 기분좋게 마시고 끝내면 얼마나 좋으련만.....술드시는 주당분들이라면 이처럼 어려운게 또 없습니다. 그럼 술독에 술 들이붓고 다음날 고생하지 않는 저만의 방법을 소개해 보겠습니다.

우선 숙취해소에는 무조건 잠이 최고입니다. 아무리 마셨더라도 24시간정도 푹자면 숙취해소 이런거 필요없이 그냥 멀쩡하고 개운하게 넘길 수 있습니다.
문제는 다음날 출근도 해야하고 아니면 다음날도 술을 마셔야 한다는데 있지요. ^^


보통 전문의나 관계자분들께서 "연말연시 음주법"으로 아래와 같은 방법을 소개합니다.

1. 술자리전 미리 배를 채워라.
2. 술을 천천히 마셔라.
3. 약한술에서 독한술로 마셔라.
4. 술마시며 수분을 많이 섭취하라.
5. 원샷을 피하고 나누어 마셔라.
6. 본인의 주량것 마셔라.
7. 매일 마시지 말고 3일이상은 걸러 마셔라.

위에 소개된 방법들이 건전한 음주문화를 만드는데 FM적인 방법이기는 하나 지금것 회사나 친구들과의 술자리에서 위에 소개된 방법으로 술마시면....
아마도 욕을 먹던지..싸움이 나던지....기분좋게 마실수는 없을것 같습니다. ㅎㅎ (전형적으로 잘못된 음주문화가 몸에뵌 사람들입니다. ^^)

1. 술자리전 미리 배를 채워라. <- 뭐 이정도는 가뿐히 지켜줄 수 있는 부분입니다. 허나 대부분 귀찮아서 그냥 1차로 직행하지요.
2. 술을 천천히 마셔라. <- 문제입니다. 남들과 속도를 맞추어야 하는데...천천히 마실수가 ....ㅠㅜ
3. 약한술부터 독산술로 마셔라. <- 대부분 1차 소주, 2차 맥주, 3차 소주or양주 4차는 다시 소주.. 이런루트로 돌아가다보니 지켜질리 없습니다.
4. 술마시며 수분을 많이 섭취하라 <- 이부분 하나 지키고 사는듯 합니다.
5. 원샷을 피하고 나누어 마셔라, <- 함께 먹는 분들께 맞을수도 있을듯 합니다.
6. 본인의 주량것 마셔라. <- 이게참 문제입니다. 본인의 주량이 어느정도인지...그날그날 테스트 한다는게...
7. 매일 마시지 말고 3일이상은 걸러 마셔라. <- 이걸 지키면 숙취해소나 건강관리 별로 신경쓸필요 없을 듯 합니다. ㅎㅎ

지금것 참 무식하게 술먹고 살아와서 그런지...하지 말라는건 더 하고 살아온듯 합니다.
적당히 즐겁게 아름다운 음주문화를 만들어야 하건만.....매일 와이프한테 혼나면서도 잘 지켜지지 않는 부분입니다.

미리 예방하지 못했다면(전날 만취로 속이 말이 아니라면...) 저는 아래와 같은 방법으로 제 속을 달래오곤 했습니다.
(지극히 주관적인 생각입니다. 본인의 체질에 맞는 숙취해소 음식을 찾으시는게 좋겠지요.) 

우선 시중에 숙취해소 음료 및 약품입니다. 아래 이미지는 회사 광고를 목적으로 함이 아니라 제가 주로 즐겼던 숙취해소 식품을 모아본 것입니다.
우선 "여명808" 제가 마셔본 숙취해소 음료중 최고라 할 수 있었습니다. 다만 가격이 좀 비싸다는것 때문에 자주 애용하지 못하다는 단점이 있습니다. 조금 저렴해서 자주 애용했던 "컨디션"과 "모닝케어" 모두 마시는 숙취해소 식품들입니다.

그렇게 마시는 숙취해소 식품만 이용하다 지인분이 소개해준 "RU*21" .... 지인분이 소개해주길 예전 KGB요원들이 작전 수행중 먹었던 제품이랍니다. ^^
뭐 포장도 제품명도 어느정도 느낌이 비슷하긴 합니다.

RU*21 은 홈페이지를 찾아보니 "RU21은 결합조직 형성과 기능유지에 필요,철의 흡수에 필요, 유해산소로부터 세포를 보호하는데 필요한 비타민C 건강기능식품입니다." 라고 나와있네요. 비타민C지만 제가 먹어본 결과 숙취해소에 탁월한 성능을 발휘 합니다.

처음 이제품을 먹고 아침에 아무런 숙취없이 깨었던 기억이...^^ 그때부터 RU*21을 애용하기 시작했고 마시는 숙취해소 식품은 먹지 않게 되었습니다.
여명,컨디션,모닝케어와 비교해 상대적으로 가격도 저렴하고해서...


그런데 참 특이한것은 RU*21이나 여명,컨디션,모닝케어등...숙취해소 식품을 먹으면 먹을수록 점점 몸은 내성이 생긴다는 것입니다.
처음 숙취해소 식품을 먹고 효과를 많이 본 저는 매번 위 식품들을 사먹다보니....나중에는 이 식품마져 알콜로 섞이는 느낌이 왔습니다. 먹어도 아무런 효과를 보지 못하는 상황이었지요.

가끔 술을 드시는 분들이나, 원래 술을 못드시는 분이 과음을 했을때...위 식품들을 이용하시면 효과가 있겠지만 저같이 일주일에 3~4회정도 드시는 분들은 아무런 효과가 없다고 생각됩니다.

그래서 요즘은 아래 사진들과 같은 음식으로 숙취를 조금이남아 줄이고 있습니다.


저의 경우 가장좋은 방법이 술마신후 잠들기전 계란후라이 반숙을 먹는게 참 도움이 많이 된듯 합니다. 반숙의 계란후라이가 위를 보호해 준다는 생각때문인지 몰라도 아무튼 많이 도움이 됩니다.

그리고 많이들 드시는 콩나물해장국, 뼈다귀해장국, 순대국등 얼큰한 음식들을 많이 찾게 됩니다. 주로 전날 함께 술드신 분들과 자주찾는 메뉴지요.
그런데 솔직히 먹고나면 더 더부룩 할때가 많은듯합니다.

제가 제일 좋아라하는 해장음식은 짜장면입니다. 좀 느끼한 음식을 먹으면 의외로 해장효과를 많이 보는것 같아 요즘은 거의 해장을 짜장면으로 하고 있습니다. 다른분께 말씀드리면 느끼해서 어떻게 먹냐고 하시던데....전 이상하게 효과도 좋고 맛도 좋습니다. ^^

그리고, 이온음료를 자주마셔주면 좋아지는 듯 합니다. 화장실도 자주가게 되고 체내로 흡수가 빠르니 물보다 더 숙취해소에 도움이 되는것 같습니다.

이제 30대 중반을 넘어서 체력은 안되는데 예전생각만으로 부어라 마셔라 코가 삐뚤어지게 먹다보니 속이 참 말이 아니네요. 정말 무식한 음주습관이지요.
숙취해소를 걱정하지 말고 적당량을 먹을 방법을 찾아야 하는데...좀처럼 쉽지가 않습니다.

아무튼 이번 연말연시 술이 자신을 지배하지 않도록 주의들 하시고, 혹 본의 아니게 술이 자신을 지배했다 싶으면 위 방법으로 해장들 해보시면 어떨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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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여명이 젤 좋긴 한데... 되도록 몸의 회복력을 믿어주는 편이라... 게다가... 완전 숙취가 심한날에는... 먹어도 소용이 없더라구요 ``;;;

    2009/12/04 09:59 [ ADDR : EDIT/ DEL : REPLY ]

기타 이것저것2009/12/03 14:41
 


얼마전 서울시가 공공디자인을 통한 거리혁신을 선언하면서 "디자인서울거리"를 조성하기로 하였습니다. 대상지역의 보도블록,지주,가판대,벤치,휴지통등 여러가지 구성요소가 통합 가이드라인에 맞추어 새로이 설계 제작설치 되었습니다.

아름다운 도시경관을 만들어 쾌적한 환경으로 도시 경쟁력을 높인다는 취지는 좋으나 일부 설계단계에서 미흡한 부분들이 있어 아쉬운 부분이 많습니다.
그중에서 대학로 인도에 조성한 도심 실개천 물길을 살리기위해 50cm 깊이의 도랑을 만들었습니다. 처음에는 인도에 실개천이 있어 신선하다 생각되었지만 생각해보니 많이 위험해 보입니다. 자칫 헛딛어 빠질수도 있고 아무튼 안전해 보이질 않습니다. 실제로 11월 완공 후 하루 10여명이 넘는 사람이 빠지거나 다치는 사고가 발생한다고 합니다.

혜화동 대학로에 설치된 실개천

일반인(비장애인)들도 자칫 잘못하면 발이 빠지거나 다칠 우려가 있는 실개천 장애인분들에겐 도심에 설치된 지뢰와도 같은 존재라는 생각이 됩니다.
시각장애인들을 위한 점자블록도 설치되어 있지 않고 아무런 경고 표시도 없는 도심속 흉물이 되어가는 듯 합니다.

보건복지가족부에서는 작년에 재정한 "장애인차별금지법"을 많은 사람들에게 홍고하고자 노력하고 있습니다. 이에반해 서울시는 무엇을 하고 있는지...

공공디자인 도시경관사업이 남에게 보여주자고 하는 것은 절대 아닐것입니다. 이용하는 시민들에게 좀더 편리하고 쾌적한 혜택을 주고자 진행하는 사업일 것이고 당연히 그래야만 하는 공공사업 입니다. 누구를 위한 것인지  누구를 위해 만들어져야 하는 것인지 다시한번 생각해 봐야하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살아가야하는 우리사회에서 조금더 생각해주고 배려해주는 모습이 안보여 아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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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모든 정책이 '비장애인'을 기준으로 하다 보니... 쩝...

    2009/12/03 20:05 [ ADDR : EDIT/ DEL : REPLY ]
    • 맞습니다. 문제는 비장애인을 기준으로 한다기보다
      장애인을 생각안하고 있다는것 같습니다.

      2009/12/03 22:05 [ ADDR : EDIT/ DEL ]
  2. 후우. 좀더 많은 배려와 존중이 필요할 때가 아닌가 싶어요 ㅜㅜ
    예전보다는 많이 좋아졌다지만,
    그래도 늘 부족해 보이네요 ㅜㅜ

    2009/12/04 01:28 [ ADDR : EDIT/ DEL : REPLY ]
  3. 뭐든지 만들기전에 배려를 생각하고 시작해야겠습니다^^

    2009/12/04 08:18 [ ADDR : EDIT/ DEL : REPLY ]

기타 이것저것2009/12/02 08:53
 

장애인차별금지법이 2008년 제정되었으나 그 내용...
아니 그 제목조차도 모르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저도 마찬가지 였구요.

법 조항으로 여러가지 항목을 만들어 장애인차별 금지법을 만들었으나
이것 저것 복잡하게 법조항을 읽는것보다 우선시 되야할것이
바로 기본적으로 그들(장애인)을 이해하고 차별하지 않는 마음이 중요하다 생각됩니다.

"차이가 차별이 되지않는 대한민국!" 선진국으로 가는 기본 정신인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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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비밀댓글 입니다

    2009/12/03 11:42 [ ADDR : EDIT/ DEL : REPLY ]
    • 정말 지금것 생각못하고 살아왔던게 창피합니다. ^^
      지금이라도 늦지 않았으니....실천으로 옮기는 수밖에없는듯 합니다.

      2009/12/03 14:45 [ ADDR : EDIT/ DEL ]

기타 이것저것2009/11/29 20:06
 


2008년 제정되었지만 아직도 우리사회에 많이 알려지지 않은 "장애인차별금지법"을 웹툰 이용해서
조금더 쉽고, 재미있게 "장애인차별금지법"을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저도 예전에는 관심이 없던 내용이었습니다.
그러나 2008년 장애인 실태조사에 따르며 선천적인 장애보다 후천적 장애 발생율이 90%나 차지한다고 합니다.

꼭, 후천적인 사고나질병으로 인한 장애 발생율이 높다고 관심을 가져야 한다기 보다
그만큼 주위에 장애를 가지고 계신 분들이 많다라는 점 입니다.

따라서 비장애인들과 장애인분들이 함께 공존하는 사회에서
장애인들에게 차별이나 불편함을 느끼게 해서는 안될것 입니다.

인지도 없는 개인 블로거지만 "장애인차별금지법"을 알리는데 조금이남아 보템이 되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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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hyunu27

    아이들이 쉽게 법에 대해 이해할수 있도록 하는 데 좋은 자료 같아서 퍼갑니다. 감사합니다@!

    2009/11/30 15:16 [ ADDR : EDIT/ DEL : REPLY ]
  2. 편견없는 세상을 만드는것! 그것이 장애인 차별을 없애는 시작이 되겠죠?
    만화라서 아이들이 보면 잘 이해하고 학습이 되겠어요. 어릴적 부터 교육을 잘 시켜줘야 합니다.

    2009/11/30 16:57 [ ADDR : EDIT/ DEL : REPLY ]

기타 이것저것2009/11/25 13:32
 



얼마전 "[행복한 동행] 을 함께 할 블로거를 모집합니다." 라는 보건복지가족부 슬로건을 보고 무엇을 하는 내용인가 궁금해 자세한 정보를 찾아보게 되었습니다. "차이가 차별이 되지않는 대한민국!" 그동안 항상 우리 주위에서 함께 생활해오던 장애인 분들의 권리를 지켜주자는 내용으로 2008년4월 제정 된  "장애인차별금지 및 권리구제 등에 관한 법률"을 홍보하고자 하는 캠페인 이었습니다.
법율이 제정된지 1년이 지나 가지만 아직 "장애인차별금지 및 권리구제 등에 관한 법률"대한 이해가 우리사회에는 많이 부족한 현실입니다.

지난주 장애인차별금지법 알리미 블로거들의 "행복한 동행" 이라는 캠페인의 시작을 알리는 의미있는 자리가 마련되었는데요.
회사사정이 여의치 않아 참석은 못했지만 항상 우리 주변에서 함께 생활하지만 그분들의 입장에서 생각해 보지 못했던 점이 죄송스러워 이런 좋은 캠페인을 많은 분들께 홍보로써 도와야 겠다는 마음으로 이번 캠페인에 동참하게 되었습니다.

