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는 동생이 맛나다고 하기가 무섭게 "당장 날잡자" 하고 찾아간집.
연남동 원조 "철판동태찜전문"
아니나 다를까 도착하니 20~30분은 기다려야 한답니다.
아~~~날씨도 추워지는데....
그래도 이왕 먹으러 온거 당근 기다렸다 먹어야지요.
기다리는 사람들이 많다는건 이집 맛나다는 말이지요.
20여분을 기다려 자리를 배정받고 미리 주문한 아구찜 아주매운맛을 기다립니다.
총 매운단계 5단계 보통이 3~4단계 5단계는 아주 매운맛...ㅋㅋ
기본 상차림은 그냥그냥 문안합니다. 시원한 미역국,동치미,김치,시금치
메인메뉴 나오기전 따뜻한 미역국으로 속을 달래고...
적당히 맛있게 익어준 김치
군데군데 소금덩어리가 씹였던 시금치..ㅋㅋ
그리고 소~~~스....ㅎㅎ
짜짠.....드디어 메인메뉴 아구찜(15,000원) 등장.. 비주얼이 상당합니다.
15,000원이라는 가격에 걸맞지 않은 푸짐한 양...자 맛은 어떨까요.
아구와 콩나물, 양념이 잘 섞이도록 속아주시고
먹음직 스럽게 아구찜이 완성되었습니다.
요놈에 딸 걸맞는 소주한잔...ㅋ ㅑ~~~~ 빠질 수 없겠지요.
생각없이 바로바로 먹어봅니다. 정말 15,000원 이란 가격이 이상하다는 생각이 들정도로
양이나 맛이나 정말 하나 빠지는게 없습니다.
5단계 아주 매운맛이 입안을 화하게 만들고 땀을 쭉 빼는 맛이란....ㅎㅎ
금세 바닦을 드러냅니다.
남은 양념엔 빠질 수 없는 한마디
"아줌마 밥 볶아주세요..."ㅋㅋㅋㅋ
슥싹슥싹 맛나게 아주머니의 손놀림에 맛나게 볶아집니다.
맛나게 쫙 펴주시고 "꿀꺽"..입니다.
정말 간만에 가격 저렴하고 맛난 기가막힌 집을 소개 받았습니다.
이 포스팅 올리는것도 아까울 만큼 소개하고 싶지 않은 집....
연남동 원조 "철판동태찜전문"
어떠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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