장애인차별금지법 알리미 행복한동행에 함게할 블로거님들



우선 장애인차별금지법 추진배경을 살펴보면 2002년 129만명(전체인구의 2.7%)에서 2007년 210만명(전체인구의 4.3%)으로 5년사이 등록장애인 수가 62.8%로 증가했습니다. 이중 선천적인 장애보다 후천적인 장애(사고,질환)로 등록된 비율이 90%를 차지함이 2008년 장애인실태조사에서 나타났습니다.

아래 그림을 보시면 재가장애인 가구와 일반가구의 소득,학력,취업 비율만 보더라도 얼마나 장애인들에게 차별이 가해지고 있는지 알 수 있었습니다.
이와같이 급격히 등록장애인수가 늘어나면서 자연스럽게 장애인 사회참여 욕구도 함께 증가하게 되어 "장애인차별금지법"을 제정하게 되었습니다.



이번 글을 작성하면서 그동안 몰랐던 아니 잘못 알고 있었던 장애인 관련 용어들이 많았습니다.
우선은 잘못알고 잘못 표현하는 장애인 용어부터 정정해 보겠습니다.

장애인 관련 용어 사용 정정

* 장애우, 불구자, 장애자 -> 장애인
* 정상인, 일반인 -> 비장애인
* 농아자 -> 청각 및 언어장애인
* 정신병자 -> 정신장애인
* 맹인 -> 시각장애인
* 불구 -> 지체장애인
* 정상아, 정상아동 -> 비장애아동

정말 그동안 잘 못 알고 있었던 용어들이 참 많은 듯 합니다. 이제 정정된 장애인 용어를 알았으니 이것부터 지켜나가야 겠습니다.

그럼 구체적으로 "장애인차별금지 및 권리구제 등에 관한 법률"을 알아보겠습니다.
   
1. 장애인차별금지법 제정 목적

모든 생활영역에서 장애를 이유로 차별금지 장애를 이유로 차별받은 사람의 권익을 효과적으로 구제하기 위함.
(장애인의 인권사회참여 보장)
구성 : 총칙, 차별금지, 장애여성-아동, 권리구제 등 총 50조로 구성 정당한 편의의 내용은 시행령에 구체화

2. 차별금지 영역

아래 이미지에서 볼 수 있듯이 모든 생활영역에서 장애인 참여와 평등권을 보장하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당연한 이야기 겠지요. 장애인과 비장애인 모두 평등하다라는 기본개념을 바탕으로 하고 있습니다. 

장애인 차별금지 영역


2-1. 고용
사용자는 근로관계에서 장애인을 차별해서는 안되며, 비장애인과 동등한 조건에서 일할 수 있도록 시설,장비의 개조와 같은 정당한 편의를 제공해야 합니다.

2-2. 교육
장애인의 입학,전학을 거부하거나 강요할 수 없습니다. 모든 교육 활동에 있어 장애학생의 제한,거부할 수 없으며, 교육 책임자는 교육 활동에 필요한
정당한 편의를 제공해야 합니다.

2-3. 재화와 용역의 제공 및 이용
장애인이 토지,건물의 매매와 임대, 금전대출 및 신용카드의 발급등 재화와 서비스 이용시 제한,배제,분리,거부하면 안됩니다.
장애인이나 보조견 및 장애인보조기구 등의 시설물과 교통수단을 이용하는 것을 금지,거부하거나 추가비용을 요구해서는 안됩니다.

2-4. 정보통신,의사소통
공공기관 등은 제작,배포하는 전자정보(웹사이트 등) 및 비전자정보(간행물 등)의 장애인 접근성을 보장해야 합니다. 특히 행사를 주관,주최하는 경우 7일 전
장애인의 요청이 있다면 의사소통 및 참여보장을 위한 수화통역 등 편의를 지원해야 합니다.
방송사업자는 폐쇄자막,수화방송,화면해설 등 장애인 시청편의서비스를 제공해야 합니다.

정보통신,의사소통중에 전자정보(웹사이트 등) 대해서는 처음 듣는 내용이라 자세히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 장애인 웹 접근성이란
  장애인이 인터넷에서 제공하는 정보에 비장애인과 동등하게 접근하여 이용할 수 있도록 웹 사이트를 만드는 것
* 적용기준
  웹 콘텐츠 접근성 지침 및 웹 접근성 향상을 위한 국가표준 준수 기술 가이드 라인 참조 (http://www.wah.or.kr)

* 웹 접근성 준수를 위한 안내
   1. 동영상,음성 등 멀티미디어 콘텐츠를 이해할 수 있도록 대체 수단(자막,원고 또는 수화)를 제공해야 합니다. 

장애인을 위한 원고제공과 수화방송


   2. 색상을 배제하여도 원하는 내용을 전달할 수 있도록, 색상 이외에도 명함이나 패턴 등으로 콘텐츠 구분이 가능해야 합니다.
   3. 깜빡이는 콘텐츠를 제공할 경우에는 사전에 경고하고 깜빡임을 회피할 수 있는 수단을 제공해야 합니다.


2-5. 문화,예술,체육활동
장애인,보조기구,보조견의 문화,예술,체육시설 이용 및 참여를 제한,거부하거나 차별해서는 안됩니다.
국가|지방지치단체,문화|예술사업자는 장애인의 문화,예술,체육활동 참여에 필요한 시설정비,비치용품 구비 등 정당한 편의를 제공해야 합니다.

2-6 . 사법,행정절차 및 서비스와 참정권
공공기관과 그 소속원은 장애인이 사법,행정절차 및 서비스 이용 및 참정권행사에 있어 차별을 받지 않도록 해야 합니다.
허가,신고,인가의 절차와 공공사업의 실시 등에 있어 정당한 사유없이 장애인을 제한,배제,분리,거부하면 안됩니다. 또한 선거권,피선거권,청원권 등 참정권
보장을 위해 시설 및 보조기구 개발, 선거 정보 전달 등을 해야 합니다.

2-7. 모|부성권, 성 등
누구든지 장애인의 임신,출산,양육,입양 등 모|부성권의 행사를 제한,배제,분리,거부 할 수 없습니다.
모든 장애인에게 자신의 성을 주체적으로 표현하고 향유할 수 있는 성적 자기결정권이 보장 되어야 합니다.

2-8. 가족,가정,복지시설,건강권 등
가족,가정 및 복지시설은 교육권, 재산권의 행사 등에 있어 장애인을 차별해서는 안됩니다.
의료기관 및 의료인은 장애인의 진료를 거부 등 차별을 해서는 안됩니다.
장애인은 모든 폭력, 괴롭힘, 모욕, 학대, 추행 등으로부터 보호 되어야 합니다.

그러나, 아래와 같은경우 법 적용 예외 사유를 두었습니다.
1. 과도한 부담이나 현저히 곤란한 사정이 있는 경우
2. 특정직무나 사업 수행의 성질상 불가피한 경우
3. 장애인의 실질적 평등권 실현과 차별시정을 위한 적극적 조치


3. 차별유형 및 차별금지대상

1. 직접 차별
장애인을 정당한 이유없이 제한,배제,분리,거부하여 불리하게 대하는 것을 말합니다.

2. 간접차별
형식상으로 공정한 기준을 적용하더라도 장애고려하지 않은 기준을 적용해 장애인에게 불리한 결과가 발생하는 것을 말합니다.

3. 정당한 편의제공 거부에 의한 차별
과도한 부담이나 현저희 곤란한 사정 등 정당한 이유 없이 편의 시설이나 장애고려한 서비스 등의 제공을 거부하는 것을 말합니다.
(정당한 편의란 : 장애인이 장애가 없는 사람과 동등하게 같은 활동에 참여할 수 있도록 장애인의 성별,장애 유형 및 정도, 특성 등을 고려한 편의시설,설비
 ,도구,서비스등 인적,물적 제반 수단과 조치를 말합니다.)

4. 광고에 으한 차별
광고의 내용이 장애인에 대한 제한,배제,분리,거부불리한 대우를 나타내는 것을 말합니다.

5. 차별금지 대상
1. 장애인 : 신체적,정신적 손상 또는 기능상실이 장기간에 걸쳐 개인의 일상 또는 사회생활에 상당한 제약을 초래하는 자.
2. 장애인을 대리,동행하는 자 : 장애아동의 보호자 또는 후견인, 그 밖의 장애인을 돕기 위한 자
3. 보조견 또는 장애인 보조기구의 정당한 사용 : 보조견 또는 장애인 보조기구 등의 정당한 사용을 방해하거나 보조견 및 장애인 보조기구 등을
                                                                        대상으로 차별하는 행위


4. 권리구제

위에서 나열한 "장애인차별금지법"에 하나라도 위반된 사항으로 인하여 피해가 발생하였다면 "장애인차별금지 및 권리구제 등에 관한 법률"에 의해 아래와 같은  진행절차를 거쳐 행정기관(국가인권위원회, 법무부)을 통해 권리구제를 받으실 수 있습니다.

장애인차별로 피해발생시 권리구제 진행절차



위 글을 작성하면서 "장애인차별금지 및 권리구제 등에 관한 법률"관련 홍보자료를 읽어보았습니다.
그동안 살면서 장애인과 나는 아무런 상관없는 별개라 생각했는데...이번 캠페인과 홍보자료등을 접하고 나니 장애인과 우리는 다를게 없다는 것을 느끼게 되었습니다. 단지 소통하는 방법이 다르고, 표현하는 방식이 다를 뿐 이라는 것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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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장애를 가지고 살아가시는 분들은.. 차별 받아야 하는 분들이 아니라.. 우리와 조금 다른 분들임을 꼭 인식해야 합니다.

    2009/11/27 11:13 [ ADDR : EDIT/ DEL : REPLY ]
    • 저도 그간 별생각없이 지내다...이번 기회로 다시생각하게 되었네요. ^^

      2009/11/27 11:36 [ ADDR : EDIT/ DEL ]
  2. 논객

    차이가 차별이 되지 않는 세상! 좋은 정보 올려 주셔서 감사합니다.

    2009/11/28 19:20 [ ADDR : EDIT/ DEL : REPLY ]
    • ㅎㅎ 정말 많은 관심이 필요한 부분인듯 합니다. ^^

      2009/11/30 08:27 [ ADDR : EDIT/ DEL ]

기타 이것저것2009/11/13 12:56
 

오늘 아침 빅뱅의 태양과탑이 부른 "친구" 라는 음악을 들으며 출근하던길에....

문득 든 생각...."어?...아이리스에서 탑이 어디간거지?"

요즘 시청률 30%를 넘으며 대박 드라마로 자리매김한 "아이리스" ... 화려한 케스팅에 이미 대박은 보장되었던게 아닐까 생각도 듭니다.
그 화려한 케스팅중 빅뱅의 "탑"이 비중있는 조연으로 출연해 기대 되었던 아이리스
첫 대뷔라 조금은 어색한 부분이 있었지만 그래도 냉혹한 킬러역을 잘 소화했던 탑... 그런데....



그 탑이 11월05일 8회 방송분 초반 등장을 끝으로 나오지 않고 있습니다. 9,10회 극본상 북한 첩보팀과 NSS와의 대립에 촛점이 맞추어졌다 하지만...
아이리스 소속 킬러로 아이리스 내부 정보가 담긴 메모리 카드를 찾기위한 중대한 임무를 맞은 "빅(탑:최승현)" 이병헌과의 대적에서 밀려 자취를 감춘건지
2회분에 걸쳐 등장을 하지 않고 있습니다.


빅뱅의 탑이 마지막으로 나온장면

빅뱅의 탑이 마지막으로 나온장면



팬의 한사람으로 "아이리스"에서  중요한 비중있는 조연 역활을 해줬으면 하는 탑.....
현재는 극본상 빠져 있지만 다음회차 부터 많이 나왔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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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글고보니 이번주에 안보였는것 같네요.ㅎㅎ
    홍이님 즐거운 주말 맞이하세요~

    2009/11/13 16:02 [ ADDR : EDIT/ DEL : REPLY ]
    • ㅎㅎ 냅 2회분 안나오네요...^^
      티런님도 즐거운 주말 되세요. ㅎㅎ

      2009/11/13 17:05 [ ADDR : EDIT/ DEL ]
  2. g.g

    진짜.. 엄연히 주인공급에 속하는 인물인거 같은데..... 다른 액스트라보다도 훨씬 비중이 적다니;

    2009/11/13 18:28 [ ADDR : EDIT/ DEL : REPLY ]
  3. a

    말문을 열면 좀 깨지만 그래도 표정은 굿ㅋㅋ
    카리스마 하나는 대박인듯해요
    쥬니와의 관계도 궁금하고~

    2009/11/13 21:01 [ ADDR : EDIT/ DEL : REPLY ]
    • 이제 처음이니 대사는 이해해 줘야할듯..^^
      정말 눈빛 카리스마는 최고..ㅎㅎ

      2009/11/17 08:35 [ ADDR : EDIT/ DEL ]
  4. 흑. 이번주는 서울다녀오느라 한편도 못봤네요 ㅜㅜ
    내일 재방송을 기다리고 있답니다 ㅎㅎㅎ
    후훗.. 무척 재미겠죠? ㄷㄷ

    2009/11/14 23:43 [ ADDR : EDIT/ DEL : REPLY ]
    • 네...요즘 아이리스 기다리며 한주를 보낸다는..ㅎㅎ

      2009/11/17 08:35 [ ADDR : EDIT/ DEL ]
  5. 저도 궁금했는데 말이죠. 탑이 출현해서 깜짝 놀랐는데.. 안나오다니..ㅋ

    2009/11/16 16:25 [ ADDR : EDIT/ DEL : REPLY ]

기타 이것저것2009/11/09 21:37
 

요즈음 유류값이 한풀 꺽이는가 싶더니 다시 치솓고 올라가고 있습니다.
집근처(서울용산) 인근 주유소들은 휘발류 1,860원대, 경유는 1,680원대를 넘어서고 있네요.
달러 환율로 인해 폭등하던 기름값이 달러 환율 안정새인 요즘도 내려올 기미가 보이지 않습니다. 올릴때는 팍올리고, 내릴때는 쥐꼬리보다도 적게 내리는
정유사들과 각종 세금을 팍팍 붙여주시는 정부가 참.....

얼마전 친구놈 경차를 타고 가던중 기름을 넣으러 갔는데 친구놈이 이상한 카드로 결재를 합니다.

  홍이 : 야~~그건 무슨카드냐?
  친구 : 응 이카드 경차주유 할인카드야
  홍이 : 경차주유할인카드?
  친구 : 매 주유시 리터당 250원 할인되는 카드고 매년 10만원 한도까지 할인돼
  친구 : 와~~~~~~죽이는데...




경차할인 혜택이 많다고는 들었지만 주유비용 할인까지 있을줄이야.... 휘발유값 1,860원에서 250원 할인이면 1,610원에 기름을 넣는다고 생각하니 정말 부럽기 그지 없습니다. 매년 10만원까지만 혜택이 주어진다고 하는데, 요즘처럼 고유가 시대에 1원이라도 싼 주유소 찾아다니는 오너드라이버 입장에서는 정말 사막의 오아시스처럼 느껴지네요.
어떻게 꽁수로 만들수 있을까 알아봤더니.... 1,000cc 미만 경차 이용자로써 가구당 1차량 소유자만 해당 된다고 하네요.
그러니까 현재 우리나라 시판차량중 대우의 마티즈와 기아의 모닝뿐이 해당사항이 없습니다.


아...앞으로 기름값은 계속적으로 오를 것이고, 정부에서도 경차관련 정책을 늘려갈것 같은데 이참에 경차로 바꾸어야 하나 고민입니다.
그런데 이놈의 습관이 중형차에 길들여져 놔서 좀처럼 바꾸기가 쉽지 않네요. 늘어나는 식구를 다 태우고 다니려면 크기도 중요하고 정말 고민고민....



현재 경차 혜택

1. 개별소비세(특소세 명칭변경) 면제
2. 취득세 면제
3. 등록세 면제
4. 도시철도 채권 면제
5. 고속도로 통행료 50% 감면
6. 공용 주차장 50% 감면
7. 혼잡 통행료 50% 감면
8. 경차 유류지원 (리터당 250원)



이것저것 혜택만 보면 당장 경차로 갈아타는게 정답이긴 한데... 이참에 확 경차로 바꿔버릴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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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홍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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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저두 경차를 선호하는 사람입니다.... 경제가 어려워서 그런지 더욱 경제적인차가 끌립니다...
    추천하고 갑니다...
    오늘 하루도 행복하세요~~

    2009/11/09 09:39 [ ADDR : EDIT/ DEL : REPLY ]
    • 정말 요즘처럼 고유가 시대엔 경차가 답인듯 합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 ^^

      2009/11/09 21:37 [ ADDR : EDIT/ DEL ]
  2. 끝났대요 ^^;

    지나가다 들러요... 저도 모닝 살 예정이라...

    저거 작년에 기름값 팍팍 올랐을때 1년 임시로 만든 카드라... 2010년부터는 더이상 할인이 안된다는군요.
    야당에서 더 기한을 더 늘리자고 제안은 했지만 여태 처리가 안됐대요. (하긴 경차 모는 사람이 있을까요 ㅋㅋㅋ)

    이제 신용카드 기능밖에 없다네요.

    2009/12/15 13:16 [ ADDR : EDIT/ DEL : REPLY ]
    • 정말 정책이란것이....반짝 눈가리고 아웅식이라...
      모닝 요즘 정말 잘 나온듯한데..^^
      좋은차 구입잘 하세요.

      2009/12/15 13:54 [ ADDR : EDIT/ DEL ]

기타 이것저것2009/11/04 07:56
 
제 딸 아이가 내년이면 5살이 됩니다.

좀 늦은감은 있지만 이제 유치원을 보내야 겠다 싶어 유치원을 알아보고 있는 중인데 유치원비가 무슨 대학교 등록금 수준입니다. 물론 지역마다 차이가 있겠지만 제가 사는 동네(서울 용산)는 보통 월 30만원 정도이고 그보다 시설이 좋고 조금 알려졌다 싶은 곳은 80~100만원 정도 하더라구요.

제가 세상 물정을 너무 모르고 산게 아닌가 싶을 정도로 너무 기가 막히더라구요.

내역을 따져보니 월수업료, 급식비, 각종재료비, 기타비용이 월 고정비용이고 처음 입학시 입학금이 10~30만원 거기에 원복비, 유치원에 따라 버스 이용료 등 추가로 들어가는 비용이 만만치 않습니다. 거기에 소풍이다 견학이다 할 때마다 별도의 비용이 드는 것은 물론이고 사진이라도 찍는 경우에는 그것마저 별도의 추가 비용으로 내야 한다고 하네요.

어찌됐든 유치원마다 금액이 다르고 비싼곳은 정말 엄두가 안날 정도로 비싸지만 어쩌겠습니까? 남들 다하는 것 가격의 차를 떠나서 우리 아이에게 전부 해주고 싶은게 부모 마음인걸요. ㅡㅜ.

하지만 정작 문제는 다른 것에 있습니다.

그것은 학원비를 3개월치, 혹은 6개월치를 선불로 받는다는 것인데 도대체 왜 몇개월분을 미리 받아야만 하는 것인지 더불어 카드는 사절이고 현금으로만 받는다고 하는데 도무지 이해가 가질 않더라구요.

어떤 유치원의 경우 처음 입학시 입학금+3개월치원비+부대비용(원복,버스비등) 합해 100~150만원 정도 들어 가는 것으로 계산이 나왔습니다. 그런데 모두 현금으로 내야 한다고 하더라구요.

관공서도 전부는 아니지만 카드 결제를 허용하고 있는 시점에 왜 유치원에서는 카드를 안받는 것일까요? 궁금해서 국세청에 알아봤더니 유치원은 비영리단체이고 비영리사업자의 경우에는 카드나, 현금영수증을 받으라고 권고만 할 수 있지 그것을 강제로 시행시킬수는 없다고 하네요.

얼마전 OO카드에서는 유치원, 놀이방, 어린이집등...이용비용 10% 할인되는 카드를 내놓았습니다. 하지만 허울뿐인 껍데기일뿐 정작 이 카드를 받아주는 곳이 없다는 점은 저로 하여금 더욱 어이없게 만드는 부분이기도 했습니다.

도대체 왜 유치원이 비영리 사업자 일까요?


물론 이곳 저곳을 알아보던 중에는 일부 카드를 받는 곳도 있었습니다. 하지만 카드의 사용여부가 권고 사항이다보니 그 수가 매우 적다는 것을 아마도 아이를 유치원에 보내고 있는 가정이라면 더 말을 안해도 아실 것이라 생각합니다.

주변에 유치원 보내는 분들 이야기나 유아관련 카페를 뒤져보면 거의 95%이상이 카드를 받지 않고 있으며 카드결제를 해주는 유치원이 있다한들 우리동네 유치원이 아니면 그림에 떡일 뿐 입니다.

현재 상황은 유치원이 만들어논 일방적인 기준에 이의도 제기하지 못하고 일방적으로 따라야만 하는 실정입니다. 그나마 그런 유치원도 들어가려면 대기 해야하는 상황이 더욱 아이러니 합니다.

정부는 점점 고령화되고 출산율은 떨어지는 원인은 무시한체 그저 "출산장려" 만 홍보하고 있습니다. 장려정책의 일환으로 유치원 지원비를 내 걸었지만 그만큼 유치원비는 또 오르고 어차피 개인이 부담해야 하는 비용은 별반 차이가 없습니다. 임시적이고, 가시적인 효과를 위한 수단에 불과하지요.

유치원 보내시는 모든 부모들 마음이 다 비슷하다 생각됩니다. 이것저것 쓴 말을 유치원에 하고 싶지만 아이 맞겨논 부모입장에서 아이에게 해가 될까 두려워 말도 제대로 못하는 실정...정말 무엇이든 바뀌어야 할 것 같습니다.

분기별로 100만원씩 들어가는 유치원비용(9~14시 기준) 정말 저로선 적은돈이 아닙니다. 그것도 현금으로 낸다는 것은 더더욱 부담입니다.

유치원도 유치원 나름 어려운 문제들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이제 정부는 뒤에서 뭐하나 구경만 하는 방관자로서의 입장은 던져버리고 임기응변식 정책도 던져버리고 정말 문제의 근원을 파악하여 어떤 해결책을 제시어 주어야 한다고 생각하며 국민은 그런 것을 원하고 있다는 것을 알았으면 좋겠습니다.

이것이 현재 우리 정부에 너무 많은 것을 바라는 것이라면... 할 말이 없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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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뾰루지님의 믹시  삭제

    2009/11/04 09:42TRACKBACK FROM 뾰루지

    얼마전 저도 어린이집에 10%할인되는 카들를 내밀었더니 카드는 안된다는거예요... 아이사랑 카드만 사용한답니다. 할인혜택을 받을려고 했는데 ^^ㅉㅉ 좀 어이상실이더군요....

  2. 산소공주님의 믹시  삭제

    2009/11/04 09:42TRACKBACK FROM 산소공주

    초등학교 병설유치원, 단설유치원이라는 국공립유치원이 있음 이곳을 이용하세요. 회비는 월 2만원에서 3만원선이며 입학급은 전혀 없슴당니다. 부모님의 정보력이 가정생활과 우리 아이들에게 올곧은 교육을 받을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합니다.

  3. 숲 속 유치원에서 어른들 먼저 달라져야 해요!!  삭제

    2009/11/04 14:19TRACKBACK FROM Green Monkey Blog**

    숲 속 유치원에서 어른들 먼저 달라져야 해요!! 선생님 지시와 훈계가 없는 자유로운 숲에서 크는 아이들은.. 환경파괴와 개발의 시대에 '생명평화'란 화두를 던지고 지리산댐백지화 및 지리산살리기운동부터 북한산국립공원-새만금-천성산 살리기운동을 펼쳐온 불교환경연대와 연을 맺고 있던 지난 2006년의 일입니다. 늦은 봄부터 준비한 '불교생태교육 지도자연수회'의 첫날을 북한산 진관사에서 가졌습니다. 불교생태교육 지도자연수회는 각 사찰 스님과 종무원, 어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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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유치원할인카드는 카드사 혼자만의 생각이었나봅니다.ㅠㅠ
    이런건 바로 고쳐주셔야할듯^^
    좋은 하루되세요~

    2009/11/04 08:22 [ ADDR : EDIT/ DEL : REPLY ]
    • 그렇지요 정부가 나서줘야할듯 합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 ^^

      2009/11/04 12:10 [ ADDR : EDIT/ DEL ]
  2. 이거 정말 심각하게 문제화시키고 생각해봐야 겠네요..
    저도 생각해보니 우리 아이들 유치원다닐때 모두 현금으로 냈었네요.
    좋은 지적이십니다.

    2009/11/04 09:06 [ ADDR : EDIT/ DEL : REPLY ]
    • 정말 유치원부터 사교육비(?)에 시달리게 생겼습니다.

      2009/11/04 12:11 [ ADDR : EDIT/ DEL ]
  3. 도은

    예전에 근무했던 학원...학원비는 카드결재 가능...유치부 식대와 준비물은 현금만....현금 받은건 원장님 용돈...학원비로 강사,식대,준비물,경비 지출함....

    2009/11/04 09:12 [ ADDR : EDIT/ DEL : REPLY ]
    • 네 카드를 받는 유치원도 있더라고요.
      그런데 집주위에 유치원아니면 보내기 힘드니...

      2009/11/04 12:11 [ ADDR : EDIT/ DEL ]
  4. 노오란

    근데 여러면에서 생각해봐야 되지않겠습니까

    카드 수수료가 너무 비쌉니다. 국민의 7-80% 이상이 카드를 사용하고 있는데 수수료는 카드 활성화가 안될떄 그수준 그대로

    .3% 3.5% 카드수수료 , 금액이 커지면 정말 눈면돈 입니다.

    2009/11/04 09:17 [ ADDR : EDIT/ DEL : REPLY ]
    • 예전에 카드사용자와 현재 카드사용자의 수가
      급격히 늘어난 시점에 카드수수료를 줄이는것도
      하나의 과제가 아닌가 싶습니다.

      2009/11/04 12:12 [ ADDR : EDIT/ DEL ]
  5. 빨간망또

    저도 4세 딸아이를 둔 엄마입니다. 요즘 유치원 알아보느라 골머리를 썩히고 있네요. 충분히 공감가는 글입니다. 무조건 현금만 받는 것도 그렇고, 유치원이나 놀이방에서 이것저것 따로 받는 비용 중에 납득하기 힘든 것들도 많더라구요.

    2009/11/04 09:18 [ ADDR : EDIT/ DEL : REPLY ]
    • 아고 우리아이와 동갑이네요. 요즘 정말 유치원문제로 머리가 지끈거립니다. 좋은유치원 꼭 찾으시길

      2009/11/04 12:13 [ ADDR : EDIT/ DEL ]
  6. 웃기는구나

    그럼 카드수수료는 님이 부담하실거죠?
    국세청도 카드수수료는 납세자에게 부담시키면서 받는데.
    카드수수료를 소비자가 부담해야지 왜 공급자가 부담해야되는지는 생각안해봤나요?
    지금 우리나라의 카드제도가 엉터리인겁니다.
    꺼꾸로 알고 계신 겁니다.
    1+1=1이라고 하니 다들 1+1=1인 줄 아는거죠. 사실은, 진리는 1+1=2입니다.

    2009/11/04 09:19 [ ADDR : EDIT/ DEL : REPLY ]
    • 님이야 말로 웃기는 사람이군요.
      공급자가 부담해야 되는것이 맞습니다.

      신용카드가 생기면서 경제규모가 커졌다는 생각을 못하시는 분인듯 합니다. 그만큼 소비를 늘렸다는건데 소비를 늘린건 소비자인데 수수료도 소비자가 책임져라? 아주 무책임한 발상이군요.
      차라리 카드사와 협상을 해서 해결해야지 가장 손쉬운 상대를 통해 해결하려는 얄팍한 수나 부리다니..

      2009/11/04 09:39 [ ADDR : EDIT/ DEL ]
    • 웃기는구나

      지민식객님 그럼 우리나라 국민연금공단, 국민건강보험공단,국세청,기타 관공서에서 카드내밀면 수수료를 국민에게 전가시키는 이유는 뭔가요?ㅋㅋㅋㅋㅋ

      2009/11/04 10:03 [ ADDR : EDIT/ DEL ]
    • 우리나라 카드제도가 엉터리인건 인정합니다.

      2009/11/04 12:13 [ ADDR : EDIT/ DEL ]
  7. 패밀리

    이것뿐만이 아닙니다...
    6개월치를 선불로 낸뒤 중간에 이사나 개인사정으로 유치원을 옮기게 되어도
    남은 개월수 만큼의 원비를 돌려주지 않는다구 하더라구요....
    그리구 저희아이가 병원에 입원해서 한달 중 20일정도를 유치원을 다니지 못했는데,,
    사실 엄마 입장에선 한달치 선불로 낸 원비가 너무너무 아까운데 이것두 돌려주지 않는다는...

    2009/11/04 09:20 [ ADDR : EDIT/ DEL : REPLY ]
    • 아~~그런것도 있겠네요. 아직 유치원을 보내는 상황이
      아니라서 몰랐네요. 한두푼도 아닌데 정말 일이생겨 못가는상황이면 너무 아깝네요.

      2009/11/04 12:14 [ ADDR : EDIT/ DEL ]
  8. 임현철

    간이 터미널에서도 만원 이하는 현금만 받더군요.
    너무 놀랐더니 여기는 너무 심하네요.

    2009/11/04 09:20 [ ADDR : EDIT/ DEL : REPLY ]
    • 요즘은 정말 담배살때도 카드내밀면 다 해주는시댄데..
      간이 터미널이라 그런가보네요.

      2009/11/04 12:15 [ ADDR : EDIT/ DEL ]
  9. 단비

    어린이집이나 유치원은 유아들의 원비로 1년 예산을 짜고 집행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일부 원장의 이익을 내는 곳도 있겠지만, 대부분은 이익을 내지 않는 비영리 사업을 합니다.

    그런데 카드로 계산을 하면 수수료로 일부의 돈을 못받는 상황이 되니, 그 유아만 먹는 것을 덜 먹일 수도,

    특기 수업을 안할 수도 없는 상황이 될 것입니다. 그래서 대부분의 어린이집이나 유치원은

    카드를 받지 않고, 현금 수납, 혹은 계좌이체를 하는 것이지요.

    다니는 유아교육기관의 원장이 그런 부분을 잘 설명하여 학부모를 이해시켜야 할텐데,

    그 부분에 있어서 설명이 부족했나 봅니다.

    저도 아이를 유아교육기관에 몇년째 보내는 입장에서 교사들과 원장의 입장을 잘 이해하여

    원에서 원하는 대로 대부분 하고 있습니다.

    우리 아이가 커가면서 웃으면서 기관에 다니는 것을 보면 현금수납, 카드결재 등의 문제는 하나도 생각하지 않게 됩니다.

    2009/11/04 09:22 [ ADDR : EDIT/ DEL : REPLY ]
    • 네 정성과 사랑으로 아이들을 보살피는 유치원도 많지요.
      저도 잘 선택해서 그런곳으로 보내길 바랍니다.

      2009/11/04 12:16 [ ADDR : EDIT/ DEL ]
  10. 민영아빠

    저도 처음에는 6개월 선납했다가 지금은 어떻게 생각하던 말던 월납으로 냅니다. 유치원에서는 분기납을 원하지만 그냥 월납내요.
    그건 그렇게 해결하시면 될것 같고, 문제는 카드네요. 카드는 정말 안된다고 하니...이 문제를 어떻게 해야할지.

    2009/11/04 09:26 [ ADDR : EDIT/ DEL : REPLY ]
    • 아~월납으로 낼수도 있는거군요. 한번 말해봐야겠네요.
      좋은정보 감사합니다.

      2009/11/04 12:17 [ ADDR : EDIT/ DEL ]
  11. ggomasambo

    글쎄요. 극소수의 유치원 얘기가 모든 유치원이 그러는 것처럼 되어 잇네요.
    아마도 카드 수수료 때문 일텐데...이 모든것이 해결되려면 정부의 정책이 일순위일테고 요
    너무 속상해 하지마세요 그렇지 않은 유치원이 더욱 많으니까요.

    2009/11/04 09:28 [ ADDR : EDIT/ DEL : REPLY ]
    • 네...그렇지 않는 유치원도 많이 있겠지요.
      한번 잘 찾아봐야겠습니다.

      2009/11/04 12:17 [ ADDR : EDIT/ DEL ]
  12. 유치원도 그런문제가 많죠..교육자체가 문제고 정부는 뒷짐만 지고 있는현실이 참 문제인듯 합니다.

    2009/11/04 09:36 [ ADDR : EDIT/ DEL : REPLY ]
    • 전반적으로 서민생활안정을 위해 노력해주는 정부가 되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2009/11/04 12:18 [ ADDR : EDIT/ DEL ]
  13. 유치원 장사 되는 곳입니다

    공립유치원의 경우 한 아이당 연간 약 300만원정도 수업료를 받는 답니다. 원생이 200명이 되면 6억이네요. 억..
    운영비와 교재비, 식대, 인건비(유치원교사 월급은 국가에서 일부 지원한답니다. 참 좋겠습니다. 지원을 받아도 교사들 월급은 100만원이 안되게 준답니다)등등을 빼도 약 50%정도 남는답니다. 그런데, 카드수수료를 부담할 수 없다는 것은 말이 안됩니다..

    이것과는 별도의 사안이지만, 미술학원은 교육부에서 교육기관으로 인정해주지 않아 아무런 지원도 없이 교육사업을 하고 있어요. 그런데 저의 개인적인 의견으로는 이런 곳에서 더 실속있고 성실하게 교육해주었습니다. 교육비도 적게 받았어요. 이런 기관에 비하면 유치원은 공룡사업자입니다

    2009/11/04 09:47 [ ADDR : EDIT/ DEL : REPLY ]
    • 미술학원은 그런 문제가 또 있군요.
      정말 많은게 수정보완 되어져야 할듯합니다.

      2009/11/04 12:19 [ ADDR : EDIT/ DEL ]
    • 지우

      교사들 월급이 100만원이 안된다니요.
      그건 말이 되지 않습니다. 혹 일부의 유치원에서야
      그러는지는 모르지만 일반적으로는 그렇지 않습니다
      그리고 님 말씀처럼 정말 유치원이 장사하는 곳처럼 보일수도 있고 정말 그런 유치원도 있을지 모르지만
      안그런 유치원이 더 많다는걸 알아주셨으면 합니다
      님 말대로 300만원이라고 계산하면 6억인데..
      정말 원생이 200명이 넘는 유치원이 얼마나 된다고 생각하시나요. 200명이 넘기 위해서는 최소 6학급이어야 되는데 6학급일 경우 아이들이 너무 많아서 더는 받을 수 없는 상황일텐데 그런 유치원은 정말 열심히 일하고 계속적으로 유치원에 재투자하고 교사들 연수시키고 (연수비가 만만치 않습니다. 6학급이면 최소 6분이신데... 물론 국가에서 하는 무료 연수도 있지만 그런건 극 소수이구요. 대부분 유료입니다) 프로그램도 특별하고 매년 다른 주제로 새로운 주제로 수업합니다
      그래야 요즘 부모님들이 선택하시는 거죠.
      주의에 유치원이 많다보니 그저그런 곳은 대부분 받을수 있는 원아수보다 실제 원아수가 적습니다.

      2009/11/04 21:13 [ ADDR : EDIT/ DEL ]
  14. 조성재

    음.... 유치원이 비영리 사업체가 아닌건.... 유치원이 그렇게 만든게 아니라 과거 교육부가 그렇게 만든겁니다.
    유치원 교사는 근로자가 아닌 사학법을 적용받는 초등교사로 인정받는다네요.
    그렇기 때문에 다들 아시다시피 교사는 영리를 추구하는 직업이 아니기 때문에 비영리 사업체로 분류가 된거 랍니다.
    정말 어이없죠?
    유치원 교사는 근로자가 아니라서 밤10시까지 야근을 밥먹듯이 해도 수당이 단 1원도 붙지 않습니다.
    퇴직금 물론없지요.
    6년을 한 유치원에서 일해도 월급 실수령액이 140만원 밖에 안된답니다.
    더 웃긴사실은 노동부에 신고도 못한다는 거지요.
    사설이 길었지만...

    결론은..... 우리나라 유치원 대표(원장. 원감 등등)들은.... 돈을 참 많이 번다는 겁니다.
    정작 그 밑에 직원들은 대우도 못받는데 말이죠...
    물론 제가 아는 원장들만 그런걸수도 있구요...

    아무튼 유치원은 비영리 사업체가 아니라는 생각을 하네요.

    2009/11/04 10:02 [ ADDR : EDIT/ DEL : REPLY ]
    • 정말 좋은분들도 많지만 법규제를 악용하는 분들도 참 많으신듯합니다.

      2009/11/04 12:20 [ ADDR : EDIT/ DEL ]
  15. 국가에서 어린이집및 유치원 보육로를 아이사랑카드로만 결제하도록 만들어진거 아닌가요?
    저는 아이사랑카드로만 결제하는줄로 알았는데...

    2009/11/04 10:02 [ ADDR : EDIT/ DEL : REPLY ]
    • 일부 카드결제를 받아주는 유치원에서만 해당된다네요.ㅠㅜ

      2009/11/04 12:21 [ ADDR : EDIT/ DEL ]
  16. eunhyouk

    내년에 둘째까지 보내야하는데
    정말 숨이 턱 막힙니다
    카드 받아주쎄요!

    2009/11/04 10:04 [ ADDR : EDIT/ DEL : REPLY ]
    • 카드로 한다고 많이 절감되는건 아니지만....한번에 몫돈 들어가는게 너무 부담되지요. ㅠㅜ

      2009/11/04 12:21 [ ADDR : EDIT/ DEL ]
  17. 에~휴~!!

    아이를 맞기는 입장에서 말못할 고민들이 많이 있지요....지금은 단지 유치원이기에 문제가 그걸로 끝나지만 학교라는데 들여 보내고 나면 정말로 벙어리 냉가슴 앓아야 합니다.준비 단단히 하셔야 할껄요...??이렇게 글이라도 오릴라 치면 이민 서류 준비 해 놓고 시작 하셔야 한다는...맘은 아픔니다...누군가 나서 주길 바라다간 끝이 안나겠찌요...자식 가진 부모가 약자라고 누가 나서겠습니다...답답할 뿐입니다.

    2009/11/04 10:11 [ ADDR : EDIT/ DEL : REPLY ]
  18. 유치원장

    인천에서 유치원을 운영하고 있는 유치원장입니다. 참 부럽네요 그렇게 운영하고 있는 원들이... 모든 유치원이 다 카드를 받지 않지는 않습니다. 그리구 3개월분 교육비도 한번에 받는 유치원도 그리 많지 않은 걸로 아는데요. 지역마다 다 여건에 따라 다르겠지만 저희 유치원은 하루 벌어 하루 살아가고 교육비를 3월 입학때부터 한 번도 안내고 두 자녀를 그냥 맞기는 어린이가 태반이구요 교육비를 내라고 공문이라도 보내면 돈이 없다고 합니다. 그리고 안나오죠. 그런 어린이가 10%가 넘습니다. 매월 교육비를 카드로라도 결제하라 해도 카드조차 없어 힘들어하시는 부모님들을 볼때 마음이 아프지만 유치원 운영상 어려움이 많습니다. 너무 모든 유치원을 싸잡아서 평가하시지 않으셨으면 하네요~^^

    2009/11/04 10:18 [ ADDR : EDIT/ DEL : REPLY ]
    • 네 지당하신 말씀입니다. 단지 제 아이를 보낼 유치원을 알아보던중 용산인근에는 그런 유치원이 없어 한탄하듯 올린글입니다.
      조심스러웠던 부분이었는데...그냥 현실에대한 푸념으로 생각해주세요.

      2009/11/04 12:24 [ ADDR : EDIT/ DEL ]
  19. 현금영수증은 받을수 있나요

    궁금해서 물어봅니다.

    2009/11/04 10:18 [ ADDR : EDIT/ DEL : REPLY ]
    • 현금영수증을 발급해주는 유치원도 있다고 들었습니다.
      그런데 어차피 현금영수증 한도가 있으니....

      2009/11/04 12:25 [ ADDR : EDIT/ DEL ]
  20. 카드 별로

    카드로 결제하면 무룐가요? 카드로 결제하면 수수료가 부가되서 총체적인 가격은 올라가는거 아닌가요 어차피 수수료도 돌고 돌아
    소비자에게 돌아 올텐데요 카드사라는 수익기관만 하나 추가 되는거 아닌가요 물론 과세의 투명화는 이뤄지겠지만 ...
    카드 안받는다고 울지말고 카드 안쓰고 현금 영수증 끊어서 과세 투명성 보장하는게 수익자를 하나 추가해 총체적인 가격이 오르는걸 막는
    좋은 방법일수도 있다는걸 생각해봐야지 않을까요

    2009/11/04 10:19 [ ADDR : EDIT/ DEL : REPLY ]
    • 네 그럴수도 있겠습니다. 하지막 몫돈들어가는게 조금 부담이라 카드 할부의 힘을 빌리고저 그러는 것이지요.

      2009/11/04 12:26 [ ADDR : EDIT/ DEL ]
  21. 정말 웃기네요.. 이런건 정말 바로잡아져야될텐데...

    2009/11/04 10:29 [ ADDR : EDIT/ DEL : REPLY ]
    • 좋은방향으로 개선되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2009/11/04 12:27 [ ADDR : EDIT/ DEL ]
  22. 미친거아니야?

    이게무슨 비영리단체야? 하는짓은 영리를 추구하기위해 작정하고 사업하는구만 그러니까 유치원으로 돈번다고 소문나서 개나 소나 다 유치원 어린이집해서 세금 탕진거지 그리고 영아는 더 비싸져? ㅋㅋ 영아는 원래 더싸야하는데 나라에서 유아보다 영아보조금이 더많이 나오는데 이중으로 갈취하는거네 에휴 ~ 그러니까 돈을 버니까 집안식구들 다 끌여들여서 아빠는 운전기사하고 엄마는 원장하고 자식들은 선생하는거 아닌가?
    그리고 선불받은 돈은 왜안줘? 니넨 소비자보호센타도 모르냐? 선불 아니면 유치원 못가는구나~ 나도 하나 차려야겟다 ~

    2009/11/04 10:46 [ ADDR : EDIT/ DEL : REPLY ]
  23. 유치원이나 어린이집은 분명비영리 단체입니다 저는무소속입니다 교사및원장선생님 넘고생이많더라고요 다들불만 가지시지마시고 삽시다 누구는불만없겠어요 유치원 운영계획데로 따르고 협조하면 인간일세라 머리한번 더쓰다듬어주더라고요

    2009/11/04 10:50 [ ADDR : EDIT/ DEL : REPLY ]
  24. 미친들소

    님...답답하죠?? 저도 자영업자로 충분이 소비자 생각을 이해 합니다.
    근데 업주들이 카드를 안받을려고 하는 이유는 세금 때문입니다.
    이렇게 글로 표현을 하면 이해 하기가 좀 힘들겁니다.
    전 세계에 카드 사용량이 가장 많은 나라가 한국 입니다.
    이 모든게 국가정책이 낳은 아이러니죠...
    만약 곧이 곧데로 카드 승인을 다 하다간은 아마 한국에 자영업자는 모두 사라지고 없을 겁니다.
    님도 현금 줄테니 싸게 해달라는 말을 했던적이 한번은 있을겁니다....
    이유를 알고 그런말을 했었는지 묻고 싶네요..
    분명 부담이되는 금액이긴 하나 업체 입장은 살기위한 방법입니다..
    전 님도 이해가가고 유치원도 이해가 갑니다.
    유치원을 탓하고 이렇게 글을 올릴께 아니라 청화대 게시판에 올리는게 맞을것 같은 님의 글입니다.
    만약 님도 나중에 자영업을 하면 지금 이 상황을 이해를 하겠지요..

    2009/11/04 11:10 [ ADDR : EDIT/ DEL : REPLY ]
  25. 카드수수료도 세금..

    결국 현찰만 받겠다는 소리는 세금신고를 적게 하겠다는 이야기고..유치원비의 카드수수료는 수익신고와 동시에 세금을 내는거와 동일시되는거 아닌가?결국 세금 혜택을 보겠다는건데...카드수수료가 비싼게 문제가 아니라..세금의 이익을 보겠다는거 아닌가?

    2009/11/04 11:11 [ ADDR : EDIT/ DEL : REPLY ]
  26. 아이키우기 힘든세상

    저도 아이가 4살인데 얼마전부터 어린이집을 보냈습니다. 카드 결제도 안되고 현금 영수증도 안된다고... 원장선생님.. 웃으며 그렇게 말하더이다.
    왜 안되냐고 묻고 싶었으나 아이 맡기는 부모입장에서 이거저거 따지기 참 어렵더라구요.
    제가 살고 있는곳은 지방인데 국공립 유치원 뿐만 아니라 사립 유치원들도 자리가 없어서 대기자 명단에 미리 이름을 올려놓아야 합니다.
    그러니 어린이집 원장 입장에선 솔직히 아쉬울게 없는듯 합니다. 제 아이보낸 어린이집 원장 선생님은 서울에서 어린이집을 운영하다가 이쪽으로 오셨다는데 이쪽으로 오니 원생이 너무너무 많아 걱정이 없으시답니다.^^;;
    터무니 없이 비싼 재료비와 교재비, 이외에도 드는 짜잘한 돈들... 어마어마 합니다. 재료비 받는다고 재료 모두 안가져 가는것도 아닙니다.
    학기별로 물티슈, 각티슈, 두루마리 화장지... 챙겨서 보내야하고.. 도대체 그 재료비는 어디다 쓰는지...
    저도 예전에 학원 강사 생활도 해보고 영어유치원에서 선생님으로 있기도 해봤습니다. 영어 유치원 같은 경우..어마어마한 원비에 비해 아이들이 누리는 것들은 솔직히 그닥 많지 않더라구요.. 그래도 찍소리 못하고 그냥 원에서 해달라는대로 다 해주는건...
    내 아이가 그곳에 있고.. 선생님 입장에서도 엄마가 잘 챙겨주는 아이에게 더 눈이 가는것도 사실이어서..--;;
    어린이집 선생님들은 근무시간 외에 더 추가근무를 해도 봉급은 정말 박봉이더군요.. 1년에 300만원이 넘는 원비와 재료비, 그외의 모든 돈들은 다 어디로 가는건가요??

    2009/11/04 11:27 [ ADDR : EDIT/ DEL : REPLY ]
  27. ss

    유치원 원비는 정부에서 연령별로 각각 고지되어 명시되어 있습니다. 윗분이 뭐 영유아는 더받아먹는다 어쩐다 하시는거... 영유아는 갓난이들이라서 교사들이 거의 1:1로 맡아서 봐야 하고 더 잘 봐야 하기 때문에 원비가 더 비싼거구요- 유치원 교사 월급 100만원도 못받는게 현실이구요. 유치원 원장도 큰 곳이나, 식단 속여서 남겨먹는 곳 아니면 200? 그정도를 한달 수입으로 버는 것 같아요.
    정부보조금은 원장 맘대로 쓰는게 아니라 철저히 '아이들'을 위해 쓰여야 하는 돈이구요. 정부 보조금 사용 내역은 법인카드로 긁어서 그 모든 사용 내역을 매달 영수증을 첨부해서 제출해야합니다. 뭐 현금받고 카드받고 수수료 문제는 저도 잘 모르겠구요..ㅜㅜ 제가 유치원에서 일하는게 아니라서..
    재료비 이런거 따로 받는건 없고 매주마다 강사선생님들 모셔다가 영어놀이, 만들기, 생활체육을 해서 그 초빙비를 한달에 총1~2만원 냅니다. 그거말고 따로 받거나 그런건 없어요 여기는 =_=
    제가 하고 싶은 말은, 그렇게 유치원 장사처럼 생각하는 사람도 있겠지만 정말 애기들 좋아하고 그 일이 좋아서 하는 사람들도 많아요=_=
    싸그리 몽땅 싸잡아서 비난하진 말아주세요,..저희 엄마가 가정어린이집 운영하시는데 매일 아침 일곱시에 출근해서 열한시에 퇴근하시구요..
    힘들어서 링겔맞아가시면서 일하십니다. 피골이 상접해가면서...학부모들이 한달에 내시는 돈은 대략 10만원 후반대에서 20만원대구요.. 그나마도 요새 좀 힘들다고 하시면 덜 받기도 하시고 두달정도 밀려도 그러려니 하시면서 일하십니다. 애기들 부모님 늦게 퇴근하시면 배고플까봐 저녁까지 다 먹여서 보내고, 정말 당신 딸 키울 때보다 훨씬 더 신경쓰시고 잘 먹이고 잘 챙기십니다. 그런 분들도 있다는것만 알아주세요 ㅠ

    2009/11/04 11:29 [ ADDR : EDIT/ DEL : REPLY ]
    • 귀염랑이

      조금 반박을 하겠습니다.
      그런 원장님과 선생님들이 있으시면 참 좋지만요.
      현실에는 그렇게 헌식적으로 하는 분들이 극히 적다는 겁니다. 저도 갑자기 직장에 다녀서 어리이집 다 둘러보았는데 주위 학부모들이 말리더군요. 아직 아기이니까 차라리 돈을 더 주더라도 친정어머님이나 시어머님한테 맡기라고요. 결국 머리가 아파서 저희 친정어머님한테 맡겼습니다. 그게 더 훨씬 좋고요.
      주위 남편동료들도 잘했다고 해요. 아기정서에는 외할머니가 더 좋다고 하더라면서요..
      정말로 현실적으로 원장님이나 선생님들이 헌식적으로 하시는 분들이 많으신다면 돈을 더 주더라도 애들 맡기고 심정이랍니다.

      2009/11/04 12:38 [ ADDR : EDIT/ DEL ]
    • 네 당연히 너무나 잘 운영하시는 분들도 계십니다.
      글쓰면서 걱정했던 부분인데...불편하셨다면 죄송합니다.

      2009/11/04 12:39 [ ADDR : EDIT/ DEL ]
  28. 국세청

    여기서 갑론을박할게 아니라.... 해당 유치원 국세청에 고발하세요... 그럼 해결 될 일을.....

    2009/11/04 11:33 [ ADDR : EDIT/ DEL : REPLY ]
  29. 미친들소

    국세청님 님 돌아이네... ㅉㅉㅉ

    2009/11/04 11:35 [ ADDR : EDIT/ DEL : REPLY ]
    • 국세청

      나 최소한의 양심을 말하는 거다..

      자기 자식 피해 볼까봐 쉬쉬 하니까... 더더욱 똥 배짱 튕기는 거 아니냐....

      병신들아....

      2009/11/04 13:18 [ ADDR : EDIT/ DEL ]
  30. 준식맘

    저도 우리아이 유치원에 입학시키기 전에 알아보니, 유치원 교육비는 연말정산대상이라, 카드나 현금영수증은 겹치기 때문에 안된다더군요.
    의료비가 카드나 현금영수증과 겹치는 것과 같은 경우라 보면 되겠네요.

    2009/11/04 12:00 [ ADDR : EDIT/ DEL : REPLY ]
  31. 완전공감

    정말 공감백배예요. 저도 조카 유치원가면서 다 현금으로 결제해야 된다는 얘기 듣고 깜짝 놀랬슴돠.
    국세청에 고발하면 되는건가요? 정말 어디에 하소연해야 할 지 궁금하더라구요!

    2009/11/04 12:02 [ ADDR : EDIT/ DEL : REPLY ]
  32. 경희엄마

    국세청에 신고하면 직원이 누가 신고해서이렇게 들어왔다~~하고 알려줄거고, 그럼 그 뒷감당은 이분 몫인데...그럴바에야 이렇게 인터넷에 기고해서 국민들의 공감을 사는게 더 낫다는걸 국세청님께서 모르시는건지? 알고 한번 박치기 하는건지...???

    2009/11/04 12:14 [ ADDR : EDIT/ DEL : REPLY ]
    • 귀염랑이

      국세청이 뭔가 힘이 있겠습니까..
      대통령 말 한마디면 되는 일인데..
      대통령님은 손주들이 대부분 초등학교 들어갔으므로 우리 영유아학부모 이해를 못하시는거겠죠.

      2009/11/04 12:35 [ ADDR : EDIT/ DEL ]
    • 국세청

      그따위 내자식은 피해 안본다는 생각때문에 더더욱 유치원들이 배째라 한다는 생각은 안해 봤는지...

      피해 보기 싫으면 불평도 하지 말아라....

      2009/11/04 13:17 [ ADDR : EDIT/ DEL ]
  33. min

    카드 수수료가 많아지면 유치원 운영에 차질이 생깁니다. 아이들 교육프로그램이며 음식이며 견학이며 인건비등..
    어머님들께서 점점 바라는 것은 많으신데 카드 수수료를 감당려고 아이들 교육을 제대로 못한다면 그것 또한 싫지 않습니까?
    쓸때없는 돈을 낭비하게 되는 샘이죠.. 유치원이라고 해서 많은 돈을 버는 것도 아니고요.. 이점은 이해해 주셔야 할듯합니다..
    학교에서도 수업료 카드로 안하잖아요..

    2009/11/04 12:16 [ ADDR : EDIT/ DEL : REPLY ]
    • 귀염랑이

      아니요. 보기보다 많이 법니다. 카드결재를 안하는게 원장이 더 부자가 되는겁니다.

      2009/11/04 12:33 [ ADDR : EDIT/ DEL ]
    • 네 운영에 차질이 생기면 안되겠지요.
      보다 부모들도 유치원도 윈윈할 수 있는 방법을 정부에서 찾아주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2009/11/04 12:42 [ ADDR : EDIT/ DEL ]
  34. 저두한표

    전 얼마전 신고했습니다...그 유치원 경고 먹었습니다...
    정말 어이없는 변명으로 두번씩이나 카드를 거절하더라구요...그래서 신고했습니다.

    2009/11/04 12:20 [ ADDR : EDIT/ DEL : REPLY ]
    • 귀염랑이

      와우.. 신고하셨다니.. 정말 잘하신 일이네요.
      주위 어떤 학부모는 신고해도 안 받아주더라면서..
      얼마나 뇌물을 받아쳐먹었길래 안 받아주는지 도통 이해불가하다면서..

      2009/11/04 12:34 [ ADDR : EDIT/ DEL ]
  35. 귀염랑이

    저희 아기는 19개월밖에 안 되었는데 주변에 보내는 부모들이 있어요. 대부분 생활보호대상자 같은 경우라 무료이지요.
    그런데 놀이방, 어린이집, 유치원.. 전부다 비싼 이유가 있거든요. 대부분 다 아주 쌉니다. 사진한장당 90원정도 밖에 안되는데도 만원이상 받는 경향이 많지요. 이럴듯 사실 정부에서 감시단을 파견한다해도 그 부분에 대해서 전혀 적발하지 않습니다.
    이런저런 이유로 원장이 다 챙겨먹습니다. 애들 급식음식을 보시면 아시겠지만 단무지랑 시금치.. 그 정도 수준으로 먹입니다. 그러면서 한달에 30만원 급식비로 내야 한다는 원장의 말이 어이가 없을 정도죠. 그렇다면 원장은 뭐 먹을까요? 퇴근하면 가족들과 같이 외식하러 갑니다. 그런 경우 저도 많이 봐왔습니다. 그런쪽에 일하는 후배가 은근슬쩍 이야기 해주더군요.
    그 돈으로 사치허영에 가까운 생활을 하는 원장을 보며 우리 아이들 어린이집 가게 하고 싶지 않습니다. 제 친구 보육교사인데 어떤한 계기로 짤렸습니다. 부당하게.. 몇 달후 그 원장이 전화와서는 "내가 그래도 양심이 있어서 4대보험들었으니까 와서 실업급여라도 받아라"하길래 저와 같이 갔습니다. 서류를 작성하는데 부모병간호 어쩌고 저쩌고 하는 겁니다. 제가 안된다고.. 정부에서 그런 것 적으면 안 받아준다고.. 그 원장이 고집대로 그 친구가 고지대로 믿고 작성을 하더군요. 결국 실업급여 못 받았습니다. 부모병간호는 안된다고.. 물론 옛날일이기는 하지만 이런 식으로 주위의 경고와 충고를 무시한채 자기방식대로 운영하는 원장이 뭔가 좋아보이겠습니까.
    이럴듯.. 이런저런 핑계로 대면서 정부보고 현금을 받겠다는 식으로 한 것겠죠. 그리고 원장끼리 담합도 했을 것입니다. 이러니 손해보는 것 아이들과 부모들, 그리고 선생님들입니다. 선생님들도 그렇게 많은 월급 받지 못하는 실정입니다. 애들한테 시달리면서 일하는 직업 정말 힘들지요. 그만큼 대우를 해줘야 하는게 현실인데 쥐꼬리마한 월급으로 고생을 하다보니 부모님의 입장을 보다는 자기입장을 보게 되버린 유치원샘들도 불쌍하기 그지없습니다. 실업급여 받지 못한 보육교사인 친구가 그랬어요.
    자기는 그렇게 하고 싶지 않는데 애들 교육하는 것 재미있는데 학부모중에 좀 그런 사람 만나면 좋은 얼굴이 안된다고 하더군요. 자기 애를 잘 봐주지 않는다고 면상에서 욕바가지를 먹어본적이 있어서 그 다음에는 애들도 그렇고 학부모도 그렇고 다 보기 싫어서 성격이 조금씩 비뚤어지더라면서.. 기사아찌하고도 몇번 싸우고.. 기사아찌는 싸가지없는 선생으로 찍히고.. 그런 일이 다반사라고 하더군요.
    그렇다고 애들앞에서 그런 표정 짓으면 안되니까 마치 자기가 인형이 된 느낌으로 일한다고 해요. 이러는 듯 선생님이니까 선생님으로 대접해주면 되는데 그런 현실이 안되는 것도 있고 원장은 원장대로 해버리고..
    결국 원장 빼고는 다들 손해라는 말이랍니다. 얼릉 제도적으로 더 정비해서 보완해줬으면 하네요. 아.. 오늘도 욕하는 하루가 되겟군요.. ㅜㅜ

    2009/11/04 12:29 [ ADDR : EDIT/ DEL : REPLY ]
    • 미친들소

      그람 님이 오픈해서 샘들 원하는데로 월급주고 카드 다 받고 하면 되겠네...ㅉㅉ찌질이

      2009/11/04 12:46 [ ADDR : EDIT/ DEL ]
  36. 찌니사랑

    저도 인원수가 적고 케어가 잘된다는 생각에 80만원 정도하는 유치원을 보냅니다...워킹맘이긴 하지만 부담은 되더라구요,,

    2009/11/04 12:37 [ ADDR : EDIT/ DEL : REPLY ]
  37. 현금 주고 현금 영수증 받으세요

    현금 영수증을 이용합시다~

    2009/11/04 13:21 [ ADDR : EDIT/ DEL : REPLY ]
  38. 저두 두아이 엄마인데요... 현재6살난 둘째두 매일 현금내지요...그런데요..요새 아이사랑카드가 나와서요... 저는 나라에서 보육료지원받거든요...
    아이사랑카드로 결재하면 다음달 결재통장에서 빠져나가요....
    조금 바뀌었어요... 그런데..지금도 보육료지원 못받는 아이들은 현금으로 전액받지요...다른경비도요...
    사실 큰아이 유치원다닐때 입학비에 견학비..재료비...다해서 50만원이상 현금으로 나간달로 많았어요...
    좀 버겁지요... 아무튼...환절기 감기조심하시고요...행복한 하루되세요..

    2009/11/04 14:14 [ ADDR : EDIT/ DEL : REPLY ]
    • 보육료지원금도...계층별로 나뉘어 있어서...
      저와 와이프,우리아이 이렇게 3식구가 받을 수 있는돈은
      거의 없다고 봐야할듯합니다.

      2009/11/04 15:16 [ ADDR : EDIT/ DEL ]
  39. 흠...요즘도 카드를 사절하는 곳이 있군요..저도 식당을 운영하고 있는데, 어느 손님이 "여기 카드결제 되죠?"라고 물어보시더군요. "그럼요 요즘 안되는 곳이 어디있겠어요..ㅎㅎ"라고 답변을 드렸더니, "은근히 많아요. 그래서 꼭 물어보거든요.." 라고 말씀을 하시더군요. 유치원이나 학원같은경우 아이에게 불이익이 갈까봐 항의도 잘 못한다고 하시던데, 그런것을 악용하는 곳이 없었으면 합니다.

    2009/11/04 14:16 [ ADDR : EDIT/ DEL : REPLY ]
  40. 국공립유치원

    어린이집이나 사립유치원 카드가 안되는 곳이 많다는거 처음 알았네요.
    만3세가 된 아이들은 국공립유치원으로 보내세요
    주위에 초등학교에 있는 병설유치원이요.
    교육비는 1분기에 3만원정도 하구요. 급간식비만 내면 됩니다.
    교육비가 비싸다고 좋은 유치원은 아닙니다.
    오히여 국공립유치원 교사들은 임용고시를 봐서 높은 경쟁률을 뚫고 합격한
    교사들이기 때문에 교육의 질은 더 높다고 할 수 있지요.

    2009/11/04 14:23 [ ADDR : EDIT/ DEL : REPLY ]
    • ㅠㅜ 저도 국공립이나 병설 보내고 싶은데요.
      대기자가 보통 5~6명정도 그러니 3~4년은 기다려야
      유치원에 들어갈 수 있다는 말이 되는데...
      요즘 국공립은 들어가기 별다기입니다.

      2009/11/04 15:17 [ ADDR : EDIT/ DEL ]
  41. 매력적인 사람

    작년까지 두 아이를 같은 유치원에 보냈는데.. 참 힘들었습니다. 올해는 혼자서 가는 것인데도 힘들던군요(원비가 올라서... 월급은 제자리이니)
    허리를 더 졸라매야 할 것 같네요. 내년에는 또 다시 두 아이를 보내야 하니..(또 원비는 올라갈 것이니..)
    제가 보내는 유치원은 원비와 식대비 그리고 토토빌영어비를 월납이고, 나머지는 학기별로 냅니다(교재비, 재료비,우유값) 그래서 1월과 7월에는
    거의 죽을 맛입니다.(더구나 두 아이 것을 한번 낼 경우에 더함) 그래도 원장에게 힘들다고 얘기하면 학기별로 내는 것은 월납으로도 받기는 하더라구요. 저는 다른 것을 떠나서 그렇게 받는 재료비와 교재비가 적은 비용이 아닌데... 그 비용이 전부 아이들에게 돌아가는지가 궁금하더라구요.
    사실 아이들에게 돌아오는 것은 그 재료비와 교재비 중에 1/3이나 돌아올까? 아마도 유치원이 아닌 다른 기관들도 그런 재료비와 교재비에서
    남는 것 같더라고요.(실제 원을 운영하는 사람 이야기를 들어보면) 알면서도 어쩔 수없이 아이를 보내야 하니 할 수 없는 것 같아요. 알아도 속는 기분이죠. 그리고, 왜 모든 비용이 선불이 되어야 하는지도 모르겠습니다. 전에 한번 유치원에 물어보니 선불로 받지 않으면 원을 운영할 수도 없다고 말을 하데요. 사실 유치원이든 어린이집이든 학원이든 후불이 맞다고 봅니다. 아~ 이 점도 말하더군요. 선불로 하는 이유가 후불로 할 경우에 다니다가 안다닌다고 내지 않고 안 나오는 사람도 있다고 하더라고요. 그리고 지금 생각해 보니 맨 처음 딸 아이 유치원에 보낼 때 거의 100만원이 들었던 생각이 나네요. 그 때 저도 왜 이리도 비싼 것이냐고 흥분했던 기억이 납니다.(3년전에) 참, 어렵스럽니다. 우리나라의 사교육비가 정말로 너무 많이 들어갑니다. 요즘 왠만한 학원을 보내어도 다 10만원에서 15만원입니다. 이게 보통 금액이고, 조금 더 좋고 소문난 곳은 금액이 더 비싸지요.
    정책을 전면적으로 현실에 맞게 그리고 정말로 국민들에게 무엇이 더 필요한지를 판단하여 정책을 펴야 합니다. 지금 논한 정책을 보면 탁상론 밖에 되지 않은 정책이지요. 그래서 더 답답하고요. 말을 하다보니 더 답답해 지는 것 같습니다. 하여튼 아이들 가르치기 위해서는 허리를 더 졸라매야 하는 것.... 이 사실만이 남네요. 우리나라 맘들 화이팅!

    2009/11/04 14:24 [ ADDR : EDIT/ DEL : REPLY ]
    • ㅠㅜ 정말이지 부모들과 학원들에게 서로 좋은 정책이
      만들어졌으면 합니다.

      2009/11/04 15:20 [ ADDR : EDIT/ DEL ]
  42. 공감합니다

    유치원비 만만치안죠? 저도딸아이가5세인데 유치원비도미리내야되고 카드도안되고..등등 불만이있었는데
    유치원들로 담합?ㅋㅋ

    2009/11/04 14:26 [ ADDR : EDIT/ DEL : REPLY ]
  43. 카드 받는 유치원

    요즘에는 유치원도 카드를 받는 곳이 아주 많이 늘어난 것으로 알고 있어요. 유치원들이 공식카드로 받는 프로맘새싹카드라고 하는 건데요, 저도 사용하고 있습니다, 전국적으로 약 300곳 정도 유치원이 이 카드를 받고 있다고 해요. 유치원들이 카드사와 협상해서 수수료를 낮추고 원비도 꽤 많이 할인해주고 무아자 분납도 가능해요. 제가 알기로는 아이사랑카드는 어린이집 보육바우처로 사용되는 것 아닙니까?

    2009/11/04 16:26 [ ADDR : EDIT/ DEL : REPLY ]
  44. 카드 받는 유치원

    주위에 한 번 알아 보세요. 길 가다 보면 카드 가맹점 유치원이라고 현수막도 걸려 있던데...

    2009/11/04 16:27 [ ADDR : EDIT/ DEL : REPLY ]
    • 네..더 알아봐야겠어요. 이제 용산구 말고 다른구로..
      그런데 저희동네 아니면 아이 유치원보내기가 너무 힘들어지니....그것도 걱정입니다.

      2009/11/05 09:34 [ ADDR : EDIT/ DEL ]
  45. 간단하게 정의하면..

    시장이 공급자시장인가 수요자시장인가 에 따라 다릅니다.

    서울은 수요자 시장이라 오히려 지방보다 가격이 싸고 서비스도 좋습니다.
    지방은(수도권만해도) 공급자위주 시장이라 서비스도 나쁘면서 가격도 비싸고 현금만 받습니다.

    자신의 손에 더러운거 안묻히고 해결할수 있는 방법은 적습니다.

    정치인들이나 관료사회나 이익집단의 영향을 받습니다.

    음의 영향이든 양의 영향이든...


    강남의 교육환경이 우리나라에서 가장 좋은 배경은
    이익집단인 아줌마 단체의 배경이 우리나라 정관계 지도층과 밀착되어 있기 때문입니다.

    = fact

    2009/11/04 16:53 [ ADDR : EDIT/ DEL : REPLY ]
  46. 시혀니아빠

    안녕하세요?
    연말정산때가 되면 간혹 유치원에 현금영수증 발행을 문의하시는 분들이 계셔서 알려드립니다.

    원칙은 아래의 법규에 의거하여 유치원에서는 신용카드결제, 현금영수증 발행 의무가 없습니다.

    조세특례제한법 시행령 121-6

    ⑥법 제126조의2의 규정을 적용함에 있어서 신용카드등사용금액은 국세청장이 정하는 기간의 신용카드등사용금액을 합계하되, 다음 각 호의 어느 하나에 해당하는 금액은 포함하지 아니하는 것으로 한다.<개정 2002.12.30, 2005.2.19, 2007.2.28, 2008.2.22, 2008.2.29>

    1. 「국민건강보험법」 또는 「고용보험법」에 의하여 부담하는 보험료, 「국민연금법」에 의한 연금보험료, 「소득세법 시행령」 제25조제2항의 규정에 의한 보험계약의 보험료 또는 공제료

    2. 「유아교육법」, 「초·중등교육법」, 「고등교육법」 또는 특별법에 의한 학교(대학원을 포함한다) 및 「영유아보육법」에 의한 보육시설에 납부하는 수업료·입학금·보육비용 기타 공납금


    연말정산시에 교육비 공제와 중복으로 공제는 받을수 없습니다.

    현금영수증의 경우도 마찬가지입니다.

    현금영수증의 유일한 사용처는

    근로자의 경우 연말정산의 특별공제 항목 중 하나인 신용카드/현금영수증 공제에 사용하기 위해서 입니다.

    따라서 연말정산때 사용할수 없는 현금영수증 발행은 의미가 없습니다.


    혹 어떤 분은

    교육비 공제를 포기하고 신용카드/현금영수증 공제를 신청하면 어떻게 되냐고 물어보시는데요...^^;;


    교육비의 경우에는 사용하신 금액이 한도내에서 모두 인정 되지만

    (가령 200만원 사용시 200만원 모두 소득공제)

    신용카드/현금영수증 공제의 경우는 조건도 까다롭고,

    그 효과가 미미 합니다.

    (가령 연봉 3000만원인 직장인이 카드로 1년간 1000만원을 사용했더라도 80만원 정도만

    공제가 가능합니다.)

    ***세무당국에서 신용카드/현금영수증을 일반 사업장에서 의무화 하는것은

    소득 파악과 더불어 부가가치세, 사업소득세등의 책정등이 관계가 있기 때문일듯 합니다.

    그러나, 유치원등은 면세 사업장(비영리사업장)이라서 의무사항이 아닙니다. 세간의 인식이 어떻든간에 유치원은 엄연히 교육청의 관리를 받는 '학교'임을 인식해 주세요.

    사립이든 국공립이든 유치원도 교육청에서 관리하는 학교입니다.

    정부에서 교육비 전액을 지원하지 않기 때문에 학원 개념으로 생각하시는 분들이 많죠.

    원칙적으로 말하면 비영리기관이기 때문에 카드영수증과 현금영수증이 필요치 않는 부분입니다.

    물론 현실적으로 현재 사립유치원의 경우 비영리단체로 보기는 어렵습니다.ㅡㅡ;

    영어유치원의 경우 정규학교가 아닌 학원이기 때문에 카드결제와 현금영수증이 의무화 되는 것입니다.

    영어유치원이라는 명칭을 쓰는것도 사실은 불법입니다.
    정식 유치원 외에 유치원이라는 명칭을 쓸 수 없게 되어 있죠.

    2009/12/01 18:44 [ ADDR : EDIT/ DEL : REPLY ]
  47. 이호준

    소비자 를 상대로 하는 모든 업종은 현금영수증 의무가맹점입니다.. 즉.. 현금으로 지급한 용역대가에 대해 소비자가 요구하지 않아도 현금영수증을 발급해야만 합니다.(의무 면제대상은 택시사업자 등 법에 명기되어 있습니다.)시혀니 아빠분이 올려놓으신 조세특례제한법은 신용카드공제액에서 유치원등에 낸 수업료 금액을 뺀다는 조항일뿐 유치원이 신용카드 결제를 안해야 한다는 내용은 전혀 아닙니다. 유치원에서 현금영수증 발부를 거부하면 소득세법 제162조의3 (현금영수증가맹점 가입·발급의무 등) 위반입니다..

    2010/02/24 17:05 [ ADDR : EDIT/ DEL : REPLY ]

기타 이것저것2009/10/28 14:28
 

어릴적 아버지께서 퇴근길에 사다 주시던 "영양센터 통닭" 마땅한 외식 꺼리가 부족했던 시절 "짜장면"과 더불어 최고의 외식꺼리가 아니였나 싶습니다.

동네 통닭집에서 배기팬으로 풍겨져 나오는 고소한 닭튀김 냄새는 지나가는 이들의 발길을 멈추게 하는데 충분했고 자주는 아니였지만 아버지께서 한손에 영양센터 종이봉지를  들고오시기라도 하는 날에는 저도 모르게 힘찬 환호성이 터져 나오기도 했던 기억이 떠오르게 만들기도 합니다. 물론 그 통닭 한마리로 인해 온가족이 모여 앉아 즐겁게 먹던 기억이 가장 아련하게 떠오르기도 하구요.

통닭은 그렇게 오래전부터 현재가지 저렴한 가격으로 대한민국의 대표적인 서민(?) 먹거리로 손색없이 자리를 잡아 왔는데,



얼마전 휴일 오후 입이 심심하던 차에 "간만에 통닭이나 시켜먹을까?" 해서 문앞에 붙어있던 동내 통닭집 전단지를 본 순간 "허거덕" 놀라지 않을 수 없었습니다.

조금 이름있는 메이커들의 통닭가격은 17,000~20,000원 , 중가 브렌드는 12,000~15,000원선 .... 언제부터 이렇게 비싸진건지... ㅠㅜ

휴일오후 간단한 주전부리 가격으로는 너무 비싸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뭐, 메이커들마다 좋은 기름과 좋은 첨가제, 광고비용이 드는것은 이해하나 정말 외식으로 생각하고 한끼 때울 생각이 아니라면 선뜻 쉽게 전화번호를 누르기가 어려워진 것이죠.

"아~~~ 이제 통닭너마져 서민들을 뿌리치고 떠나려는가?"

얼마전까지만 해도 8,000~10,000원이면 먹을 수 있었던 통닭이 거의 50% 인상 이라니 마트나 시장통에서 생닭 가격을 보면 3,000~5,000원 사이던데 도대체 어떻게 만들기에 아니 도대체 뭘 넣기에 천정부지로 가격이 올랐는지 모르겠습니다.

혹시 금가루라도 묻혀서 튀기는 건가요?

나들이나 소풍 때 튀겨가서 부담없이 먹기에 딱 좋은 아이템 이였던 통닭, 술안주로 그렇고, 한끼 식사를 대체할 녀석으로도 충분했던 통닭이 이제는 부담없는 가격이 아닌 부담있는 가격으로 변신을 하고 있으니 제 입장에서는 그저 아쉬워만 질 뿐입니다.



통닭하면 자다가도 일어나는 예쁜 딸 현정이가 앞으로 통닭을 사달라고 하면 큰 맘 먹고 거절을 하던지... 아니 거절은 그렇고 조각 통닭으로 대체를 해야 하는 것인지 모르겠네요.

비단 통닭뿐이 아니라 요즘 대표적인 서민 먹거리들이라 할 수 있는 음식들의 가격이 아주 비행기를 탄듯 날라다니는데 월급은 항상 그자리이고...

아무튼, 통닭 너, 너무 비싸졌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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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홍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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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요즘 정말 치킨값이 금값입니다.. 저희 동네에 저가를 유지하던 치킨집은..끝내 문을 닫아 버리고 말았어요..흑..ㅠㅠ

    2009/10/28 14:41 [ ADDR : EDIT/ DEL : REPLY ]
  2. 맞아요~ 무슨 닭님들이 이리 비싸졌는지 정말 예전에는 부담없이 먹는 통닭이였는데 이젠 마음먹고 찌라시 보고 싸고 2마리주는 통닭으로 고르고 있으니..ㅠ ㅋㅋ

    2009/10/28 15:08 [ ADDR : EDIT/ DEL : REPLY ]
    • 그렇지요...2마리는 양이 너무 많고
      한마리는 너무 비싸고..ㅠㅜ

      2009/10/28 15:34 [ ADDR : EDIT/ DEL ]
  3. 애가 너무 귀여워요~ +_+

    2009/10/28 18:33 [ ADDR : EDIT/ DEL : REPLY ]
    • ㅎㅎ 이쁘게 봐주시니 감사드립니다.
      좋은 하루 보네세요.

      2009/10/29 11:06 [ ADDR : EDIT/ DEL ]
  4. 맞아요 너무 비싸요. 근데 제가 아는 어디 동네 통닭집은 아직도 8천원 하는데가 있어요 맛만좋던데요.. 보는데서 튀겨주니 기름도 깨끗한거 확인되고요..

    2009/10/29 09:13 [ ADDR : EDIT/ DEL : REPLY ]
    • 아~~~어느 동네신지 너무 부럽네요.
      우리동네에도 하나 생겼으면 좋겠어요.

      2009/10/29 11:07 [ ADDR : EDIT/ DEL ]
  5. 다악

    한양대앞은 통닭이 다 8000원이던데 ㅋㅋㅋ
    대학가라 싼거같은데 왜 숙대앞은 비싼지 모르겠어용 @.@~~

    2009/10/29 14:13 [ ADDR : EDIT/ DEL : REPLY ]
  6. 저 포장지에 쌓인 통닭 먹어본지 오래입니다....
    요즘은 프랜차이즈 비닐봉다리에 짜매주어서 감흥이 예전같지 않터군요....
    저희동네도 6000원에 한마리집이 있긴있는데
    아주 작은 영계를.....

    2009/10/30 09:43 [ ADDR : EDIT/ DEL : REPLY ]
    • ㅎㅎ 저 포장지 은근히 땡기시지요..^^
      아 통닭이 6,000원이라니 정말 싸네요.
      여기는 용산인데 배달 되려나요..^^
      부럽습니다. 방문감사드려요.

      2009/10/30 21:47 [ ADDR : EDIT/ DEL ]

기타 이것저것2009/10/19 13:44
 


드디어 11월 기다렸던 '닌자 어쌔신'이 개봉합니다. 우리나라에선 정지훈(가수  비)이 주연으로 케스팅되어 더 화제가 되었던 영화이기도 한데요. 개인적으로 워쇼스키형제 영화를 좋아하다보니 더 기대하고 기다렸는지 모릅니다.  '닌자어쌔신'은 할리우드 마이다스손이라 불리우는 조엘실버와 워쇼스키형제가 제작한 작품으로 '매트릭스' 액션보다 더욱 놀라운 액션을 선보인다해서 더욱 기대하고 있는 영화입니다.

기다리고 있는 작품의 주인공이 우리나라 배우라는 점도 흥미롭습니다. 정지훈은 헐리우드 첫 작품인 '스피드레이서'에서 제법 비중있는 조연 '태조'역을 맞아 성공적인 데뷔를 했다고 할 수 있는데요. 당시 동양 무술에 심취해 있던 워쇼스키 형제 눈에 '닌자어쌔신'의 주인공으로 동양적인 외모와 서구적인 체형을 고루갖춘 정지훈이 눈에 띄어 '닌자어쌔신'의 주연을 거머 쥘 수 있었다 할 수 있겠습니다.

'닌자어쌔신' 메이킹 필름을 봤을때 잘 다듬어진 몸과 훌륭한 액션연기로 대박 조짐을 엿볼 수 있었는데요. 아무래도 우리나라에선 '매트릭스' 워쇼스키형제의 힘과 가수 '비' 정지훈의 힘이 합쳐져 거대한 시너지 효과를 거두지 않을까 하는 생각입니다.

정말 무지하게 기다리고 있는 '닌자어쌔신' 빨리 11월 영화 개봉일이 왔으면 좋겠습니다.


'닌자어쌔신' 포스터

 
 


'닌저어쌔신' 스샷입니다. 저번에 메이킹 필름 봤을때, 완전 무술유단자로 변신한 비의 모습에 완전 반했는데요. 대역없이 고난위도 액션연기를 선보이는 비가 정말 멋졌습니다. 헐리우드 대박예정영화 주연배우가 우리나라 사람이라는 것또한 자랑스러운일 아무쪼록 영화 대박 났으면 좋겠습니다.
 
 




'닌자어쌔신' 액션연기 훈련




'닌자어쌔신' 촬영모습





'닌자어쌔신' 예고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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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홍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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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정말 기대되는데요~ +_+
    한동안 기사로 많이 접했던 것 같은데, 드디어 영화가 공개되나 봅니다...^^

    2009/10/19 14:49 [ ADDR : EDIT/ DEL : REPLY ]
    • ㅎㅎ 네 이제야 개방한다고 하네요.
      무지하게 기다려 집니다.

      2009/10/21 15:20 [ ADDR : EDIT/ DEL ]
  2. 드디어 개봉인가요. 소문만 무성하더니.. 이제 감상할수 있겠군요.^^

    2009/10/20 14:52 [ ADDR : EDIT/ DEL : REPLY ]
  3. 이제서야 밝혀지나요?^^

    2009/10/20 18:02 [ ADDR : EDIT/ DEL : REPLY ]

기타 이것저것2009/10/16 15:55
 

얼마전 오래간만에 후배한테 전화한통이 걸려왔습니다.

후배 : "xx형 오래간 만이에요 잘 지내시죠?"

나    : "어~~~~정말 오래간 만이다. 너도 잘 지내지?"

후배 : "요즘 어떻게 지내세요. 조카는 잘크지요?"

나    : "그래 덕분에 잘 크고 있다."

이런저런 근황을 물어보는 일반적인 대화들이 지나고 이제 본론이 시작 되었습니다.

후배 : "형 저 이번에 결혼해요."

나    : "어 그래?...축하한다. 언제하는데?"




그렇습니다. 계절이 계절이니 만큼 주변 지인들 결혼 소식이 마무마구 밀려옵니다. 이번달 아직 반도 안지났는데 경조비만 벌써 25만원이 나갔네요. 10,11월 달력보면 주말에 동그라미 쳐 있는 날짜가 아직도 많이 남아있는데.......... 결혼식,돌잔치 부조금 만으로도 휘청휘청하는데 갑작스래 조의금까지 발생하면 용돈은 물론 생활비 빵구는 불보듯 뻔합니다.


뭐 저도 결혼할때, 돌잔치때, 할머니 장례식때 지인분들께 부조금을 받았지만 이미 그돈은 행사비로 다 지출되었고, 앞으로 발생하는 지인들의 수많은 행사들을 생각하면 정해져 있는 수입으로 생활하기가 점점 힘들어 집니다.

엄밀히 따지면 부조금은 빚입니다.

특히 우리나라는 부조금에 예민하잖아요.  전에 내가 부조를 이만큼했는데 상대는 아예 안하거나 내가 한것보다 적으면 묘한 배신감과 원망이 쌓여 싸우고 연끊는 사람도 여렇 봤습니다. 개인치부책이라 이름 지어논 부조금 출납대장은 좋은날,혹은 슬픈날 도움 주자고 만들어진 부조금이 너무 계산적으로 변해버린것 아닌가 하고 제 자신이 부끄러울때도 있습니다.

부조금액도 얼마를 해야하는지 뭐 정성것 한다지만 주머니 사정, 친분정도도 고려해봐야 하고 나름 기준을 정하게 되지요.
3-5-10 조금 덜친하면 3만원, 좀친분있다 하면 5만원, 많이 친하면 10만원. 요즘은 부조금 3만원 하자니 좀 그렇고 안하자니 찜찜하고 이럴땐 부조금 3만원 보내고 아예 행사에 참여하지 않을 때도 있습니다.

직접 참석해서 함께 기뻐해주고 함께 슬퍼해주는 경조사에 부조금때문에 돈만 보내고 참석못하는 시대, 뭔가 잘못 돌아가는것 아닐까 생각되지만 현실은 참 냉혹합니다. 회사에서 따로 부조금 수당을 줬으면 하는 허황된 꿈이나 꾸고.....

정말이지 요즘에는 카드명세서 보다 청첩장, 초대장이 더 무섭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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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홍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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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결혼식 축의금 때문에 이웃간에 싸움나  삭제

    2009/10/19 14:46TRACKBACK FROM 서른 살의 철학자, 여자

    무더위가 한풀 꺽이고, 혼기가 그득히 들어찬 미혼들은 마음이 급해지는 계절이라 그런지 청첩장이 쇄도합니다. 마음으로만 축하할 수 있다면 무한한 축복을 하고 싶지만, 요즘은 마음만으로 축하할 수 없어 고지서보다 무서운 것이 청첩장이기도 합니다. 이런 청첩장때문에 동네에서 싸움이 났습니다. 자녀가 많으신 분께서 앞서 세 자녀의 결혼을 치르고, 네번째 결혼식 청첩장을 보내 온 것이 사건의 발단이었습니다. 요즘같이 출산장려를 부르짖는 입장에서 보면 여러 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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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정말 무서워요...
    차라리 고지서는 기한을 좀 늦게 낼수라도 있고,
    결제일도 내 마음대로 정할수라도 있는데...
    청첩장은 내 의도나 경제계획과 무관하게 막 날라와서 참....ㅜㅜ

    2009/10/19 14:47 [ ADDR : EDIT/ DEL : REPLY ]

기타 이것저것2009/10/16 12:49
 

저는 집이 없습니다. 자랑은 아니지만  창피하지도 않습니다. 결혼7년차 4살된 딸아이가 있는 평범한 직장인으로 맞벌이를 하지않고 있는 상황에서 내집을 장만하기란 하늘에 별따기보다 힘이든게 현실인 듯 합니다. 뭐 맞벌이를 한다고 별반 다르지 않다 생각되네요. 불과 10년전만해도 강남지역은 모르겠지만 서울 용산지역은 비싸봐야 평당 1,000만원이 안되었습니다. 그당시 신혼집을 장만할때 좀 무리해서라도 내 집을 장만 했더라면 지금 이런 글을 쓰고 있지 않았겠지요. 뭐 버스 지나간다음 손 흔들어봐야...팔만 아프고....아무튼 지난 10여년 부동산 시세는 천정부지로 올랐고 그기간 제테크를 잘 하신 분들이나 땅이 많으셨던 분들은 몇억에서 수십억의 시세차익를 보시고 계십니다. 지난 노무현정권시절 집값 안정화를 위하여 수많은 정책을 내놓았지만, 딱히 성공한건 없어 보이고 이번 이명박정부는 집값 안정화에는 애시당초 관심이 없고, 이런 환경속에서 서민이 내집을 장만하기란 정말 막막하고 멀기만 합니다.

그런데 이번에 '한국토지주택공사'에서 일명 반값아파트  '보금자리주택'이란 것을 내놓았습니다. 주변시세의 절반값으로 아파트를 분양한다는 반값아파트 구미가 확 땡깁니다. 절반가격 그럼 얼마지? 서울 강남,서초지구가 주변시세 절반가인 평당 11,500만원의 분양 예정가로 발표되었습니다. 85㎡(구26평) 기준으로 2억9천만원입니다. 쌉니다. 절반이랍니다. 3억이 어느집 개이름도 아닌 3억 이제는 돈도 아닙니다. 3억을 벌려면 몇년을 모아야 하는가?.... 그래도 무조건 해야합니다. 이번이 마지막 기회일 수도 있습니다. 앞으로 보금자리 주택이 계속적으로 확대 되겠지만 이번 서울(강남,서초) 지역은 다시오지 않을 기회라 생각되어 이번 보금자리 주택에 올인해 봅니다. 뭐 올인할 것도 없지만서도.... 해서 저같이 내집마련이 목적이신 분들에게 보금자리 주택 청약에 대해서 소개해 드랄까 합니다. 현재 장애인,국가유공자 특별공급기관 특별공급분은 지난 10/7~10/9일까지 현장접수로 청약마감이 끝난상태이고, 10/12~19일까지 3자녀 특별공급분이 청약받고 있습니다.
(1차 장애인,국가유공자 특별공급분은 미달이라고 합니다. 당첨이 되었어도 2~3억이란 금액 압박으로 포기하신 분들도 많다고 합니다. 이번 보금자리 주택 정책이 서민을 위한다고는 하지만 아직도 서민들에겐 2~3억이란 돈은 엄청나게 큰 돈이며 엄두도 못내는 상황이신 분들이 많습니다. 없는사람은 당첨되도 취소하고 있는 사람들만 박터지게 경쟁하는 비정상적인 구조도 앞으로 개선되리라 기대해 봅니다.)

위 사항은 현재 진행중이고 저랑은 상관없는 자격이기에 제외 하기로 하고, 특별분양중 생애최초특별공급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이번 보금자리 주택청약은 처음으로 인터넷 사전예약 방식으로 진행됩니다. 사전예약은 수요자가 입주시기,추정분양가,입지등을 비교하여 복수(3지망까지)의 단지를 선택할 수 있는 수요자 위주의 주택정택이라고 하는데 뭐 특이한것은 없는 듯 합니다. 저한테 중요한것은 분양가와 당첨확율이 어떤게 더 유리한가  이겠습니다. 이번 보금자리 주택은 서울 서초,강남 경기 고양,하남 지역으로 총 14,295 가구가 분양됩니다. 이중 특별공급분이 35% 2,859가구 입니다.
저는 결혼한지 7년차라 신혼부부 특별공급은 해당이 안되고 생애최초 특별공급에만 해당이 됩니다.

해서 생애최초 특별공급 기준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생애최초 특별공급 신청자격

  1. 생애최초로 주택을 구입하는 자
    모집공고일인 지난 9월30일 이후에 본인 및 배우자와 동일한 주민등록등본상에 등재된 직계속,비속등의 구성원 모두 주택을 구입한 사실이 없어야 합니다.
  2. 청약저축 1순위 무주택세대주로서 저축액 600만원 이상인 자
    청약저축통장 1순위(청약저축 2년이상인 자)로서 저축액이 600만원 이상이어야 하고 청약저축액이 이보다 적을 경우 나머지 금액을 채워 600만원 이상이 되도록 해야 자격을 얻을 수 있습니다.
  3. 혼인 중에 있거나 자녀가 있는자
    기본적으로 결혼한 사람만 청약이 가능하지만 이혼한 경우 자신의 주민등록등본상에 등재된 아이가 있어야 합니다.
  4. 근로자 또는 자영업자로서 과거 5년이상 근로소득 또는 사업소득을 납부한 자
    근로자의 경우 재직증명서가, 자영업자는 사업자 등록증이 있어야 합니다. 그러나 소득세 납부 의무가 있지만, 소득공제와 세액공제,세액감면 등으로 납부금액이 0원인 사람도 합법적으로 청약할 수 있습니다.
  5. 세대 소득이 전년도 도시근로자 월평균소득의 80% 이하 인자
    전년도 도시근로자 월평균 소득 3인이하 3,894,709원의 80% 신청자 본인의 원천징수금의 세전 금액/12한 금액이 3,115,760원 이하 이어야 하고, 4인가족일 경우 3,421,310원 이하이면 청약 가능합니다.


이번 보금자리 주택청약은 서울,경기권만 대상으로 하고 있습니다. 그중 서울(서초,강남)은 100% 거주자만을 대상으로 하니 참고하세요.


생애최초 특별공급 청약 일정




생애최초 특별공급 주택형

생애최초 주택 특별공급물량은 59,74,84㎡ 3개 주택형으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이번 보금자리 청약지역 서울(서초,강남) 경기(고양,하남)으로 나뉘어 있으니 경쟁율, 추후 가격상승등 조건을 잘 따져보시고 원하시는 지역에 지망선택을 하시면 됩니다. 저도 지금 이부분이 가장 머리아픈 부분인데요. 뭐 잘 고민해서 운을 믿어 봐야죠.




자세한 평형별 내부모습을 보시려면 아래 이미지를 클릭해 주세요.

:::보금자리주택 사이버 홍보관 바로가기:::

http://cyber.newplus.go.kr/


생애최초 특별공급 사전예약 방법

보금자리 주택청약 생애최초 특별공급 사전예약 신청은 인터넷으로만 접수됩니다. 인터넷 청약전 아래 필요 준비물을 꼭 확인해 주세요.




이번 보금자리 사전예약은 인터넷으로 접수하는 만큼 청약 당일(10/20일) 바로 신청하시는 것보다 '사전예약 체험' 사이트로 가셔서 미리 사전예약 신청을 체험해 보시는게 실수도 줄이고 절차도 숙지하는 좋은 방법인 듯 합니다.

::: 보금자리 주택청약 사전예약 체험하기 :::


http://myhome.newplus.go.kr/service/Online_InadvcRsvtExp.do


이번 보금자리 주택청약은 로또라고들 합니다. 주변시세의 50~70%정도의 분양가와 주변 입지를 감안한다면 추후 매매시(전매금지 7~10년 이긴 하지만) 엄청난 시세차익이 예상되기 때문이라 로또라 하겠지요. 
저는 지금 살 집을 찾고있는 실 수요자 입니다. 뭐 나중에 시세차익이 생기면 더욱 좋겠지요. 그래서 1지망으로 강남을 선택할지 고양이나 하남을 선택할 지 무지하게 고민이 됩니다. 강남은 너도나도 1지망으로 쏠릴것이 불보듯 뻔할테고 해서 경쟁율이 사상초위라고들 하고, 고양은 상대적으로 분양가도 낮고 경쟁율도 낮을듯하나 추후 시세차익이 떨어질 것이고.... 아무튼 잘 선택해서 어느지역이든 당첨만 됐으면 좋겠습니다.  이 글을 보시는 분들도 대상이 되신다면 청약신청 하시고 당첨 행운이 돌아갔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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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홍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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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 이것저것2009/10/12 16:42
 
드디어 한국시리즈행 마지막 티켓을 두고 양팀의 사활을 건 승부가 13일(화) 인천 문학구장에서 열립니다.

플레이오프에서 롯데를 제압하고 올라와 SK에게 2연승을 거두며 분위기를 이끌어 가던 두산은 충분한 휴식과 타자들의 타격감이 오른 SK에게 내리 2연패를 당하면서 승부는 결국 다시 원점으로 돌아가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마침내 더이상 물러설 수 없는 한판이 펼쳐지게 되었으니 그만큼 중요하다고 할 수 있을 내일 경기에 선발로 뛰는 투수들의 어깨는 무거운 정도가 아니라 정말 천당과 지옥을 오가는 느낌으로 오늘 하루를 준비하고 있을테고 내일이 다가오면 실제로 투입되어 승리의 견인차 역활을 하게 될텐데 아무것도 모르고 경기를 관람하는 것 보다 양팀 선발 투수의 장단점을 살펴보고 경기를 시청한다면 더욱 재미있을 것 이라는 생각에 간단히 양팀 선발 투수를 비교해 보았습니다.

[두산 베어스 선발 투수]

먼저 올시즌 두산의 '금동이'로 불리며 각광받고 있는 "금민철"선수 1986년생으로 올해나이 23세 인천동산고등학교를 졸업하고 2005년 두산베어스에 입단한 신예입니다. 지난 준플레이오프 2차전에서 6이닝 6피안타 무실점으로 맹활약 후 현재 최상의 컨디션이 아닐까 생각됩니다.

 
 
 소속 : 두산베어스
 이름 : 금민철 선수
 출생 : 1986년 11월 7일
 신체 : 180cm , 76kg
 데뷔 : 2005년 두산베어스 입단
 수상 : 2004년 제26회 대붕기 고교야구대회 우수 투수상
 구질 : 커브,체인지업,포트볼이 위력인 좌투수


- 금민철 투수의 구질

 
 
 
* 커브

변화구 구질로 공이 날아오면서 뚝 떨어지는 공을 말한다.  얇은 쪽의 실밥을 엄지,검지,중지 세 손가락으로 잡고  공을 위에서 아래로 휘어지지듯이 던지는 공

* 체인지업

제인지업은 공이 속구처럼 보이나 실제로 속구보다 느린구질로써 투구 폼과 투구시 팔의 속도는 패스트볼과 같지만 타자에게 날아오는 공은 휠씬 느린 공

* 포크볼

변화구 구질로 타자앞에서 거의 수직으로 떨어지는 공으로 토크로 음식을 찍듯이 공을 인지와 중지 사이에 끼워서 던지는 공

- 금민철선수 경기 성적




[SK 와이번스 선발 투수]

2009년 4월 SK 와이번스로 입단한 "가도쿠라 겐" 시즌 23경기에 출전 8승4패 평균자책점 5.00을 기록으로 썩 좋은 성적은 아니지만 플레이오프2차전 선발로 나와 6 1/3이닝동안 피안타 3개 볼넷2개 1점(비자책)만으로 호투했다, 플에이오프2차전에서 삼진 7개나 잡아내며 큰 경기에서 노련한 경기운영이 돋보이는 선수인듯 합니다. 

 
 
 소속 : SK 와이번스
 이름 : 가도쿠라 겐 선수
 출생 : 1973년 07월 29일
 신체 : 193cm , 90kg
 데뷔 : 1996년 쥬니치 드래곤즈 입단
 경력 : 2009.04 SK 와이번스 입단
         2009.01~2009.04 시카고 컵스
 구질 : 직구가 위력적이고, 포크볼
          슬라이더를 던지는 우완투수

- 가도쿠라 겐 선수의 구질

 
 
 
* 직구(포심)

속구의 일종으로 야구공에 있는 솔기와 손가락이 닿는부분이 네군데있다고해서 붙여진이름결정구로 불리며 구질중에서 변화가 가장적으며 가장 빠른 공

* 포크볼

변화구 구질로 타자앞에서 거의 수직으로 떨어지는 공으로 토크로 음식을 찍듯이 공을 인지와 중지 사이에 끼워서 던지는 공
* 슬라이더

변화구 구질로 직구와커브의 중간정도되는 구질로 속력은 직구보다 느리지만 커브보다 빠르고 휘는 정도는 직구와 커브의 중간인 공


- 가도쿠라 겐선수 경기 성적




젊은 패기의 금민철선수와 풍부한 경험과 노련미의 가도쿠라 겐 선수의 진검승부가 마지막 플레이오프전에서 어떤 영향력을 보여줄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습니다.

갈수록 재미를 더해가는 "2009 CJ 마구마구 프로야구" 플레이오프 5차전 과연 승리의 여신은 어느쪽의 손을 들어 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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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홍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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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두산 화이팅........

    에스케이 느그 많이 묵었다 아니가..그만좀 하자.........

    2009/10/12 18:09 [ ADDR : EDIT/ DEL : REPLY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